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Tip) 드디어 슬슬 정시원서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이제 정시원서 마감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서울대 또는 몇몇 교대는 1/9 오늘 오후 5시 또는 6시, 나머지 웬만한 학교들은 11일 오후에 마감될텐데, 이 글이 부디 도움이 되어 마지막까지 잘 참고해서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여러분들이 만족하는 합격증을 따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에 조언드리고 싶은 부분은 아래 내용 쭉 읽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1. 막판에 주는 칸수와 관련해서
보통 8일, 그리고 이제 곧 업데이트 될 1월 9일자 업데이트 본에서 모의지원 사이트에서는 기존 컷 및 칸수를 그대로 유지할 수도, 갑자기 후하게 줄 수도 있다.
물론 간혹 짜게 주는 곳도 있으나, 이 곳은 보통 전 업데이트에서 갑자기 후하게 줬는데 사람들이 그쪽으로 몰렸을 때 가능한 상황인 것 같아 굳이 이야기하진 않겠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지금 수험생분들이 주의해야 하는 점은 막판에 갑자기 칸수가 업데이트됐다고 섣불르게 넘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주로 일어나는 가능한 상황들을 상정할 수 있을 것이다.
(1) 기존 추이와 비슷하게 커트라인 및 칸수가 거의 그대로 유지 : 칸수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면, 본인이 적정~안정권(보통 5칸 최초합~7칸)인 이상, 폭발이 아닌 이상 붙는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여러분 점수대와 비슷한 사람들도 해당 칸수를 비슷하게 받았을 텐데,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해당 학과로 유입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학과를 쓴다면, 그래도 모의지원 - 실지원에서 실시간으로 바뀌는 표본(이하 'A 표본') 추이까지는 확인하시고 최종적으로 결정하시면 될 듯하다.
(2) 기존 추이와 다르게 커트라인 및 칸수가 막판에 갑자기 후해짐 : 이 경우는 모의지원 사이트에서 이미 표본이 충분히 들어왔다고 판단해 뒤늦게 후하게 잡는 경우다. 어떻게 보면 동전 앞뒷면을 보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의 점수로 충분히 붙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지만, 반대로 말해 여러분들과 비슷한 점수대 사람들이 싹 다 그 가능성을 보고 밀려들어올 가능성도 높다는 이야기다. 그렇게 되면 업데이트 시간만 반영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표본(이하 'B 표본')는 유리하게 점수를 유지해 충분히 합격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A표본까지 감안하면 여태껏 보지 못한 표본의 유입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서, 자기보다 아주 약간 높은 사람들이 갑자기 후해진 칸수를 보고 불나방처럼 달려들어 앞에서 막차가 끊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통 오르비에서 6칸 7칸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가 대부분 이 경우라고 판단이 된다.
그러면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니 ㅅㅂ 그럼 뭐 어떻게 하라고!'라는 질문이 당연히 들 것이다.
이 경우라면
1) (계속 표본분석을 해왔다는 전제 하에) 계속 기록해온 B 표본들의 추이 및 새로 들어온 표본들(B 표본에 없었던 새로운 표본 및 A 표본 모두를 의미)을 파악하고,
2) 최대한 실제 경쟁률 및 예측 경쟁률을 비교/고려하여 전전글 4. 예측 경쟁률에 대한 내용을 참고했을 때, 해당 학과에 대한 합격 인원이 짠지/후한지를 판단하고
3) 1)과 2)를 감안했을 때, 어느정도 폭나도 붙을 거라는 기존의 합격 예상 범주를 벗어나는지 아닌지를 최종 결정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해당 학과가 지원자가 생각보다 몰릴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는데도, 내 점수는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면, 해당 학과를 그대로 쓰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다른 도피처로 가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2)처럼 갑자기 상황이 좋아진다면, 남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오히려 해당 학과에 몰려 폭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판단해 원서를 써야한다는 이야기다.
2. 칸수의 의미에 대해서
사실 2번부터 4번까지는 해당 내용을 살려서 미리 올렸어야 했는데, 살릴 새도 없이 글 자체가 날라가서 이제라도 작성해본다.
원서 접수 막바지에 다가올수록 어떻게 원서를 조합과 관련해 질문하고, 댓글도 달고, 글도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지금이나마 이를 보고 어느정도로 정시를 접수해야 하는지 감을 잡으셨으면 한다.
먼저, 칸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실 많은 분들이 칸수에 대해서 이미 찾아보고 대충 확률이 어느정도인지는 알고 계실 것 같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는 칸수에 대한 실제 정시에서의 이미지? 정도를 의미한다.
10 ~ 8칸 : ㅅㅂ 제발 좀 주무세요. 8칸 이상 분들은 더 높은 대학, 적당히 1급간, 많게는 2급간까지도 높혀서 써도 적정이 충분한 점수대입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침대에서 떨어져서 잠깨도 붙는 점수임 ㄹㅇ
7칸 : 점수가 남기는 함. But 그래도 원체 불안하신 분들은 적정으로 넣기 딱 좋은 든든한 시몬스라고 보임. 이 7칸은 어지간한 찐폭(대학 급간으로 0.5급간 이상 입결이 형성되는 경우)이 아닌 이상 붙는다고 보인다. 그러니까 제발 7칸에 대해 발뻗잠 ㄱㄴ?이라는 질문은 이제 그만...
6칸 : 여기서부터는 적정~안정 칸수라고 생각된다. 이쪽은 적당한 폭까진 버티는데, 찐폭은 못버티는 점수. But, 현실 정시 원서 접수에서 이런 찐폭은 잘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꽤나 떨어지기 어려운 점수다.
간혹가다가 6~7칸 썼는데도 떨어지는 경우는, 1.(2)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심하게 작용해 찐폭이 발생한 경우라서 이 경우에 대한 확률이 그다지 높진 않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이 6칸도 불안해하다고 글을 많이 올리는 이유는, 6~7칸 들고도 떨어진 경우가 워낙 희귀하다 보니 이런 분들만 본인이 떨어졌다고 글 쓰시는 것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6~7칸 붙으신 분들은 당연하다고 여겨서 이쪽은 단순히 칸수는 이야기 안 하고 최초합 인증글만 쓰고, 막차 추합을 기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오르비나 타 입시 커뮤니티에서 그런 불상사만 보이는 것이다.
