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치른뒤 좌절하고 계신 분들께...
그대, 좌절했는가?
친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그대만 잉여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가?잊지 말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제 친구 페북에 올라와있길래 봤는데 글이 너무 좋아서 퍼왔어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에 나온 글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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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수하면서 항상 가슴에 새겼던 글귀ㅜㅜ
아ㅠㅠ눈물나네요ㅠㅠ
인생은 등산과 같습니다.
등산을 할때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 당장 내리막이라고, 힘들다고 좌절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지금 성공(이라 해야하나요..ㅋ)에 다가가고 있는 과정에 있을 뿐이니깐요....
재수/삼수/N수 하시는 분들,,, 좌절 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해야 할일을 매일매일 해나가신다면 머지않아 남들보다 화려한 꽃을 피울 날이 올것입니다^^
다들 힘냅시당 ㅎㅎ
다들 힘내세요.
위로는 좋은데 김난도 저 분은 서울대 법대 나왔다는 게 함정. 여유 있는 자의 여유로 보이네요.. 제 눈에는.
100% 맞는말... 하지만 꽃피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꽃 피도록 노력해야죠... 노력하면 때가 오는 것도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