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참 [1020565] · MS 2020 · 쪽지

2023-10-19 11:29:58
조회수 3,098

수학(상)의 중요성

게시글 주소: https://cheetar.orbi.kr/00064794017

2019학년도 고1 6월 5번 (2019년 시행)


좌변의 이차식의 일차항 계수가 5임으로부터 b값 결정 가능, 우변의 상수항 계수가 결정됨에 따라 a값 결정 가능했습니다!


항등식에 대해 계수 비교하여 식 결정하는 전형적인 수학(상) 문항이었습니다.


2024학년도 9월 22번 (2023년 시행)




(가) 조건에서 f 결정하고 (나) 조건 양변 적분하여서 F(x)G(x)가 4차식이고 4, 3, 2, 1차항 계수가 각각 2, 1, 0, 1임을 이용하였으면 F, G 결정 가능했습니다.


(가)에서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파악하고 (나)에서 곱함수의 미분 역연산 잡아내는 것 말고는 수학2보다 수학(상)에 가까웠던 문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담이지만 함수 g(x)의 정적분값 대신에 G(x)의 정적분값을 물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은 G(x)의 적당한 미분계수 하나 잡아 곱하는 것을 물었어도? (가)에서 f(x)가 시시하게 결정되는 것도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문항을 평가할 위치는 아니다만 ㅋㅋㅋㅋ 개인적인 의견



f'(x)g(x)+f(x)g'(x) 꼴의 함수를 적분했을 때 f(x)g(x)가 되는 것 정도는 자연스레 떠올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도 확인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이 정도도 확인해두셔서 나쁠 것 없습니다. 모두 쎈, 마플 교과서 정도의 자료로 기초 훈련할 때 익힐 수 있던 것들입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책참 · 1020565 · 23/10/19 11:30 · MS 2020

    사례를 하나만 담아놔서 제목에 담긴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것 같은데, 후에 떠오르는 대로 또 추가하여 수정해두겠습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