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원 [307477] · MS 2009 · 쪽지

2013-09-25 0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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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 유영익 교수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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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장에 뉴라이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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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내정자는 뉴라이트계열의 역사학자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대한민국 건국에 절대적으로 공헌한 건국 대통령이다. 
이승만이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은 하느님과 밤새도록 씨름한 끝에 드디어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낸 야곱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위업이다(대한민국 건국 60년의 재인식)”며 ‘국부(國父)’, ‘건국 대통령’으로 추앙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4.19 정신을 훼손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또 그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가 건국절을 추진할 때 역사학계에서 누구보다 이를 앞장서서 지지하고 추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08년 7월에 열린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서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승만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는 입법의원, 행정 관료들이 이 나라의 ‘우매한 백성’을 유능하고 발전지향적인 ‘새로운 국민’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했다”며 
“8·15 하면 ‘광복절’로 받아들였지 ‘건국기념일’임을 생각지 못했고 건국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관해서는 큰 관심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유영익 어록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장려 정책에 힘입어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기독교 정권을 창출했고, 아시아 굴지의 기독교 국가가 된 것이다.

지난 60년간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발전은 이승만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는 입법의원, 행정 관료들이 이 나라의 '우매한 백성'을 유능하고 
발전지향적인 '새로운 국민'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했다.

우리가 그동안 이승만을 잘못 이해한것은 국민들이 이승만의 업적을 이해하고 평가할만한 수준이 못되서 그런 것이다.


이승만은 세종대왕과 맞먹는 DNA를 가졌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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