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썽 [581701] · MS 2015 · 쪽지

2015-08-31 12:59:48
조회수 1,371

[슈퍼썽T] 유형편 드디어 끝났네요. 6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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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썽변형6회(수완유형)_오르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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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썽변형6회(수완유형)_정답_오르비.pdf

안녕하세요 슈퍼썽T입니다.


유형편에 대한 변형 문제를 그간 쭉 올려드리면서 시간이 오래걸리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 마지막 6회차를 올려드립니다.


그간 가끔씩 쪽지나 답변으로 고맙단 말을 해준 학생들을 생각하면서

나름 바쁜 시간속에서도 잠을 줄여가며 완수해내 기분이 좋네요.


물론 이 외에도 강의와 관련된 부분도 더 좋은 강의로 찾아가려 노력중입니다.


이제 9월 모평까지 D-2네요.


모평에서 원하는 성적 모두 얻고 자신감 충만해서 수능까지 대박 내기 바래요 ㅎㅎ


실전편에 대해서도 변형 요청이 조금 있는데,


일단 한 이틀만 9월 모평 생각하면서 보내고 다시 생각해볼게요!^^

(아니 이런. 살짝 튕기는 척??!! ㅋㅋ)


마지막 6회는 문제 7개 밖에 없습니다. ^^ 다~ 끝났어요!


그럼 쪽지 및 댓글로 궁금한 것들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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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재생의하루 · 516120 · 15/08/31 13:05 · MS 2014

    문제감사합니다 !!

  • 슈퍼썽 · 581701 · 15/08/31 19:00 · MS 2015

    답변고맙습니다!!^^

  • 꿀버터칩 · 487432 · 15/08/31 15:58 · MS 2014

    좋은문제감사합니다! 9평끝나고 실전편변형도 부탁드려요 ♡♡

  • 슈퍼썽 · 581701 · 15/08/31 19:01 · MS 2015

    앗.! 이런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ㅎㅎㅎㅎ

  • 담대하게 · 558284 · 15/08/31 16:31 · MS 2015

    감사합니다. ^^ 열공 하겠습니다. ~

  • 슈퍼썽 · 581701 · 15/08/31 19:01 · MS 2015

    네 열심히 수고해서 공부하세요!^^

  • dj158 · 372453 · 15/08/31 17:13 · MS 2011

    최고의 퀄에다 ! 얼굴도 미남이십니다.

  • 슈퍼썽 · 581701 · 15/08/31 19:03 · MS 2015

    오. 1+1 = dj158 님이라는 분께서 미남이라니, 과찬이십니다 !^^

  • 여고생이좋다 · 582957 · 15/08/31 22:11 · MS 2015

    6회까지 잘 받았습니다 정말감사해요ㅋㅋㅋ!

  • 슈퍼썽 · 581701 · 15/09/01 01:25 · MS 2015

    흐흐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를 움직입니다. ㅎㅎ땡큐합니다!

  • Aletheia · 519680 · 15/09/02 07:26 · MS 2014

    감사해요ㅎㅎ

  • 슈퍼썽 · 581701 · 15/09/08 05:04 · MS 2015

    흐흐 감사합니다^^

  • 아련다솜 · 595654 · 15/09/07 19:50 · MS 2015

    슈퍼썽님 실전편도 기대항게여ㅎㅎㅎ 감사감사

  • 슈퍼썽 · 581701 · 15/09/08 05:05 · MS 2015

    네! 기대하세요. 모평 끝나고 감기걸렸다가.. 요새는 학생들 수시 원서 물어와서 그거 상담해 준다고 거의 그쪽에 시간을 쓰면서 자료 업이 늦어지네요. 곧! 실전편 갑니다^^

  • 인수와N제 · 576290 · 15/09/08 18:15 · MS 2015

    ,잘받아갑니다.

  • 슈퍼썽 · 581701 · 15/09/09 12:52 · MS 2015

    쌩유!^^

  • 귤박스 · 490174 · 15/09/10 21:46 · MS 2014

    ♡슈퍼썽쌤♡

    현역 고3인데요 구문공부랑 내신준비 넘 꼼꼼히 하다가 연계교재 거의 안 본 상태에요...