5칸 : 여기서부터는 적정 Pick이다. 5칸은 보통 합격컷에 가까운 점수이면서 합격이 예측되는 사람들에게 부여된다. 그래서 5칸을 받은 경우라면 정상입결이라면 적당히 들어가는 점수지만, 폭이 난다면 불안정한 경우다. 이는 최/추/불의 의미와 관련해서 같이 이해하는 것이 나으니 칸수에 대해 마저 쓰고 3. 최/추/불 및 표본 분포 관련 내용을 읽으며 5칸의 의미를 잡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3~4칸 : 3~4칸은 보통 소신지원이다. 보통 합격컷보다 점수가 약간 부족한 사람들을 싸그리 4칸으로 잡으며, 이보다 약간 먼 사람들은 3칸을 준다. 이는 다시 말해, 4칸은 표본의 위치에 따라 막차 추합으로 갈 수도, 앞에서 바로 문이 닫힐수도, (폭이 난다면) 가망도 없는 점수, 3칸은 이보다 가능성이 약간 낮지만 그래도 빵이면 충분히 붙을 가능성이 있는 칸수인 것이다. 그래서 칸수의 조합에서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이쪽을 쓰려면 보통 6~7칸을 같이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국룰이다.
0~2칸 : 이쪽은 소신보다 가능성이 떨어지는 상향지원, 즉, 우리가 늘 말하는 스나지원권에 해당한다. 여기는 사실 다른 학교가 충분히 시몬스라면 그냥 원하는 학과를 질러보는 정도이므로, 그다지 크게 이야긴 하지 않으려고 한다.
여기가 뚫리려면, 못해도 중형빵정도는 나야하기 때문에....
3. 최/추/불의 의미, 그리고 표본 분포와 관련해서
칸수와 관련해서 최/추/불을 주는 원리,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표본분포를 이해하는 것이 막판 원서를 넣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먼저, 최/추/불의 의미는 말 그대로 최초합/추가합격/불합격이다. (뭐 올해부터 추/불이 생긴 거 같은데, 본인은 2020입시까지만 살아있던 화석이라서 처음 봄.)
해당 의미는 칸수, 그리고 학과 특성에 기반한 표본 분포 등을 고려해야 한다.
(1) 만약, 추합이 워낙 안도는 학과라면, 10~5칸까지 모두 최초합을 주고, 추가합격은 거의 없는 채로 5칸에게만 부여하며, 나머지 불합은 최종컷과의 위치에 따라 4~0칸을 부여한다.
(2) 그런데, 다군에 있는 학과, 또는 상위 학교와 맞물려 추합이 워낙 많이 도는 학과는, 10~7칸까지는 최초합인데, 7~6칸부터 추합을 주는 경우가 있다. 이걸 보고 몇몇분들이 "추합이라서 불안정한 거 아니예요? 너무 무서워요ㅠㅠ"이러는 분들이 계신데 전혀 쫄 필요가 없다.
이미 7칸이상을 받은 최초합분들은 해당 학과를 적당히 걸고 윗학교로 등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사실상 추합이더라도 6~7칸인 분들은 매우 Stable한 것이다.(ex. 이과면 가군 서울대 걸고 메져의 + 고의/냥의 지르는 경우, 문과라면 가군에 서성한 상경 걸고 연고대 지르는 경우 ==> 이경우 사실상 문닫고나서 보면 6칸인 분들이 정시 합격자 분들 중에 가장 앞에 있는 경우가 많음.)
(3) 그냥 적당히 추합이 도는 학과라면, 대충 6칸까지 최초합을 주고, 6~5칸부터는 최초합, 4칸부터는 점수에 따라 불합을 준다.
이러한 차이는 왜 발생하는가?
이미 이야기했지만, 학과의 특성에 따른 표본 분포도가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이다.
만약 (1)의 경우라면, 표본 분포를 봤을 때 가장 앞에 2~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합격컷과 비슷한 점수를 가지며, 그 점들이 찍힌 것은 별다른 높이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라면, 가능한 최초합에서 앞부분에 있어야 하며, 최초합 끝 꼬리라면 1.의 경우를 감안해서 해당학과를 그대로 쓸지, 아니면 다른 학과로 도피할지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2)의 경우라면, (1)과 다르게 점들이 매우 빼곡하게 찍혀있어 그 높이 차이를 분간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매우 기이이일게 이어져있다. 그래서 일단 앞부분은 대충 다 나간다고 치면 추합부근부터 꼬리가 매우 길어지는데, 이때 꼬리에서의 위치에 따라 본인의 칸수 및 추합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일단 최초합 부근에 잡히는 분들은, 사실상 윗학교에 더 신경쓰시는 게 맞다.(그러니까 최초합 끝이라고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추합에 잡히는 분들은 그 위치에 따라 파악해야 한다.
만약 추합 초반이라면 사실상 최초합에 다름없는 구간이므로, 아마 칸수도 6~7칸이 든든히 나올 것이다. 그러므로 맘놓고 다른 학교를 쓰시는 것이 좋다.
추합 중간부분이라면, 대략 5~6칸일 것이고, 칸수 때문에 약간 불안해 하실 수 있다. 그래도 이쪽은 웬만한 폭까진 버틸 순 있는 점수라서 다른 군에 적당히 4~5칸을 넣는다면 무난한 입시 영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러나 추합 끝부분이라면, 이는 그냥 5칸 추합 막바지므로, 다른 과를 그대로 과감히 윗학교를 넣을지 아니면 그냥 적당히 같은 급간의 대학으로 적정~안정을 넣을지 고민이 될 것이다. 이 경우라면, 앞에서 1.막판 칸수, 그리고 후술할 4. 원서조합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원서를 쓰시면 못해도 완전 안정으로 박아둔 학교까지 내려갈 일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3)의 경우는 앞서 이야기한 (1)과 (2)의 중간의 분포도를 보일 것이므로, 앞 내용을 적당히 절충해서 이해하시면 되지않나 싶다. 아마 추합이 그래도 있는 걸 감안하면 (2)의 설명이 더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4. 원서 조합과 관련해서
이제 거의 다 왔다. 이렇게 칸수도 이해하고, 표본들의 분포도 이해하고, 막판 칸수까지 이해했다면, 남은 건 실전이다. 즉, 칸수를 잘 조합해서 어떻게 원서를 쓰냐의 문제다.
