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게 원하는 게 이런 것 뿐인가요?
다음 웹툰 에 나오는 독백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우울하다 누가 나 좀 안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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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감독: 위르실라 메이에 주연: 레아 세이두, 케이시 모텟 클레인, 질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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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감독: 위르실라 메이에 주연: 레아 세이두, 케이시 모텟 클레인, 질리언...
하.... 진짜 이쁘면 다 괜찮다고 다가오는 남자들 미움
미움
근데 그런 걸 내새우지 않으면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거기 목메게 되는 것도 자괴감
그거도 이해됨.
자존감은 낮은데 외모로 자신감은 높아져서 외모에 맹목적으로 달려들게 되는듯.
환멸스러우면서도 기분 좋음.
어어엉어 딱 그거ㅠㅠㅠㅜㅠㅠ
솔직히 그런건 아무리 숨겨도 티가 남
하.... 이미 외모 말고 다른 거로는 이제 누굴 못꼬실 것 같은 지경은 아니겠죠?
그러면 진짜 좀 많이 슬픈데...
누군가가 있어도 외롭고 없어도 외로운데
스스로가 되게 도덕적으로 타락한 것처럼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