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015 사관학교- 일탈,대립 선지분석
안녕하세요!
「국어시험의 법칙」의 저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개발한 원본 교재의 자료를 칼럼 형태로 연재 공개합니다.
8월 2일에 실시된 최상위권 난이도
2015 사관학교 '국어'
V.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 편)
VI.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 편)
적용입니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선지를 분류하는 기준은 긍정/부정적 이미지(기본편)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준과 방법(응용편)이 적용된다.
VI. 대립 선지의 법칙?
지문을 읽기 전에 먼저 읽어 보는 선지를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위의 법칙 말고 나머지 7가지 법칙이 적용 분석된 자료는 추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결론:
난이도 끝판왕 2015 사관 학교 국어도 시험의 허점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를 통해 지문을 읽기도 전에 높은 가능성의 정답 선지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사실
이보다 난이도 떨어지는 수능은 말할 것도 없다.
수험생은 '시험의 법칙'을 자신의 기존 실력에 더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문제풀이의 감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
★국어 시험의 법칙★
지식 거래소 추천 1순위 학습 자료:
http://atom.ac/docs/439/
Rule 7의 칼럼 BOX
1. Rule 칼럼
출제자는 '대립'을 좋아해!!(2014 수능 '대립' 분석)
http://orbi.kr/0004742661
'보기' 제시형 문제의 비밀!!!
http://orbi.kr/0004737284
국어 선지들의 '일탈' (2014 수능, 6월 모평, 7월 학평 분석)
http://orbi.kr/0004729424
시험의 우선순위
http://orbi.kr/0004714878
7월 학평, 미안해 지문없이 그냥 풀었어!!!
http://orbi.kr/0004700746
[국어 시험의 법칙] 1탄: ‘일탈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2탄: ‘대립 선지’의 법칙 (기본편)
[국어 시험의 법칙] 3탄: ‘공통 선지’의 법칙 (기본편)
‘대립 선지’의 법칙 적용 사례 (보인고등학교 기말 편)
2. 희귀 칼럼
정답이 눈에 보여!!!
시험의 허점 VS 출제자의 실수
출제자의 실수 VS 출제자의 의도
다른 시험, 같은 지문!!!
3. 전략 칼럼
찍기의 과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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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목이 이꼬라지면 얼마나 낚일까요? 흐헤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아요/ 추천
꼭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추천은 바로 다음 칼럼을 준비하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국어시험의 법칙
지금까지 모든 국어 시험에
예외없이 적용되었습니다.
2015 수능도 반드시 적용됩니다.
꼭 익혀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
다^^
잘 읽었습니다. 이번에 사관학교를 치른 학생인데, 이런 법칙이 있을거라곤 의식적으로 전혀 생각을 못했네요. 연구한 깊은 연륜(?)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교재와 칼럼자료는 무의식적인 시험의 감, 문제풀이의 감을 의식적으로 이론화 유형화한 것들입니다. 미리 알고 시험을 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시험의 결과가 좋아 꿈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 많은 추천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다른 자료도 곧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