그래서 이 파트에서는
(1) 보통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조합, 즉, "다 노려 봐야지~ 적당히 소신도 넣어보고, 적정도 넣어보고, 안정도 넣어야게겠다!"라는 국룰 조합,
(2) 소신을 주로 노리는 조합, 즉, "나는 +1해도 좋으니 과감히 질러본다!"라는 상남자 조합,
(3) 안정을 주로 노리는 조합, 즉, "나는 올해 무조건 대학을 가야해!"라는 시몬스 조합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이를 이야기하기 앞서, 필자는 간단하게 이야기하고자 자연수 분할을 활용한 "3합 N"이라는 단어를 쓸 것이다. 이는 가나다군에 지르는 칸수의 합을 이야기 하며, 예를 들어 654라면 3합 15, 237이라면 3합 12 이런 식이다.
(1) 국룰 조합
: 여기에서는 안정/적정/소신을 모두 노리거나, 적정/적정/적정, 소신/소신/안정 등의 조합이 가능한 경우이며, 보통 안정이나 한 개의 적정에서 1승을 확보해놓고 다른 곳의 합격을 바라는 조합이다.
3합 14 ~ 3합 16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많이 쓰는 경우는 654, 653, 663, 753, 555, 457 등이 있다.
다만 555에 관해서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5칸 3군데에서 모두 폭나면 불안정하다. 그래서 아예 655로 선회할수도, 본인의 표본분석 및 직감을 믿고 555 그대로 갈 수도 있다.
(2) 상남자 조합
: 여기는 기도메타와 병행해서 가능한 점수를 덜 남기고 쓰는 조합으로, 적정/소신/소신, 소신/소신/소신, 안정/소신/소신이 많은 경우다.
그래서 3합 13 이하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으며, 보통 많이 쓰는 경우는 444, 543, 544, 633, 732 등이 있다.
사실 모두 뭉뚱그려 +1도 감수하고 점수를 덜 남기는 것은 아니다. 732, 633 이런 것처럼 6~7을 섞고 나머지를 소신으로 넣는다면, 이는 6~7칸에서 하나는 깔고 나머지는 기도메타를 하는 경우가 그 예시다.
어쨌건, 3합 N으로는 꽤나 과감한 조합이니, 자신은 점수를 최대한 덜 남기고 싶다, 그러면서도 +1은 각오할 수 있다면 이정도의 조합을 추천한다.
(3) 시몬스 조합
: 여기는 뭘 해도 올해 대학을 가야겠다는 조합으로, 보통 안정/안정/적정, 안정/적정/적정, 안정/안정/소신 등으로, 최대한 안정을 많이 깔고가는 조합이다.
그래서 3합 17이상 3합 20이 이에 해당하며, 보통 많이 쓰는 경우는 665, 764, 773 등이 있다.
* 3합 21이상은 점수가 너무 많이 남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혹시 3합 21이상이 아니라서 정 불안하면 7칸을 섞으면서도 3합 20이하를 맞추는 조합으로 선회를 하시는 것이 최대한 점수를 쓰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제가 올리게 될 마지막 정시 지원 관련 팁이 되겠네요. 물론, 여력이 되는 한 정시지원 전까지는 최대한 댓글/쪽지로 도와드릴 거 같아서 정시 지원에 관련된 의문이 있다면, 편히 댓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세요.
다만, 입결 및 학과별 점수와 관련해서 자세히 잡다가 제가 죽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차라리 글을 올려주세요. 제가 보고 있다면, 댓글을 달든지, 아니면 다른 분들이 달든지 그런 식으로 충분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은 이 부분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도움드리긴 어렵지 않나 생각되네요.
어쨌건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고,
부디 마지막까지 잘 지켜보셔서 원서를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디 원하는 학교의 합격증을 쟁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학년도 입시. 워낙 다사다난했는데, 그래도 여기까지 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마무리 잘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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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or 쪽지로 질문주시는 건 되는데, 매우 구체적인 입결 및 ㄹ ㅏ인 잡는 건 어렵지 않나 싶네요. 달면 어쩔 수 없이 답해드리긴 하는데, 가능하면 이쪽 관련 질문은 피해주세요ㅠ(어쩔 수 없이 다는 것에 대해선 봐주세요 젖지님 ㅠㅠㅠㅠㅠ)
- 이 글 및 제가 다는 댓글은 입시판 짬밥 및 커뮤니티 눈팅을 통해서 그냥 어느정도 상식적으로 판단되는 선에서 제시하는 단순한 가이드선이기 때문에, 여기에 너무 맹신하진 말아주세요. 제 입시라면 저라면 과감하게 지르겠지만, 제 입시 및 제 인생이 아니라서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부디 이 댓글을 감안해서 나머지 댓글을 달아주십쇼..!
히히 넣고 왔어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 읽고 7ㅐ추
그냥 장문이기만 하면 추천을 존나 벅벅벅 박아 버리는 게 국룰임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정보글은 ㄱH추야
정보 감사합니다...
올 해 연고 어문 폭날 것 같기도 하고 그 점수대인 저는 머리가 터지겠네요...휴
그래서 막판갈수록 너무 조언드리기 어려웟네요 하..
고대 769~771 정도도 ㄹㅇ 어문은 폭탄 피하기인 듯ㅋㅋㅋㅋㅋ 너무 운빨겜 아니냐구ㅠㅠ
고대 669~671 아니예여??
잘못 썼네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당 670으로 봐주세요
ㄹㅇ 그 구간도 난리임..... 올해 너무 특정 구간이 몰려있어서..
좋은 글이네요 님도 여러사람 라인봐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무튼 다들 잘 쓰셨으면 좋겠네/..
