[국어 Rule] '내신~수능'까지 써먹을 팁
안녕하세요!
「국어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내신 적용 편'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 설명을 파일로 첨부했습니다.
파일을 다운받아 읽어 보세요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다음 문제들을 살펴보자.
(지문 없이 정답의 가능성 알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을 모두 생략함)
한 시험에 1개도 아니고 최소 3개이상씩!!!(나머지는 생략함)
왜 이런 규칙적인 현상이 일어나지?
첫째, 출제자들이 정답 선지를 먼저 설정하면 이와 반대(대립, 모순)를 이루는 선지를 하나 혹은 그 이상 만드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둘째, 지문에서 반대(대립, 모순)상황의 요인이 많기 때문에.
세째, 인간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반대의 성질을 출제자가 좋아하기 때문에.
그래서 다음과 같은 출제 지침이 무시되기도 한다.
객관식 출제 지침 中
"각 선지의 내용과 형식등이 뚜렷한 대립을 이루는 등의 눈에 띄는
특성이나 성질등으로 정답을 찾는데 단서가 되어서는 안된다."
국어 시험의 법칙 제대로 알면 굉장히 유용하다.
수능은 물론 모의평가 학력평가, 성취도 평가, 사관학교, 경찰대 국어 시험
(지난 칼럼들 참조)
그리고
학교 내신까지 시험의 종류와 시기, 학년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된다.
앞으로 보게될 모의고사와 2015 실제 수능에도 반드시 적용될 것이다.
칼럼 요약 및 결론
*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는 선지를 통해 대립 선지가 발견된다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해 볼 수 있다.
* 선지별 정답의 가능성을 알고 있는 자와 모르는 지문을 읽는 반응 속도와 수험생의 심리상태가 다를 수밖에 없다.
* 국어시험에는 허점이 있다. 7가지 법칙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극대화 시키자.
2014 수능, 국어 시험의 7가지 법칙 적용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국어 시험의 법칙★
지식 거래소 추천 1순위 학습 자료:
http://atom.ac/docs/439/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전개방식'문제 풀이법
http://orbi.kr/0004762187
2015 사관학교 '일탈, 대립' 선지 분석
http://orbi.kr/0004751063
출제자는 '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http://orbi.kr/0004742661
'보기' 제시형 문제의 비밀!!!
http://orbi.kr/0004737284
국어 선지들의 '일탈' (2014 수능, 6월 모평, 7월 학평 분석)
http://orbi.kr/0004729424
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4,800초의 시간 컨트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허허허
-
딸기 한그릇 얻어먹음 사랑한다.
-
걍 낼 수시 발표 했으면
-
본인 내년 계획 0
건동 낮공도 안되면 부대 전자 쓰고 삼반수 갈기 것
-
80살에 수학 기출킬러 특강하고 강k 섭렵하고있으면 개 힙할듯 오르비 대주주고
-
그러길래 나 : 20년 전에 아빠가 피임안한 그 날 밤부터인것 같아요 라고 했다가...
-
못알아듣겠음
-
내가 찾는건 대의를 가진 인물이야
-
주변인들이 모두 감탄하던데
-
지듣노 1
이무진-에피소드
-
99점 채우고 공군 떨어지면 내년에 모든거 불태우고 수능 그만봐야지
-
해병대였네 소리 개키우고 릴스 보신다
-
노래방 갈까 5
이골목미친사람이된다.
-
국어(화작) 49 수학(미적) 90 영어 4 생윤 86 사문 86 백분위...
-
기능사시험 결과도 나오니,, 예비군 봇치가 응원함뇨
-
이제 들어가려고 했는데 안 하고 있네 까비
-
금테 달았습니다 12
많은 오르비언분들 관심과 마음씨 착한분들이 올려주셨네요 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중딩때 잠깐하고 노잼이라 접었는데 안 하는애 찾기가 힘드네;
-
새기분 독서는 인강안듣고 혼자풀고 새기분 풀면서 강기분 독서 복습중인데 내년 커리...
-
잘놀앗다 4
촤하핫 내일 학교안갈래
-
어디갔노.. 가지마라
-
연계 공부 안 했다는 가정하에 몇 분 안에 푸는 게 best인가요 독서론 포함
-
보룡인 3
??왜클릭
-
님들 이거중앙대낮과도힘드나요?? 중앙대철학과 3칸뜨네요 중앙대가고싶은데
-
미적 27번 1번 1/36 2번 1/18 이잖아요 근데 답은 1번인데 가채점표에...
-
저는 이번 학기에 '인공지능 윤리'라는 제목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과학 철학을...
-
전 씹덕 아님 14
프사는 예뻐서 주워 쓰는 거임
-
책읽어요 4
재밌을거같아요
-
키빼몸 다들 머임? 27
전 113
-
희망하는 과는 전전입니다!
-
책책책 1
책을 읽읍시다
-
아무튼 내가 한거 아님
-
77,000원 너무 아까운데
-
1. 고2 정시파이터 선언 초기 오전 5시 30분 기상 학교 5시 45분 등교 수학...
-
걍 돌파해
-
그런 건 없더라고요~
-
메가패스 환급에서 광운대 명지대 환급되는지 질문드려요
-
친구가 물어봄
-
03년생 국숭라인 공대 1년 다니고 입대해서 이번에 전역하고 수능봤는데요 간판...
-
나 연기계좀 보내달라고
-
똥만화 정주행의 여유 19
만화에서 썩은내가 나는데 멈출수가 없다
-
떨어지면 담으면 돈복사가 된다니까 대신 뉴스는 잘 챙겨보시고
-
수능 실채점 결과가 나온 후에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정말...
-
먼너래부르지 6
흠
-
입시판 뜨려고했는데 왤케 수능이 끝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힘들고 고생했던 기억은...
-
얼버기 6
-
전남대 학종 0
전남대 토목 학종 안정이 몇등급 정도일까요
-
없을지도 듣기차이가 너무 큼
-
인생 ㅈ되든말든 신경 안씀? 여르비만 투표해! 남르비는 결과보기만 누를수이써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좋아요(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다음 칼럼을 준비하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문의나 상담 덧글 환영합니다!!!
음.. 어디까지나 확률아닌가요?
뭐 확인해둬서 나쁠건 없겠네요. 잘 읽고 갑니다.
정답률을 높이기 위한 확률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국어 공부 모두가 문제를 잘 풀고 정답의 학률을 높이기 위한 행동이겠죠?
그냥 확인 수준으로 끝내고 실제 시험때 활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용성 정도를 따져 긍정적인 판단이 나온다면 확인 수준이 아니라 좀 더 진지하게 살펴보길 권합니다.
네 충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