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수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지금은 그냥 추이 위주로 보세요.
제가 작년 원서 영역 마감 전에 올린 칸수 & 칸수 조합 관련 글 썼던 거 가지고 왔는데요. 참고하실 분들은 미리 감을 잡아보세요.
But 지금은 수시도, 변표도, 이월인원 등도 다 확정된 상황이 아니기에 칸수가 언제든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내려가긴 하지만, 올해는 지금 워낙 많은 변수 때문에 예측하는 게 워낙 오락가락하는 해라 생각보다는 유지되거나 심지어는 오를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지금 시점에서는 대략적인 표본 흐름만 잘 챙겨보시고, 이 칸수가 어떤 의미인가 등의 대략적인 경향만 챙겨보세요.
그런데 올해 변수가 워낙 많기에 저 칸수의 의미도 약간 후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올해 말에 컨설팅 진행하면서 올해 경향을 반영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시 1
연고대 갈수있다면 너무 좋은데 다 4칸이라 쫄려서… 성대사과 성대인과 중대경영...
-
?!
-
더 어렵게 공부한 정시러가 기회받는데 ㅇㅈ? 백번양보해도 어쨌든 자리 양보는 되긴함
-
이화여대 경영 4년 장학금 받고 합격해서 등록하려고 했는데 방금 한양대 경영 추합...
-
올해 20살(05년생)이고 현재 대학교 1학년입니다. 제가 상황상 다시 수능 준비를...
-
3칸 1
이대 3칸 스나해볼만할까요?
-
독서문학 피램+강민철ebs+우기분+실모 언매 전형태 인강+N제+실모 이정도면...
-
마다!!~~키에나이~~~
-
갑자기 존나 많은 아이피로 크롬네이버로 로그인햇다고 뜨네 계삭해야하나
-
손자,손녀가 생겼다네요.마키랑 닮았다네요.
-
4합 23 2
이런 거 지정하면 오히려 학교 이미지 더 나빠질 것 같은데
-
안녕하세요. 수능 모의고사 출제 전문 회사 메이저원입니다. 저희는 시대XX 서바이벌...
-
과탐 퍼즐 정상화되려나...?
-
실지원자 33/151 전체지원자 116/733인데 안정으로 써도 될까요? 100명뽑는과 입니다
-
근 5일동안 수면시간 5합10
-
매우 따뜻해
-
모든 써도 될 거 같다하셔서 써봤는데, 이게 답이 음의 유리수라서 정수로 바꾸려다가...
-
과고 조졸이고, 2-1까지는 2점 중후반대, 2-2는 대입한다고 버려서 7,8,9...
-
민주당도 이판사판이지 그날 밤 시민들이랑 국회가 겨우 막아냈고 아직도 일촉즉발인데
-
4시기상 6시저녁 이후잘때까지뭐먹기애매해지니까 걍하루에한끼만먹게됨
-
어그로 ㅈㅅ합니다 형님들 당연히 학교마다, 과마다 다르겠지만 최초합...
-
융전이나 컴소는 어렵다고 들어서 포기했고 기계나 신소재 쪽이면 계절학기 들으면서...
-
유아인 63억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집코노미-핫!부동산] 3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가 매물로 내놓은 이태원...
-
ㅇㅇ
-
앞으로의 계획 7
클러스터 대표입니다. 몇 일전에 강의 관련해서 올렸는데... 사탐런이 많아서.....
-
나군에서 이 둘중 하나 소신지원할려고 하는데 뭐할까여 학과만 따지면 외대가 살짝 더 맘에 들긴 해여
-
2026 강기분 교재 받으신 분 독서, 문학 1주차 수업 지문이 뭔지 알려주실 수...
-
오 연논2차 1
광탈 그럼그렇지
-
진학사 소수과 3
지거국 소수과인데 4명 뽑으면 9칸이여도 떨어질 수도 있나요?
-
현재:원화 만원간다
-
.
-
ㄱㄱ
-
이번 저희 학교 기말고사 전교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고 만점표준점수를 구해봤어요...
-
왜 얘네 벌써 망함?
-
23 24 수능 보고 26 수능 군대에서 다시 준비해보려 하는데요 2년동안 미적을...
-
ㅇㅇ... 구라아님뇨
-
메디컬 목표 4반수 예정입니다… 고대가 거의 다 소수과라 컷이 들쑥날쑥해서...