363~353 노리는데 약간 무섭네요 ㅋㅋㅋ 글 잘 참고해서 나군 잘 안정박고 소신도 성공할게요!
화이팅..! 나군 잘 찾아보시길!
실지원 표본도 실시간으로 변하나요? 업뎃때만 바뀌는 줄 알고 있었는데..
글 찾아보니 모의지원쪽에 있는 건 실시간으로 바뀌는 거 같더라구요
합격예측 리포트는 업뎃시간에만 바뀌는 거 같구...
혹시 2-3칸 노줌스나를 노리고 있는거라면 대형중형소형과 중에 뭐가 나을까요?
사실 이건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요
제 생각으로는 과보단, 표본들의 분포를 보시는 게..
합격선 근처의 밀도가 높은 것보단, 등차수열처럼 고루 분포되어있는 쪽(그니까 표준편차가 큰 쪽)이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형중형소형과 관계없이...
최초합 추합 왔다갔다 하는 8명 뽑는 소수과 지원 예정인데요, 제가 8등인 상태인데 앞에 빠질 표본은 1~2명정도 보여요. 그런데 제 앞에 있는 표본 중 4명이 나가고 새로운 3명이 들어오는 상태라면 빠진 표본 4명은 의도적 표본 제거 등•••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건가요? (=실제 접수에서 새로 들어올 표본이라고 판단해야 하나요?) 혹은 진짜 실지원에서도 빠질 표본이라고 판단해야 할까요?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맞다 아니다로 나눌 수 없는 걸 알기에,,, 현실적으로 바라봤을 때 보다 더 타당해보이는 쪽으로 조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런 경우라면 그 나간 표본에 가중치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판단할 거 같습니다.
(애매한 표본들의 숫자) x (가중치)에서 다른 학교가 안정적이라면 가중치를 과감하게 낮게 잡아서, 행복회로를 돌리는 거구, 저 학교를 무조건 가야한다면 보수적으로 가중치를 0.5보단 높게 잡아서 잡아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거구...
이런 거 판단할 땐, 앞에 나간 표본이 어디로 갔는지 찾거나, 그게 안된다면 이 표본들이 여태껏 추이를 봣을 때 다시 리턴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새로 들어온 표본들은 정말 여기를 쓸 거 같은지를 판단해야할 거 같네요.
의도적 표본 제거는 여기까지 머리를 굴려서 지원하는 머리좋은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러워서, 그 부분은 제외하셔도 될 듯
성적표 나오기 전부터 마지막까지 이렇게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올해도 꼭 좋은 일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얻어내겠습니다!!
6칸 6명뽑는 최초합 6등, 5칸 36뽑는 최초합 23등
지금 이거 계속 고민중인데 두개 다 추합 보통 7~80퍼 돌아요 . 6명뽑는 학과가 조금더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폭날까봐 너무 피말립니다ㅜㅜ
표본들 봤을 땐 6명 학과에서는 0~1명 빠질 거 같고
36 중형과는 한 5~6 빠질 듯 합니다
소형과 VS 중형과 싸움같은데, 최초합 인원을 얼마나 짜게/후하게 잡느냐에 따라서 결정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는 제 글 중에 왜 이렇게 소금기가 남아있나(?) 이 글 참조해보셔요
마지막까지 화이팅..
265조합하려고 하는데요 2의 분포와 표본공부했을때 가능성 있어보여서요 6짜리는 고민중인데 노랑 6칸 25명 연초 5칸138명 연초6칸83명 (앞에 2개를 더 선호) 안정으로 어떤게 나을까요? 그리고 다군 5칸추합인데 13명뽑는데 7불불 추추추 최최최 조합이신분이 앞에 많아서 실제로는 어떻게될지 감이안와요ㅜ 현재 21등이구요 3개년 5칸합격율이 45라ㅜㅜㅜ 5칸은 꼭 붙어야하는데 2칸 스나하려면... 5칸힘들면 조합 바꿔야해서요ㅠ
6칸 후보군들 표본 추이를 기록해두셨으면 그걸로 일단 더 들어올 표본이 있는지 판단해보세요 + 예상 경쟁률이 짜게 잡혔는지, 후하게 잡혔는지도요.(이거에 대해서는 전글 제목에 "소금기"있는 글 읽어보시면 될 듯?)
그렇게 판단했을 때, 별다른 유불리가 없다면, 등수까지 감안해서 연초 5칸 >= 노랑 6칸 > 연초 6칸 갈 듯 하네요
대형과 연초 5칸이면 글에 나와있는대로 추합권에서 어디 위치인지가 중요해집니다
다군 5칸은 보통의 수험생 경향을 판단해서 최종 판단하셔야 할 듯 등수로는 밀리는데, 앞에 빠져나가는 거 + 표본이 숨어있는 거까지 감안했을 때, 정말로 반반싸움같아서요
정말 감사해요!! 근데 진짜 죄송한데 2칸 스나 좀 오바인거같기도 해서 다군 확률이 반반이면 가군에 몇칸정도쓰는게 적당할까요? 지금 가군이 6칸이상 4칸 2칸이라서 빠질사람 없어보이는 촘촘한 4칸이 나을까요 빠질사람 많아보이는 2칸이 나을까요?
촘촘한 4칸이 합격컷보다 -0.x점 차이가 아니라면 저라면 다른 거 안정적이라는 가정하에 2칸갈 듯
이 상황이라면 6칸짜리를 어떻게 가냐에 따라 판도가 달라지겠네요
음 2칸 표본이 촘촘해진다면 안쓰는게 맞겠죠? 노랑으로 노릴만한 소신이 0칸이되어서 지나치게 높아져서 ㅜㅜ 565나 465로 트는게 나은거겠죠? 색깔이랑 칸수가 너무 달라서 혼란와요ㅠ
2칸 허리 or 꼬리 표본이 촘촘해진다면 그냥 안전하게 돌리는 게...
올해 특히 쾌속/Fait이랑 J랑 너무 차이가 커요
올해 원서넣는 사람은 아닌데, 볼 때마다 토나옴 ㄹㅇ
대형과 연초는 84등부터 127등까지 추합인데 제가 91등인데 이걸 안정으로 써두 괜찮은걸까요?
