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학병원 더 짓는건 악재임
뭐 이대는 완공됐고 중대나 한양대보니까 병원 더짓던데
그 병원은 재단, 학교꺼지 절대 의대생, 전공의 꺼 아님
일해보면 누구나 알게되겠지만 전공의는 언제까지나 병원의 저가 노동자임.
과별 to도 용인 세브란스, 이대서울보면 알겠지만
전문의 to만 늘었을 뿐 전공의 to는 없음
To라는게 하나 하나 병협이 정해주는 거라 티오가 증가하려면 타 병원 to를 뺏어와야 하는데 그럴려면 학회심사, 교원 수 등 단계가 너무 많아서 거의 힘듬.
그리고 오히려 세브란스 보면 알겠지만 분원이 생기면 본원 전공의들을 파견근무 시켜서 일의 강도가 더 증가함.
즉 대학병원 늘어나면 일만 늘고 보상은 그대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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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따와서 수능 준비하고 있는 늙은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전역해서 올해 예비군을...
의대생에게 대학병원이 느는것 자체가 악재는 아니지만 호재도 딱히 아니라는게 문제..
주변 로컬의원 말려죽여서 악재죠.. 결국 돈버는건 개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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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양재단의 속성을 잘 모르시는 분이 있네요ㅇㅇ
한양대는 서울대 처럼 전 분야 다 잘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목표를 정하고 열과 성을 다해 한 분야를 파면…
반드시 끝을 보는 집단 입니다ㅇㅇ
한양대 자체는 응원합니다.
아니이분살아계셨네
대형병원 늘면 작은의원들 타격 크지않음?
당연 호재지 어떻게 악재임?
전공의 티오도 조금씩 늘겠지만 스텝 티오도 늘어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