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상대방에게 약점 잡힐 소린 일절 하지 말고 주제에만 집중하되 상대가 정신승리 시전의 기미를 보이면 그 즉시 손 털고 백스페이스 누르면 됩니다. 그럼 댓글 100개, 200개씩 가지도 않고(과거 칼게 등지에서 숱한 논쟁해봤어도 댓글 그렇게 많은 경우 드물었습니다. 쓸데없이 빈정만 상하는 소리 안 하면 애초에 댓글이 그렇게 많을 수가 없어요), 진흙탕 개싸움으로 흘러갈 확률도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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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헣홯홯 · 380774 · 14/07/17 22:42 · MS 2011

오르비사람들 너무 피곤하게 사는거같음..;;
뭐 말만하면 물어뜯고 왈왈왈ㅇ뢍 짖어대니 말을 할수가 있어야죠..
솔직히 이런 댓글다는것도 무서움.. 이런것도 뭐라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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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 514035 · 14/07/17 22:46 · MS 2014

ex)
피곤하게산다뇨 저는 제가 하고싶은말을 할뿐인건데 피곤하게 산다고 치부해버리는 그쪽 인성을 알겠군요?

하 참.. 왈왈짖어댄다니 ㅋㅋ 사람을 그냥 개취급하시네요 혹시 일베에서오셧나요..?

무서우면 댓글을 달지마시던가 참나

이런글요? ㅋㅋㅋ ㅋㅋㅋ

그냥그러려니하세여 원래 이런사이트아니엇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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핳헣홯홯 · 380774 · 14/07/17 22:49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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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383625 · 14/07/17 22:51 · MS 2011

원래는 참 깔끔한 사이트였죠.

논쟁이 벌어지면 구경하시던 분들이 많이 배웠다고, 고맙다는 댓글 남기곤 했었는데... ㅎ

지금은 정치글 보기 싫다는 분들이 다수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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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진저에일 · 408674 · 14/07/17 23:30 · MS 2012

소름끼치게 공감가는 사례다 ...진짜 저런 류의 물어뜯는 개짓 엄청 보기 싫어요 말도 못하고살겠단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맘속에 잘 벼린 칼을 가진채로 사나.. 싶은 경우 정말 많이 봤는데 진짜 둥글게좀 살았으면 합니다.. 둥글게 사는게 자신의 주관을 굽힌다와 같은 의미도 아닐텐데 이빨세우는거 보면 첨엔 무섭다가 나중엔 짜증.. 요샌 댓글 백개 넘어가는건 들어가보지도 않는 경우가 많아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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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궁갑 · 377136 · 14/07/18 00:50 · MS 2011

진짜 반박 댓글 달린줄...
이 댓글부터 기본 50개가 넘어가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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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 · 472893 · 14/07/17 22:44 · MS 2013

3번이 제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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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 · 514035 · 14/07/17 22:45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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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lotus · 384595 · 14/07/17 22:48 · MS 2011

저는 문재인 그리고 친노세력 진짜 싫어하는 사람인데 박근혜 대통령 좀 까면 곧바로 문재인이 어떻고 하는데 진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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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t · 472893 · 14/07/17 22:51 · MS 2013

말문이 막히게 하는 기적의 논리가 몇 개 있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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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클 · 470545 · 14/07/18 00:39 · MS 2013

말문 막히게 한다는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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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젤리 · 395989 · 14/07/17 22:49 · MS 2011

ㄲㄲㄲ 3대 구경 중 싸움구경을 이리 많이 볼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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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 · 59684 · 14/07/17 22:53 · MS 2004

요새 13조합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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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2년차 · 514135 · 14/07/17 23:15 · MS 2014

1.아방동vs일베 일베는 선거철에 페북연동을 통해많이 유입 요즘에는 안보임 근데 일베는 아방동님이 수고요하고 상대 안해주시는 듯
2.아방동vs보수(자칭) 여기서 보수분들은 본인들이 일베와는 다르다 주장하며 아방동이 좌파적이라 비난 그동안 숨죽여있다가 아방동댓글에 ㅂㄷㅂㄷ 복수를 노리고 있었던분 많으신듯 본인 생각으로는 일베도 안하고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것 뿐인데 좌파 아방동이 너무 좌파적으로 댓글단다고 비판하며 시작하나 뒤로갈수록 댓글이 산으로감... 근데ㅇ이분들은 본인이 일베와 다르고 자기는 진정한 우파라고 생각하시기에 산으로가는 댓글에도 잘못을 인정을 못하고 정신승리 시전 이후 아방동님이 비아냥시작 끝
3. 개인적 바램: 아방동님이 적당히 하고 치고 빠져야 되는데 너무 물어뜯는 느낌이 드네요 퇴로를 열어주시길 그래야 저분들도 ㅂㄷㅂㄷ안함
가슴속영웅님 보셈 지박령님과 같은 코스임... 처음에는 정상적으로 시작했다가 몇번 몰리니까 되지도 않는 뻘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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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ndonedS · 59684 · 14/07/17 23:21 · MS 2004

엌ㅋㅋㅋ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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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ent · 316070 · 14/07/19 00:13 · MS 2009

엌ㅋㅋ이거 제가 하고픈얘기엿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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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법 · 394568 · 14/07/17 23:23 · MS 2011

저는 오르비에 그런 글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오르비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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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유웅 · 304382 · 14/07/17 23:25

건설적인 토론하기에 준비안된 사람들이 많아진것같아요.
예전엔 적정선 지키며 좋았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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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귀재 · 440994 · 14/07/17 23:44 · MS 2013

오르비언들은 서로 물어뜯고
관리자는 후기올리고
마치 태풍의 눈을 연상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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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뽕뽕 · 243365 · 14/07/17 23:57

반성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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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kkasten · 407487 · 14/07/18 00:08 · MS 2012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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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라 · 414413 · 14/07/18 00:14 · MS 2012

사실 이건 토론을 진흙탕으로 만들어 공부하기도 바쁜 수험생들이 토론장에 얼씬도 못하게 하려는 깊은 뜻이 있는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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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e · 413039 · 14/07/18 02:03 · MS 2012

3번이 등장하는 댓글은 안읽는데 정신승리하는 1번이 참 가관이더군요ㅋㅋ
요새 눈여겨보는 한 분은 어느새 독포 70점이던데 싸움 한두번만 더 붙으면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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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싱걸 · 440563 · 14/07/18 02:51 · MS 2013

가끔 어떤분들을보면 생각은많아졌어도 표현하는법은 중학생때 친구랑 말싸움하던때에 머물러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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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 Roman. · 69422 · 14/07/18 20:30 · MS 2004

전 오르비 토론 재미있게 했는데.. 벌써 8~9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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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서독 · 383625 · 14/07/18 21:14 · MS 2011

그 때는 오르비에서 토론 재밌었죠. ㅎ

칼게나 퍼온글 게시판에서 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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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sksls · 504327 · 14/07/19 01:08

토론문화가 좋은데 과열되는건 안좋은 것 가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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