그정도면 그래도 추합 초반부라 괜찮아 보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6칸 추합인데요,
표본 분석 해봤는데 안 겹치는 표본도 많던데
다 들어온다고 예상하고 등수를 매겨야 할까요?
ㅠㅠ 불안하네요,,
4칸 불합
6칸 추합
5칸 추/불 이면 1승이 될까요..
6칸짜리가 모집인원이 꽤 된다면 거기서 1승 먹고 갈 듯 하네요
5칸은 좀 지켜봐야 하고,,,
일단 조합으로는 그게 국룰이 맞긴 합니다
6칸짜리 모집인원이 어떤지를 판단하고 이게 3. (1)의 경우인지 3.(2)의 경우인지 판단해보시면 답 나올 듯
답변감사합니다1ㅜ
3.1경우인데요 칸수는5칸최초합~ 5,6칸 추합 왔다갔다하네요 13명 뽑는 소수과인데,,
그냥 한 칸 내려서 다른과 찾는게 답일까요..?
6칸이 너무 불안하시면 내려야죠
일단 오늘 오후에 최종업뎃까진 보고 결정해야될 거 같네요.
5~6칸이 너무 왔다갔다하면 폭 조금만 나도 불안하니까..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 접수할 것 같은데 꼭 붙고 또 인사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배지 달고 돌아다니셔두 되고!
494로 계획중입니다. 저9짜리는 하향이지만 계약학과라서 취업 감안하고 안정으로 깔고 앞의 4짜리가 정말로 붙었으면 좋겠는데 이 가군의 4를 2개 과 중에 어디로 넣을지 고민입니다.
1번과는 최고점의 점수가 높지만 상위권 합격자의 점수대가 나다군 의대와 겹쳐서 문닫는 점수대는 저와 비슷하거나 낮습니다.
2번과는 제 점수로는 60~90%정도로 추정하는데 최초합 점수가 의대를 넣기는 부족해서 추합이 거의 돌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합격자 리포트를 보면 1번과는 최초합1 추합2이고 2번과는 최초합3이라 이것만 보면 발뻗잠해야 하는데 올해 점수는 그렇지 않아서 오히려 더 고민이 됩니다.
어느과로 지원을 해야 더 좋을까요?
지금 정보로는 부족하긴 한데, 일단 과 모집인원 + 예측경쟁률(이거 관련해서는 전글 "소금기"관련 글에서 4번 내용 읽어보세요) + 표본 추이 감안해서 1번과에서 생각보다 많이 돈다면 1번과 가는 게 낫지않나 싶네요
사실 1번 2번 모집인원이 몇명인지 몰라 답변이 추상적일 수 있네요
혹시 쪽지드려도 괜찮으신가요?
내가 좋아하는 몇안되는 오르비언중 한명
1월 4일 이후로 6-7칸 최초 왔다갔다하는데 괜찮을까요ㅜ 7명뽑는데 4등정도해요 B표본까지 합치면 6-7등 왔다갔다해서 너무 불안하네요..
여태껏 기록한 거 감안했을 때 7명 이상이 싹다 거길 넣는 가능세계가 현실세계와 유사성이 그렇게 높진 않아보입니다
그래도 6~7칸 진동이면 7칸에 가까운 6칸인 건데, 그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저라면 그냥 넣을 듯
감사합니다!
47명 뽑는 과이고 예상추합률 17%입니다 5칸 최초합/추합인 상황인데 찐폭나면 붙기 힘든 상황일까요? 작년에 빵이 나서 올해 폭이 날까 불안한 상황입니다 또 3개년 5칸 합격률이 89%이던데, 이건 별 의미없는 수치인가요? 저한테 의미 있는 정시 카드가 이거 한 장뿐이라 끝까지 선택하기 어렵네요ㅠㅠ 늦은 시간까지 원서 고민으로 잠 못자는 제게 도움되는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칸 합격률은 그래도 해당 학과가 어땠는지 보여주는 거라서, 약간의 폭까진 버티지 않나 싶네요
근데 마땅히 다른 대안 없으면, 그게 의미있는 카드긴 하니까 그냥 넣어볼 거 같네요
해당 학과 예상경쟁률이 어떤지 판단하시는 것도 도움될 거 같아서, 제 전글에 "소금기"라는 제목있는 글의 4번 내용 읽어보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글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살짝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실지원한 표본 수를 토대로 계산한 경쟁률은 작년 경쟁률과 비슷한데, 예상 경쟁률을 작년 경쟁률보다 꽤 높게 잡아두었더라고요. 작년에 빵이 난 것을 감안해서 잡은 걸까요? 예상이 맞다면 40명 정도가 더 들어오게 되는 것인데, 이 정도 수의 표본이 실지원을 안 했다가 들어오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그래서 그런 경우에서 오히려 예상경쟁률을 짜게 잡고있다고 의심이 된다면, 지금 잡고 있는 합격 인원보다 더 널널하게 잡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근거들(예를 들어, 한동안 새로운 표본 유입이 거의 없었다든가, 입시 커뮤니티에 학과가 언급되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든가 등)이 명확해야겠죠.
쪽지 드려도 될까요??
표점게이 멋있노....
너는 계절학기 하지 마라 ㄹㅇ...
간호 643넣으려는데 간호는 변동이 잘 없고 칸수 그대로 간다고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6(11명중 9등 추합권) 에 43은 둘다 전년도 보면 한바퀴는 꼭 돌아서 제가 문닫을 권이긴한데 칸은 이렇게 뜨더라고요,,,이건 안 산 사람들 때문인가요?간호643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간호 학과 자체가 매니아층이 많다 보니 말씀해주신 것이 일리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정도면 무난하게 지원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갑자기 위에서 내려와서 안정빵으로 간호를 넣긴 쉽지 않아서요. 아마 숨어있는 표본만 감안을 하셔야 할텐데, 간호학과가 매니아층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들어올 표본은 이미 다 들어와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넣는 곳은 지사대여서 더 걱정이에요..지거국이나,자대유나,수도권이 주로 모의지원하고 지방쪽은 안 사고 넣을까봐요..
