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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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학교선배 :XY 나: XX 그래서 꼭 성공하고 오겠다했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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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붕이 축제다녀와따 19
후기: 존니 덥고 사람 존니만음 사실 안가려다가 동기가 꼬드겨서 그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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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슴가가 시킨다. 12
새겨들으면 언젠가 빛을 발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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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확통생윤사문 24222나왔습니다 지금 이대 다니고 있긴 한데요...... 공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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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7점대중에 8
제일 대학 잘 간 인간이 되기 위해 공부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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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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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탐방 싹 돌러보라고 할거임.. 그래야 동기가 생기고 수시 챙겼을텐데 개X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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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요 8
11시쯤 되면 고닉들 뭉탱이로 오려나 그때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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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 풀고 수능 친다는게 겁나 아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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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에서 +10만원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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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자 지케가지고 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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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수학 공통에서 14번 20번 22번 이 세개 틀렸는데 이런 타입 문제들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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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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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은 다 못듣고 올거같고 1교시에 저번처럼 수업듣고 모고 해설 조금 하고 2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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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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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원 리x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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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사설이긴해도 인생 처음으로 1볼수있을까요 ㅎㅎ 작년 7모도 백분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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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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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위기가 딱 좋아 자기전에 하기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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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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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9
현역 애기들 나가고 다시 옯창들의 시간이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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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김동율 0
너무 늦어저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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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질문받음 4
나중에 다들 과외선생 되실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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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창이 되는법 6
일단 수능을 친다 친다 친다 친다 친다 친다 친다 오르비 갤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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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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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밝혀진거임 떠도는 소문중에 출처도 없고 근거도 없는 소문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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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보고 달리십쇼 10
저도 뭐 부끄럽지만 초창기때 쓴 글 보면 수능정도로 성적 잘 나오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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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상크스포지션에 잇는 인강 추천좀 해요세요 상크스에서 가계도 전까진 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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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끝낸거 낼 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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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프 작수대비 0
어느정도 난이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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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자꾸 하나씩 삐꾸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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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유 투자 은행 11
1, 10만덕 저축 연이율 1.5퍼센트 2, 투자한 덕코의 1퍼센트 만큼 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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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여서 국어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등급은 잘 나와서 기출만 조금씩 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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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커뮤가 별로 없는데 디시는 너무 쓰레기 같고 에타는 너무 틀니 냄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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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편의점 알바생 12
초면인데 친해지자고 하고 담에 자기 타임에 오면 라면 사준다 함 여기까진 걍 붙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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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도 황이였나요? 전 중학교때 상위 75퍼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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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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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을 다시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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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상황에서 편입이 나을지 재수가 나을지 판단해주실분... 12
지방4년사립대 컴공 23학번 현역 여자 현재 2학년입니다 수능은 37578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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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모의고사 보면 잴 많이 틀려서 인강 하나 들어보려는데 추천해주세요.. 매가패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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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오랜만에 하니 뭔가 이상한데 한 번만 도와주세요 ㅜㅜ 5
세 문자 a,b,c 중에서 중복을 허락하여 4개를 택해 일렬로 나열할 때 문자 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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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7
내가 쓴글들 보다가 요즘 내글 조회수 잘나오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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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41122, 240622, 230622 7
얘네 3개는 사설에서 못볼 퀄리티인듯 풀면서 많은 평가원의 예술적인 문제들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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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망해서 진짜 의욕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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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속도(ex. 11분컷)보다도 13~18분이 걸리더라도 명확한 근거+정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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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투성인데 절대 안 고쳐지네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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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분컷 91?점? 1번 22번 27번 1번 엄.. 뭐라 피드백 해야할지도...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