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저모의고사좀 [449448] · MS 2017 · 쪽지

2014-05-18 17:03:29
조회수 1,910

어제부터 오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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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설대 견학,동기부여하러 갔었습니다. 산내려가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네시간가까이걸려서
설입에도착. 5513타고 아랫공대에 내려서 둘러보고 산책도하면서 , 중도가서 일반인출입증끊고 공부조금 하다가

나와서 녹두롯리가서 오랜만의 패스트푸드를 먹고.

다시돌아오는거보다 가까운 집에가서 아버지가 다음날아침에 태워다준다고하셔서 일찍오려했는데
머리가많이길어서 머리자르고 가자 라고생각하고 머리자르고, 아버지랑 여기 오는길에 점심으로 짜장면한그릇씩 먹으면서 이얘기,저얘기하다가 몇분전에 산올라왔네요.

매일 공부만 지겹게하는거보다 어제오늘 이틀정도 이렇게 보내니 정말 가고싶다
내년에는 학생증으로 열람실에서 공부하고싶다. 하는마음도들고 힐링아닌힐링이 돼었던 시간인듯 해여 ㅎㅎ..

여러분도 더늦지않은 초여름?에 (현역분들도 주말시간내서 다녀오세요~주말도 대학의활력을 받을 수 있어요!)
시간적으로도 약간 여유가돼고, 거리도 괜찮으신분들은 목표대학 몇군데 견학갔다오는것도 좋은것같아여 ㅎㅎ

오늘은 그냥 문제풀이말고 책조금읽다가 일찍자려구요..피곤하네요아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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