표본으로 앞에 분들 봤을 땐, 43중 한 곳은 딱 제 바로 앞에서 문닫더라고요ㅜㅜㅜㅜㅠ이러면 누구하나 오늘 정오에 빠진대도 모의지원 안 한 사람 몇이라도 들어오면. .끝이려나요?
지방쪽은 분석 안 하시나요?오르비는 대체로 명문대만 분석하고 예시들어주시더라고요
음 보통 인서울쪽을 감안하고 쓰기 때문에, 지사립쪽으로 갈수록 안맞을 순 있어요. 입결이 내려갈수록 학교의 정보만 이용하면서 모의지원을 이용하는 비율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약간은 더 보수적으로 잡을 필요는 있겠네요. (사실 모의지원 회사들이 이거까지 고려해서 합격인원을 잡을 거 같아요. 실제 모집인원과 합격예상인원을 비교해보세요.)
그렇다면 6칸은 그래도 괜찮을 거 같고, 4칸 3칸은 모의지원 사이트가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서 합격인원을 잡아뒀다면, 여기 합격은 노려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간단히 말해서, 지방쪽으로 갈수록 보통 학교 입시 프로그램을 많이 써서 모의지원을 덜 사용하긴 해서 이를 감안해 약간 보수적으로 잡을 필요는 있는데, 만약 모의지원회사가 이를 감안해서 합격인원을 애초에 적게 잡아뒀다면, 충분히 합격을 노려볼 수 있다라는 결론이라고 보이네요.
만약 불안하다면, 하나정도는 안정으로 돌리셔도 되구요
홍대의 경우 4칸에서 막차 추합 노리는건 위험하겠죠? 0. 소수점 자리로 부족 하긴 한데 홍대에서의 소수점은 이야기가 틀리니까요,,
가나군이 뭐 적정~안정이라면 노려볼 수는 있어요. 근데 가나군도 그거랑 비슷하게 5칸 추합이면 조금 고민하셔야 할 겁니다.
가군하고 다군이 낙지에서는 둘다 5칸 추합 나오고 gs에서는 가군이 연초~찐초 중간, 다군이 찐초로 나오는데 나군에 4칸 써도 될까요?? 가,다군 둘다 3개년 5칸 합격률 100프로입니다
가다군 둘 다 5칸 합격률 믿고 지르셔도 무난해 보입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앞에 있는 표본 추이는 꼭 보고 쓰세요.
제가 이렇게 정보글을 올린 건 어느정도의 가이드선을 제시한 거지, 합격을 보장하진 않으니까요.
여기서 말하는 칸수가 낙지 기준인거죠??
그리고 메가스터디랑 모지, 낙지 표본들이 너무 달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J or 옯 모의지원을 감안하고 작성한 거예요. 메가는 수시합격자는 안걸러내고, 그러다 보니 워낙 짜게 잡는 경우가 많아서 전 그쪽은 별로 안봤었네요. 예전 입시판에 있을 때..
아 네 감사합니다!
다군 상지한(3칸) 이미 폭발 확정인 것 같은데 문과라 중경(7칸)쓰기에는 좀 아깝네요. 나군에 연고안정(6~7칸) 박을건데 다군 조언 좀 해주십쇼 ㅠㅠ
점수대라면 적당히 나군 안정은 나오는 거 같아서, 가군 서울대 붙을 생각으로 원서 잘 써봐야죠. 상지한은 이미 폭발상태라면 그냥 요행으로 바라는 거가 될 거 같구....
연대 730중반, 고대 670중반 이라면 아마 상경 폭 + 몇몇 폭만 피하면 될 거 같아서요..ㅇㅇ
다군을 사실상 버리는 카드로 생각하라는 뜻이군요! 감사합니당
확실하게 나군 박을 곳만 찾으세요 지금 상황으로는 다군 중경경가기 싫으면 그거말고 답이 안보임
이번에 한양 나군 상경(경영, 경금) 표본빽빽하고 앞표본들 잘 빠지지도 않을거같윽데 955점대가 쓰면 패하겟죠..?
여기 그젠가 봤었는데, 956점대 초중반까진 ㄱㅊ한데, 955점대는 ㄹㅇ 벌벌떨 거 같아요
가군 서성한 붙는 점수가 아니라면 피하는 게...
나군 43명 뽑는 중(대)형과이고 모의지원 내내 6칸 추합이였다가 3일전부터 5칸 추합 6칸추합 5칸추합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데요.. 원래 이거를 안정으로 쓰고 나머지를 3칸 4칸으로 써서 364 조합을 쓰려고 했는데 막판에 5칸이 나와버리니 좀 심란해서요.. 그래프 분포를 보면 제가 추합칸에서 딱 중간보다 살짝 위에 위치해있는데(추합 칸 안에서 앞9명 뒤12명) 이건 폭이 아닌 이상 거의 합격한다고 봐야할까요? 이걸 안정으로 쓰려고 했는데 5칸이 뜨니 같은 학교의 더 낮은과 밖에 쓸 게 없어서요 ㅠㅠ 5칸 합격률이 60%이고 추합률이 50%정도 됩니다
그정도면 그래도 막차추합까진 버틸 거 같아 보이는데, 마지막 업뎃에서 지랄나면 바꾸셔야 할 수도 있어요
일단 최대한 표본분석한거로 앞에 표본이 어떻게 될지 판단하셔야 할 듯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12시에 최종 업뎃이 되는데 다시 6칸 추합으로 돌아온다면 그냥 안정 박고 346 쓰고 5칸 추합이라면 6칸으로 바꾸는 게 낫다고 보시나요..?ㅠㅠ
6칸추합 ==> 그대로 ㄱ
5칸 추합==> 1) 표본 위치상 순위 변동 X라면 그대로 질러도 ㄱㅊ. 불안하면 바꾸면 됨.
2) 막차추합으로 밀림 ==> 많은 표본이 물밀고 들어왔다는 이야기니, 저라면 바꾸는 걸 추천하겠음.