-
낙지 결정했다 2
467 ㅇㄸ
-
나 원래 천룡인이긴한데
-
문제 제작시 고민 11
문제를 풀면 가능한 결과가 두 개가 나오는데, 그 두개를 다 살리고싶으면 답을...
-
삼반수 할까요? 3
언미생지이고 현역34323 재수41221인데 삼반수는 어떨까요? 쌩삼수는 도저히...
-
오징어게임 0
오늘 2기 전회차 공갠가요
-
장내기능 1시간 더하고 가야되네,,
-
사탐 한의대랑 비교해서요
-
재수+군대 때문에 친구들 못 만난지 3년이 넘으니 이제 사람들이랑 어떻게 말해야...
-
메디컬 목표로 4반수할 예정입니다 러셀 장학 받으려면 고대 간판이 필요하긴한데 어느 곳이 나을까요
-
혹시 대학교에서 급식 혼자 먹기엔 좀 그런가요? 고등학교때는 혼자먹기 그래서 같이...
-
탈조선이 답인듯 ㅇㅇ
좋은 글은 언제나 개추
한양대 이과는 대체적으로 변표가 물보정이었나요..?
그냥 보통보정이었던 걸로 압니다. 별다른 이야기 없었던 거 봐서는 과하게 불이거나 과하게 물이거나 이런 건 아니었습니다.
성대 이과는 어떤가요??
성대도 마찬가지. 서성한에서는 서강대가 제일 문제였지, 나머지는 보통 범주였습니다.
1지망 학교가 그곳 예상 이월0명, 백분위대학이라 변표안씀 상태면 이부분에대해서는 다른학교보단 이런 요소에 대한 걱정을 덜 해도 될까요?
이 부분이라는 게 무엇인지... 변표에 따른 변동은 없으니 그 변수는 걱정 안 해셔도 됩니다만, 앞으로 표본들이 들어오는 변수는 남아있으니 어느정도 자신의 위치를 고려해서 이게 안정적인지 아닌지를 판단해야겠죠.
아 예상보다 이월인원이 적어져서 칸수가 바뀌거나, 변표발표후에 한번 크게 칸수가 바뀌는것들에 대한거였습니다! 앞표본 변수 위주로 봐야겠네요
이월인원의 경우 작년처럼 예상보다 실제 이월이 적어서 그 합격자 인원이 줄어든 거에 따른 영향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초중반 위치라면 그것도 크게 문제는 안 될 거예요. 예상합격인원이 줄더라도 상대적으로 중후반으로 밀리는 건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앞으로 얼마나 들어오냐의 문제일 듯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과탐100 사탐86 기원 1일차
이게 무슨뜻이에요?
작년 서강대가 교차막으려고 ㅎ했덩거긴한데 올핸 이렇징 않을듯 그냥 희망사항일뿐
아 과탐 백분위가 100인 사람이 사탐 86이랑 같은 점수라는거군요
과1사3 ㅋㅋ
갑자기 4칸에서 6칸되고 이런게 좀 있네요 ... 마지막까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런 식으로 칸수가 너무 변동이 커서..ㅋㅋ 그래서 추이 위주로 봐달라는 거였어요.
근데 계속 매일마다 칸수 이야기가 나오니까 그냥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자 예전 글 긁어온 거였습니다 ㅎㅎ
제발 표준식보단 물보정 ㅠㅠ
선샹님 근데 지금 표본분석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지금 낙지도 매롱인거같고...아직 이월/변표 등 주요한 변수들이 아무것도 나온게 없어서 그냥 이 대학 이 과는 뭐하는 과인가/ 나느 어떤과를 좋아하는가 어떤과를 삻어하는가 이런거만 보는중인데...
추이라는 건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모의지원한 사람들이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들어오는지 등인가요? 표본분석 관련 정보글을 읽어봐도 뭘 봐야하는지를 잘 모르겠어서요ㅠㅠㅠ 글 감사합니다
네 그거에다가 이제 최초합/추합/등등(인원 많은 과라면 더 세부적으로 초반추합 중반 추합 등으로) 구간별로 얼마나 표본이 밀집되어 있는가를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표본이 많이 안 들어온 과는 보통 언제부터 많이 ㄹ어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