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노땅나창정 [474848] · MS 2013 · 쪽지

2015-12-01 20:06:03
조회수 2,674

중경외시 재학생의 중경외시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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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반영비 3:3:3:1 , 언쇠는 서성급(칼레기준 1.5퍼 이내)으로 잘봤는데 사탐이 아쉬우시면 여기 ㄱㄱ
상경 쪽 진로 희망하면 중대가 제일 나음. 개인적으로 중대 산업보안학과는 전망이 상당히 밝다고 봄!

경희대-사회계열 반영비 2:3.5:3:1.5, 국어성적이 섭섭하신 분들은 여기 ㄱㄱ
인문계열 반영비 3:2:3.5:1.5, 영문 국문 아가 등이 여기 해당되는 듯.
갠적으로 진짜 대학 다니는 맛 느끼고 싶으면 경희대 강추!!학교 건물도 짱 이쁨!

외대-반영비 3:2.5:3.5:1 , 영어 95 이상이시거나 수학 2등급 이하이신분들은 외대 적극 추천!
외교통상 분야 진출을 염두에 두시거나 외국어 제대로 공부해서 취업의 문을 두드려보겠다는 분께 강추. 학교가 좁다는 게 흠이지만 다녀보면 이게 사실 진짜 강점이란 걸 알게 됨.

시립대-반영비 2:2:2:1 (그리고 자전이 올해 탐구발표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의 방식을 유지한다면 문과 핫플레이스 예약!)표점 510~520초반대에서 뚜렷이 잘 본게 없다 하시는 분들은 시립대가 최선의 선택인듯!
세무나 7급, 행시 등을 염두에 두신 분께 강추. 글고 학비도 저렴하고 그나마도 장학혜택이 개굳! 아는 형의 말을 들어보니 '서울'시립대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학생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아, 참고로 저한테 라인 잡아달라는 글은 더 이상 받지 않도록 할게요!!저는 이런 걸 전문적으로 해왔던 사람도 아니고 저 자체도 원서를 써야 하는 입장이거든요....어떻게든 복학은 피하려면 ㅠ
글고 시자전 될까요? 마니 물어들 보시는데 작년에 탐구 괜춘한 언쇠 표점합 389(작년기준 누백 2.0퍼)이 막차 추합권이라고 들었습니다. 올해의 경우는 칼레 기준으로 언쇠 표점합 393~394정도에서 컷이 형성될거라고 갠적으로 예상합니다. 확실한 건 아니고 걍 갠적 추측ㅠㅠ더 이상 라인관련 글은 묻지 마세요. 전 걍 중경외시 성적대 분들에게 재학생으로서 학교에 관한 간단한 팁 같은 거만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 글 쓴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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