감사합니다 표본 위치상 순위 변동이 없다면 그냥 354 질러야겠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기존 정보들 잘 조합하고 판단해서 쓰시길..ㅇㅇ 지금 조합에서는 그 나군이 붙어야 하니까요..
5칸보다 8칸이 맘에 들면 걍 8칸 지르는게 낫겠죠...?
그렇게 8칸 느실거면 다른 군은 소신으로 훅훅 질러도 될 듯
님 메인 왤캐 잘먹음? 화나네
해보쉴?
3월 전까지 끝내야 할것이 너무 많소
사관 붙으면 사관 칼럼이나 쓰지요
칸수가 하나만 더 늘어도 후해졌다고 볼 수있는건가요??
음 그렇게 볼 수는 있는데, 이제 그거 판단할 때 유입인원이 더 있었는지도 같이 봐야겠죠..? 유입이 없었는데도 칸수가 올라간거면, 그냥 5칸 1등에서 6칸 꼴지가 된 걸수도 있고, 유입이 많아져 표본이 다 들어왔다고 판단될 정도였다면, 그때는 후하게 잡은 거로 볼 수 있구요..
이렇게 다양한 분석이 돼서 다른 요소들도 잘 봐야 함
우왓,,! 감사함니당
정보 감사해요! 항상 잘 읽고 배워갑니당
감사합니다! 이거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22수능때도 참고하게용 :)
탈퇴할 일은 없어 보여서 그대로 남아있을 거 같네요
제가 지울 일은 없습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거 교대구 5칸 최초합 중 중간-후반등수인데
안정으로 넣어도 될까요??ㅠㅠㅠㅠㅠ 200명 뽑습니다
안정보단 적정에 가깝긴 한데, 다른 곳이 싹다 소신이 아니라면 ㄱㅊ할 듯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밤새고 있네요
계절이 문젠지, 헬파티가 되고 있는 입시가 문젠지 에혀...
항상 남겨주신 글,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과 sky 관련해서 쪽지 보내도 괜찮을까요?
본인이 문과라 큰 도움은 안 될 수 있는데, 일단 보내두셔요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원서를 처음 써서 감이 안잡히는데 올해 고대 표본 적은거 아닌가요 연대도 비슷한 상황인건지 이러다 갑자기 못보던 표본들 나타나려나요 지금 연고라인 낙사가 짠편인가요 보통인가요
과바과이긴 한데, 어차피 연고 이쪽은 매년 표본이 적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얼마 없긴 해요
미어터지는 과는 미어터지지, 그거 빼면 많은 과들은 생각보다 적게 느껴질 거임
문제는 말씀대로 못보던 표본들이 학원 or 컨설팅 믿고 J안쓰는 경운데, 사실 그건 합격인원을 적게 잡는 걸로 해결이 되는 문제라...
J가 짠지 보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같으면 약간 짜다고 보고 폭만 피하자는 마인드로 넣을 듯
12명 뽑는 과인데 낙지는 5칸 추합 주는데 앞의 표본은 1등제외 빠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낙지 믿어도 될까요..??
몇등인지가 문제겠죠..?
근디 그거 상관 없이 다른 게 안정적이면 그냥 ㄱㄱ
그대로 654 ㄱㄱ 6칸은 이거보다 상황이 나을 거 같으니....
음 5칸이랑 비슷하네요 추합 초중반이라서...
근데 두개 같이 썼을 때 둘 다 떨어지기가 쉽지는 않아 보임
어쨌건 둘 다 추합 끄트머리는 아니니까
메가 대성 gs찐초 낙지 6칸 모두 된다하긴 하는데 폭조짐이 조금 보여서...써도 붙겠죠?ㅠㅠ
6칸이면 찐폭아니면 버티는데, 앞에 표본들 추이를 보셔야겠죠 아마
아직도 표본이 부족한 중위권 학교 학과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ㅠ칸수는 어제 3에서 2로 떨어졌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중위권 학교 학과는 모의지원을 안쓰고 학교 입시 상담으로만 쓰는 비율이 상위권보단 높아요. 그래서 이 인원까지 감안해서 약간 보수적으로 봐야 함
근데 차피 2칸 3칸이면 그냥 스나지원 - 소신이라, 중위권 학교와 상관 없이 다른거 안정이 필요한 상황일 듯. 올해 무조건 대학을 가신다면..
학교 급간이 내려갈수록 낙지모의지원 사용하는 인원 비율이 줄어든다던데.. 혹시 지방교대 라인은 어떨지 아시나요ㅠㅠ 어느정도 인원이 모의지원을 사용하지 않고 원서질을 하는지 몰라서 너무 헷갈립니다..ㅜㅜ 대략 모집인원의 30퍼정도로 잡으면 될까요??
그쯤잡으면 되지않나 싶네요
사실 모의지원 사이트도 그걸 감안해서 보수적으로 잡곤 있겠거니 해서.... 적당히 적정-안정이면 그냥 쓰셔도 됨
감사합니당
연대 인문인데 며칠 전부터 몰려있던 732~734 표본들이 빠져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낙지에서 걸러낸 허수는 아니고 한의대갔다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긴 한데 일부러 표본뺀건지도 의심가네요 ㅠㅜ
제가 표본을 아직 못봤지만, 사회계열 중에서 후한 곳으로 들어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문쪽은 조금 뚫리는 거 같네요
나군 6칸 최초합 하나 넣고 가 다군 농어촌 정시 넣는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금 상향이거나 우주저격으로.. ㅎㅎ 저는 그생각중이라!
나군 6칸 등수 및 앞에 표본 추이를 고려하고, 이글 참고하시고 결정하셔요
최대한 농어촌 이용할 수 있으면 그게 낫긴 하니까..ㅇㅇ
756썼는데 5붙으면 좋겠네요 ㅜㅜㅜㅜㅜ 정보글감사함당
저 쪽지하나만 보내도 될까요?
밀린 거 하나씩 보고 있어서 미리 보내두셔요
5칸최초합이면 큰걱정할필요없나요?
