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보면서 정말 이순재의 대단함을 느꼈네요...
어제 스페인편 1회는 정말 이순재옹의 대단함을 느낀 한 회였다는...
그 나이대 노인분들이 일본어는 웬만큼 해도(일제시대를 겪었으니),
사실 영어 잘하기 쉽지 않은데...
영어는 오히려 이승기보다 나은 느낌... ㅎ
거기에 스페인어도 인사말 정도지만 공부해서 영어와 섞어 쓰는 센스까지...
괜히 배운 사람이 아니다 싶더라고요. ㅋ
여든 나이에도 기내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관광서적 읽는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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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군요
순재옹은 마인드도 갑이었다능...ㅠㅠ
꽃할배 꽃누나 다 봐야겠어요 ㅋㅋ 나영석 쩔쩔매는게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