    매일 기출문제 1회씩 시간 맞춰서 풀면서 시간단축목표로 주제문 뽑아내려는 훈련 하려고 하는데

    너무 벅차네요. 다른 과목도 해야 하는데 하루종일 이것만 잡고있고요..

    지문 논리구조 파악하는데 시간도 되게 오래 걸리네요

    45분 시간 내에 모의고사 풀기라도 해야는데 시간도 계속 오버되구요.
    (이게 가장 큰 문제에요)

    그래서 주말에 2회분량을 풀고 취약유형을 파악하고,

    평일에는 취약유형을 하나를 목표로 이틀씩 잡아서

    매일 20문제 기출로
    [1. 정확하게 빠르게 뽑아내면서 실전처럼 1분 30초안에 풀어보고 ]
    [2.논리구조 파악 (재진술 요지 근거 )]

    하는 훈련을 하려고 하는데요

    ebs 없이 기출의 본질적인 문제풀이 능력을 두 달안에 그리고 모의고사 시간안에 풀수있도록(!) 키울 수 있을까요?

    불안하기도 하고 이비에스를 안할 순 없어서
    급해서 ebs 선별지문 변형문제만 풀려고 합니다.

    괜찮은가요? 불안하네요..

    도와주세요

  • 슈퍼썽 · 581701 · 15/09/11 14:19 · MS 2015

    귤박스님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하네요.

    저도 지금 고3들도 가르치는 학생들이 있어서 어느정도 상태일지 알겠네요. 일단 내신준비하는 동안에 EBS 교재 몇권은 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좀 드는데요. 아직 안 본 부분들이 많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아보여요.

    현재 주말마다 기출 풀고, 취약 유형 파악해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고드는 방식이라든가, 그 부분들을 실전처럼 풀며 논리구조를 정리하는 부분은 향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학생 말처럼 EBS 없이 기출만 공부하는 것은 그리 추천하지는 않아요. EBS는 어찌 되었거나 교과서에요.

    본질적인 부분으로 이야기하자면, 문제를 잘 풀수 있는 학생이라면 물론 다 맞출 수 있습니다.
    허나, 실전적인 부분으로 이야기하자면, 빈칸과 간접쓰기에서 연계가 많이 이루어지는 이상, 그 지문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시간을 줄이고 정답률을 높힐 수 있어요.
    향후에 EBS 선별지문 변형문제를 푸는 것은 정말 좋은 생각이구요. 아니면 선별지문들로 구성된 정리 Final 인강 등을 듣거나, 그러한 교재를 사용해서 문제들을 정리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EBS 읽고 가는게 맞아요~!^^

    또 궁금한 것 있으면, 댓글 및 쪽지 등으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 귤박스 · 490174 · 15/09/12 01:23 · MS 2014

    확실한 대답 감사합니다 .방향이 뚜렷해지니 좋네요^^!!

    슈퍼썽쌤 말씀듣고
    ebs지문 분석본 (ebs주혜연T이 정리하신)으로 지문들 수특수완인수등등
    다 보긴 하되

    [여기서 질문있어요 : 너무 많아 비효율적이고 지금의 시기에 부적절한가요??
    그렇다면 집중과 선택으로 선별지문에 집중할까요?]

    (올해초부터 snag byeon샘 커리를 타고 있어서..)
    sangbyeon샘 ebs선별지문 변형문제를 한 번 더 강조해서 보고,

    기출문제풀이를 하루에 10문제 특정유형을 풀면서 풀이기술 체화시키려구요

    (1분 30초씩 실전처럼 풀고 나중에 지문구조분석)
    (주말 2회 실전연습)


    이렇게 하면 남은 두 달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변형문제풀이 양치기보다는 저는 연계지문 한 번 더 보려고요..