555쓰려는데 하나가 23명 최초합, 두개가 50명 38명뽑는 추합권인데...표본분석을해야되려나요
555면 그래도 좀 신중히 가셔야 할수도 있어요 표본분석 해보셈ㅇㅇ
저도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감사합니다ㅠㅡㅠ!!
남겨주세요 ㅇㅇ
네 남겼어요 감사합니당
정말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민이 좀 많은데 혹시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남겨주세요
너무 고민되는데 조언부탁드리러 쪽지보내도 될까요?
저도 쪽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진짜 혼자 입시하는데 이런 정보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남겨두세요 ㅇㅇ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로 대학 붙었으면 좋겠다ㅠ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당 ㅎㅎ 쪽지 확인 가능하시면 한번만 봐주세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3(1)같은 경우인데 소수과에 추합이 1~4명정도밖에 안되거든요ㅠㅜ 저는 5칸추합이긴한데 끝자락쪽인거같고
표본분석해보니 제앞에 몇명은 다른곳 가실수도있을거 같더라구요..그렇다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수있나요..??
이정도면 가능성은 있는데, 다른거 하나는 6-7칸 짜리 끼고가셔야 편안하실듯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정시찐따였는데 글 덕분에 잘배웠습니다!!
하나만 더여쭤볼게요 실제지원 등수와 합격예측 등수에 괴리 큰데 이거는 합격예측위주로 보고가면될까요?
네 합격예측(본문 내 B표본)위주로 가시면 돼요
모의지원-실지원(본문 내 A표본)은 정말 애매할 때 그냥 같이 보는 참고용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B에는 없는데 A에는 있다면, 최종업뎃 때는 그 학과에 안넣었는데 이후에 넣었다는 이야기고, 그 경우의 모든 표본이 해당 학과에 실제 원서를 넣는다고 보기는 매우 어려워서요(그냥 단순히 다른학과 정찰 + 이미 타학과 원서 넣어두고 이리저리 둘러보는 경우 등 실제 원서를 안넣는 상황이 꽤 많아서..)
감사합니다!!!!
중대 다군 창의ict 5칸인데 3개년 5칸 합격률이 100%면 5칸이라도 안정으로 생각하고 지원해도 될까요?
중대 ict면 문과 중경경이랑 같은 역할(다군 + 상위 지원자 다 받아먹음)일텐데, 그거 감안하면 5칸이면 ㄱㅊ할듯
쪽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종업댓 기준 5칸이고, 7명이 오늘 들어와서 실제지원상으로 따지면 4칸인거 같은데 갑자기 들어온 7명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이런 건 좀 애매한데, 실제로 쓰려고 업뎃 시간에 맞춰 들어온건지, 아니면 그냥 점수분포 보려고 들어온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여태껏 못보던 표본이라면 후자에 가깝겠지만, 그것도 정확힌 알 수 없겠네요
아뇨 ㅎㅎ 최종업뎃상으론 5칸인데 그 실제지원자 가보면 7등이 밀려잇는지라,,,, 그러면 오늘 실제지원을 한거잖아요?? 이분들을 그냥 무시할까요?
칸수는 5칸이긴 합니다!!
그 경우면 실제로 거길 지원하겠다고 다 정하긴 애매해요.
그냥 다른 학과들 추이를 보려고 실지원 넣어두면서 보는 거지...
정말 운이 안좋으면 7명전체가 거기를 다 쓰겠지만, 최종 업뎃 전에 그 학과에 안넣고 있다가 이제와서 실지원에 넣어두고 쓰는 경우라면 해당학과를 쓰는 인원이 해봐야 3-4명이라고 생각함
선배님들 이거 한번만 읽고 도와주세요.. 너무 급해서 그럽니다ㅣ...
https://orbi.kr/00034981965/예비고2%20겨울방학%20수학%20공부량(한번만%20읽고%20조언좀%20해주세요..ㅠ)
참고하고 원서영역 1등급 찍고 인증하러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희희?
이러면 1등급 ㅆㄱㄴ
노려보긴 할 듯
다른 데 5~6칸 끼고 같이 써보셔요 불합1~2등은 그래도 합격을 노려보는 위치긴 합니다
쪽지 한 번만 확인해주세요 !
막판에 점수를 후하게 준다는 거에서 막판은 대충 언제부터인가요?
1/8 1/9 이틀이라고 생각함
1/5 1/6 1/7은 수시이월 영향을 받은 거라 이해가 가는데
1/9(더 쳐줘서 1/8)에만 혼자 갑자기 후해지면 다들 그거보고 달려드니까요
이거어떨까요??최초컷보다 아주약간 더높아요. 25명 뽑는 과입니다. 5칸추합권이다가 1월 6일?쯤부터 최초합권으로 바뀌었고 그 후 6칸최초합 돼서 지금까지 6칸 최초합입니다. 괜찮을까요? 폭나면 어떡하나 싶어서 ㅠ
근데 그정도면 폭나도 앞에 추합권에 있는거라 괜찮아보임
수시 이월때부터 나아진거라, 마지막날에만 후해진 건 아니니까 1번 내용이 그대로 적용되는 건 아녜요
다른후보는 추합권이고, 추합권 중 중간입니다. 수시이월영향으로 5추합에서6추합됐는데 다시 막판에 5추합됐어요. 이건 좀 위험하겠죠..??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지방한 인문은 추합이 잘 안도니까 다군 제외하고 최초합쪽으로 노리는게 맞겠죠? 지방한 인문 정시의 장점이자 단점이 변수가 적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까요??
네 그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고, 그런데 이제 모집인원이 너무 작다면(ex 원광치(3명)) 매우 변동이 크긴 크니까 그런 거 아니면 최초합 위주, 조금 널널하게 서울대 합격자들 감안해서 초반 추합 위주로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요런 것들도 표본 추이를 보며 봐야 하는 문제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요.
넵 칸수 계속 오르락내리락 해서 지금은 의미 없을 것 같고, 3일 전부터 표본 분석 열심히 해봐야겟네요 감사합니다^^
표본분석은 추이를 보셔야 해서 그 전부터 하시는 게 조을 거 같아요. 제 말은 칸수를 신경쓰지 말라는 거지, 그 표본 변동을 신경쓰지 말라고 한 게 아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