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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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별로면 닥수시? 20
아직 제대로 공부해본 적은 없지만 벼락치기로 맨날 4-5등급뜨고 머라가 썩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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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뽑는 소수과 8칸인데 (현재 표본33명) 얘는 안봐도 되겠죠? 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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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가난한분있나요? 23
확인하고 세 분 천덕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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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복전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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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는 굳이인가? 지금 쎈 풀고있는데 수분감 한 권으로 기출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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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불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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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언매 92? 3점짜리를 하나 더틀렸는데? 선택과목 언매가 어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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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 농어촌 ㅈ반고 수시 욕하는 거랑 비슷하다보면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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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인과계질문받습니다 17
국문과고요 얼마전에전역해서요새학교돌아가는건잘몰라도도움을드릴수잇을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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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고서성한 6개중에서 26 정시 공지는 어디서 보는지 모르겠음 수시러로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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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찢고싶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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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임? 6, 9평 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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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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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 어디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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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농담이 아니고 교실에서 냄새낫음 그 교실 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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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중간공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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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687264 네 너요 일단 인증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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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경영 쓰려는데 진학사는 4.5칸나오고 텔그는 자체예상56% 모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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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둘다 11 컷이라고 하고 과탐은 둘다 높33 이라 하면 뭐가 더 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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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대생인데다 과외 경험 전무한데 시급얼마정도 받을까여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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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다 엄청 오르신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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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식 2
한양대식 15점 올랐는데 이과 기준으로 이정도면 많이 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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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명받아서 소설을 써봤는데 보여줄곳이 없어서 오르비에서 어그로를 끌고 뭐 그런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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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텔그 돌려보니깐 건국대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50퍼대 떠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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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풀까 아니 왜 이딴 일에만 재미를 느끼게 된거지 수능 끝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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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연락 한 번만 먼저 해줘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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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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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0
쭉쭉 떨어지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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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잘은 진짜 어디가라고.. 한양대 진짜 나한테 왜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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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 선행 1
예비중3 학생입니다. 방학에 공통수학 끝내고 학기중에 고쟁이 수1 병행하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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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48/4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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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모의지원한 사람들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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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김승리 0
고2 국어 모고는 고정 99뜨긴 하는데 그냥 뭔가 불안해서 인강 들을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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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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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닉변2주하고 뻔뻔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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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시 라인은 4칸뜸... 건국대도 5~6칸이고 국어만 잘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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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젠트함수 질문 9
pi/2에서 점대칭은 맞는데, tan(alpha)는 3사분면 tan(bet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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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이 난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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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0
보는 대학에 3칸합이 20%나 있다는건 조금씩 펑크가 났다는건가요?? 고대 변표 피램 탐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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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간정도 공부했는데 5시간 쯤에서부터 글자들이 눈에 안들어오고 쉬운 문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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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가 고대랑 서강디 성균관대 다 물변을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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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왜케 5
러닝붐이지 제일 안뛸 것 같은 애들만 러닝크루 들어가넴 재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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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다가 물변표로구제받은사람이 한둘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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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에서 필요로하는 가장 기본적인 규칙조차도 지키지 않음 타인에게 어떤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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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들어볼려는데 어떤가요? 찾아보니 한줄한줄 스탠다드킥쌤이 읽으면서 하신 사고를 얘기해주신다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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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반수해서 다른 학교로 가려고하면 1
원래 다니고 있던 학교를 언제까지 자퇴해야되는건가요? 입학처에 물어보니까 최대한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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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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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 10
서 연 고 가 한 경 중 성 울 인제 한림 원주 순천향 부산 전남 경북 계명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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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의미였구나 변표로 다변하는거보면 ㄹㅇ 의미너무없네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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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