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이번 일주일의 고찰
1.
하얀거탑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이야길 듣고 놀랐다. 역시 인생은 라인인가보다. 사회란건 한치 앞을 볼수가없단걸 다시한번 깨달았다. 내가 몇년후에 뛰어들 세상이란게 두렵다. 잘 살아남을수 있을까. 주말에 친구만나서 얘기 해줘야겠다.
2.
'EBS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를 보았는데도 교수님께서 질문 자주하는 학생에게 가산점을 준다니깐 그제야 질문을 할 맘이 생겼다. 겨우 다큐 하나봤다고 20년동안 배운게 바뀌진 않는거 같다.
3.
인간관계는 엮일수록 어렵다...
나때문에 꼬인것 같다
4.
BGMstore.net에서 달달한 노래를 찾다가
'으르렁-더블케이 멘트 믹스'가 베스트길래 들어봤는데 완전좋다!!
으르렁 원곡은 걍 별로였는데...
노래그 좋은건 으르렁이 좋아서 일까 아니면 더블케이의 비트가 좋아서일까...?
p.s 정기고, 소유의 썸도 들어봤는데 너무 좋다. 봄이 얼른왔으면 좋겠다. 꽃샘추위 너무 춥다.
그리고 공부하기도 싫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빠르다 늦춰졌으면 좋겠다...
벌써 개강하고 첫주가 끝나다니...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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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아주 바쁘게 보내셨군요. ㅎ
그런데도 이 왕성한 활동이라니... 역시 대단하십니다. 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첫주는 강의가 오티나 개론만 하느라
폰보구 딴짓할수가 있어서요...ㅋㅋㅋㅋ ㅋㅋㅋㅋ
담주부턴 지옥도가 펼쳐질듯요...ㅠㅠㅠ
역시 갓그리부이님 대단하시네용
갓이라뇨 ㅋㅋㅋㅋ ㅋㅋㅋㅋ
어쨌든 의사들의 세계는 비정하더군요
라인 잘타시길...ㅋㅋㅋㅋ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