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rean · 307950 · 16/06/11 14:46 · MS 2009

    한의대

  • 헤헿헤헿헤 · 649272 · 16/06/11 14:54 · MS 2016

    서울대 나와도 돈 잘버는 사람 많구요.
    한의대 나와도 돈 못버는 사람 많습니다.
    다 자기하기나름이에요.

  • dispersing · 486819 · 16/06/11 14:56 · MS 2014

    자기꿈쫓아서요.딱히하고싶은거구체적으로없으면 둘중뭘해도좋을거같은데 뭔가하고싶다면 서울대간판따놓으면좋을듯

  • 동글대권태기 · 666603 · 16/06/11 15:49 · MS 2016

    서울대가서 취업 못한사람 못봤습니다.
    아니 결국 하고싶은거찾아서 적어도 다른 문과생보다는 자알 하더군요.

  • 카우버거머거 · 637832 · 16/06/11 16:16 · MS 2015

    상경이면 설대가고싶다

  • onuri · 448158 · 16/06/11 16:20 · MS 2013

    무이이야니이다..

  • 로레알 · 605719 · 16/06/11 17:49 · MS 2015

    공보의 폐지 안된다면 한의대

  • 붕대쓰리가 · 624256 · 16/06/11 17:5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Eklipse. · 628679 · 16/06/11 19:38 · MS 2015

    저는 전자 골랐고 후회하지는 않지만 취향따라 고르세요ㅋㅋ

  • 호앤미 · 663295 · 16/06/11 22:58 · MS 2016

    문과 경한 goat...

  • 유채꽃튀김 · 567952 · 16/06/11 19:59 · MS 2015

    서울대가 더 좋아보이네요
    서울대 경사->교수 로스쿨 공기업 행시 코스

  • 카우버거머거 · 637832 · 16/06/11 22:05 · MS 2015

    ㄴ그렇게만 가면 ㅋㅋㅋㅋ 설의도 안 부러울듯요 근데 그건 상위 40퍼만 그렇고 나머지는..

  • 로레알 · 605719 · 16/06/12 00:04 · MS 2015

    흠... 서울대마저도 위에 것들을 쉽게 보장해주지 못 하니까 그런 것 같은데... 단지 확률이 높을뿐

  • 견우성 · 415785 · 16/06/12 01:02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orean · 307950 · 16/06/12 01:46 · MS 2009

    서울대에 가야만 이룰 수 있는 아주 확고한 꿈이 있다면 서울대 오시고, 그게 아니라면 한의대 가시면 됩니다.
    한의대는 인생의 '최저치'를 높여주지만 서울대는 딱히 그렇지 않습니다.

  • MonAmi · 253906 · 16/06/12 09:16 · MS 2008

    오르비 보면

    한의대 생각할 땐 한의사로서 최저의 삶("한의원 망하는 곳 많다고 하는데", "평생 페닥만 하면 나중에 기업이랑 같은데?") 생각하고

    문과진로(스카이) 생각할 땐, 최고의 삶(판검사, 행시 등등)생각하면서

    한의대 문과대 비교하시는데 기준이 잘못되었다고 봐요.

    안정된 삶과 소득에 가중치가 높으면 한의대가 낫고

    하고 싶은 공부나 일이나 학문에 가중치 높으면 서울대 가야죠. 객관적인 잣대는 없다고 봐요.

    대학교는 취업사관학교가 아니라 학문하러 가는 곳이에요.

    애초에 취업 목적이었으면 문과 안 가고 이과 가는게 효율적인 선택이었죠

    개인 가치관에 따라 선택은 다르다고 생각하고(소득이 다가 아니니)

    그 학문에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 교육 기관인데 안정된 삶만 보고 자기 하고싶은 거 접는 건, 사회가 너무 계산적이고 가능성 무한한 젊은 사람들에게 야속하지 않나 생각해요.

  • 곡성탈출 · 669805 · 16/07/22 11:57 · MS 2016

    혹시 한의대생이신가요? 지망생인데 한의대 교직원되려면 석박사필수인거지요? 한의대 교수 및 조교수님들 다 석박사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