    연계교재해놓지 않아 불안했지만
    슈퍼썽쌤 믿고 스트레이트로 쭉 성실히 하겠습니다

    *향후에 라는 단어는 재수때를 말씀하시는 건 가요...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독해방법(예측독해,글의 관계,주제,재진술 등등)가 해당되는 국어나 영어를 여름방학때 알게 되어서 많이 아쉬움이 남아서
    재수생각이 많이 나긴 하네요..잘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최저맞춘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지만
    제 목표엔 지거국 가려고그런게 아닌데 3년동안 아등바등한 걸 생각하면 분이 나요.
    하하....아쉽다

  • 슈퍼썽 · 581701 · 15/09/12 03:19 · MS 2015

    으~! 향후에..ㅋㅋ 설마. 그런뜻으로 쓰지 않았네요. 수능때를 말하는 거죠.
    재수는 고독하고 힘들어요. 예전에는 지거국으로도 취업 잘하고 성공하며 살았던것 같은데. 요새는 참 힘들죠. 저도 제 후배들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는 해요. 하긴 뭐 일단 당장 저 때부터도 취업이니 이런거에 많이 걱정하고 그러는 것들이 시작됬으니까요. 당장 몇년 차이 안나는 선배들과도 워낙 차이가 커서. 힘내요. 지금은 상념에 젖기 보다는 좀더 달려가 봅시다. ^^

    흠. 연계교재 양치기보다는 귤박스 학생의 생각처럼 연계지문 한번 더 보고 10월 중순부터 변형문제 구해서 푸는 식으로 한달 마무리 지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EBS로 좀더 내용 보고, 문제풀이는 계속 해나가고 있으니 불안해 말고, 지문들 한번 죽 보고, 다음달 초나 중순 쯤에 연계문제들 풀어나가면서 마무리 짓도록 하세요. ^^
    그리고 일단 커리를 지금 타서 가고 있으니 죽 달려가세요.

    불안해 말고 일단 최선을 다합시다. 결과가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불안은. 수능 끝나고 해도 되요. 어차피 수능 끝나야 불안할지 말지 결과를 알수 있으니. 지금은 최상의 시나리오만 꿈꾸며 갑시다. ^^

  • 귤박스 · 490174 · 15/09/13 00:35 · MS 2014

    네 !!

    친절한 답글에 들여주신 정성만큼 슈퍼썽님이 하신 말씀

    정말 하나하나 다시 되새기면서 충실히 꾸준히 할게요

    힘이 나요 누군가가 절 응원하고 위로해준다는게요..

    저는 요즘 솔직하게 재수생각을 진짜 많이 생각해요
    저에게 진짜 기회를 주고 싶거든요..3년내내 기초가 없어 강박적으로 1분마다를 의식하고 매번 시간에 쫓겨서 저를 괴롭히던..
    완벽하지 않은 나를 받아들이는게 정말 힘드네요.
    완벽에 대한 강박으로 안될것 같으면 (실망할 때의 트라우마)포기해버리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저자신의 보호기제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침에 10분이라도 늦으면 아무리 가까워도 택시를 타고,
    무섭고 불안해서 공부중간중간 쉬지 못하고.
    적어도 리셋불가능한 인생에 있어선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요
    이렇게 되면 대학을 그냥 제 나이 때에 가는게 어쩌면 삶의 더 많은 배움을 줄지도 모르겠지만,대학이 전부가 아니라 취업이 본선인것인지 아직은 어려 잘 모르겠지만, 전 좋은 사람들과 좋은 생각을 나누며 더 넓은 기회에 저를 놓고 싶은 마음이에요.

    상념은 이제 여기까지만 하고 더이상 저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할게요


    슈퍼썽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샘말씀대로 걱정없이...할게요!
    행복하려고 공부하는것이니까요...

    바쁘신데 답글까지 주신 슈퍼썽님 고맙습니다

  • 슈퍼썽 · 581701 · 15/09/14 11:39 · MS 2015

    힘이 될수 있다는 건 제게도 기쁨이랍니다. 그래요. 이제 상념은 잠시 넣어두고 앞으로 죽 노력만 하면서 가봐요. 나도 그래요. 무슨 일을 할때 불안하면 항상 지금 내게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죠. 지금 이 시기는 어차피 공부에 매진하기로 정해놓은 시기이니까 좀 힘들어도 힘내줘요!^^ 귤박스 화이팅.

  • 귤박스 · 490174 · 15/09/15 00:34 · MS 2014

    샘~~반할 것 같아용♥_♥

  • 슈퍼썽 · 581701 · 15/09/16 23:37 · MS 2015

    ㅎㅎ 고마워요 ㅎㅎ 귤박스 학생님 수능 잘 보게 기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