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썰3] 차디찬 바닥에서 'Fly to the sky'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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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편에서 이어집니다. (배경스토리)
(수학B형 위주로의 서술 - 하지만 3월 이후부터는 입시나 타 과목의 경향도 수학B형 공부에 영향을 끼쳤으므로 이번에는 잡다한 것도 좀 간략하게라도 서술함)
이윽고 몇 시간 후에
척수액 검사 결과가 나왔다.
뇌수막염이었다.
병세가 다소 진행된 상황이었다.
"치료가 시시각각 급합니다."
바로 입원 수속을 밟았다.
(이전 편에서 일부 인용 - '바이러스성'이란 문구 삭제 / 바이러스성인지 세균성인지도 까먹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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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지금보다 기분은 괜찮을 거 같아요
진짜 열심히 하셨네
선좋아요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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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 머시땅...
추신 달아주신 부분 너무 좋네요 ㅎㅎ
bb
병원밥 맛있던데
Sea of Love
오르비에서 오르비에 올라온 수기들 모아서 안파나
인정..
크 선댓 후독
근데 자사고인데 320중반이면 10몇등 이예요?
ㅋㅋㅋ 저도 궁금햇음 이부분
이름만 자사ㄱ...읍읍은 개드립이고
자사고 1기다보니 다들 시행착오를 겪던 중이었는 듯
(그 당시 수학 1컷 92도 물수능이라 칭하던 영어b형시절 불 난이도와 지금 난이도가 좀 차이나기도 하고요.)
그리고 10몇등 후반대였던 걸로 기억...
쓰레기학교임ㅜㅜ
이분 인성 최소 에미야 시로
난 뭐길래 290점대인데 393등했지...
ㄷ.ㄷ 어디 다니시길래
와우,,,
혹시 한가람고..?
ㅈ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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