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에서 학생들한테 많이배우네요
이제 스무살되는 애기가 혼자와서 개발분야 진로적성검사 받고 가는데
엄마 손에 이끌려오는 친구들도 귀엽고 예쁘지만
오랜만에 눈이 초롱초롱한 의지 가득한 학생을 만나
한편으로는 부러운 감정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는것이 너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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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무살되는 애기가 혼자와서 개발분야 진로적성검사 받고 가는데
엄마 손에 이끌려오는 친구들도 귀엽고 예쁘지만
오랜만에 눈이 초롱초롱한 의지 가득한 학생을 만나
한편으로는 부러운 감정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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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젊어서 초롱초롱 한거임
ㅋㅋ저도그랬을까요..
"좋아하는"과 "일"이 서로 수식이 될 수 있나ㅋㅋㅋ
한번 찌든삶 살아보고나서 30초 이직생각하는 나이일 때 가슴뛰는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일단 전 찌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