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그만 수능을 놓아줘야하는지 고민입니다
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9점 더 오르던데 아무의미 없죠? 모의고사 평균 2지문은 아예 못보고 찍는수준인데
-
화잘주스가 1
쌓이고 있어
-
커터칼로 발톱 깎다가 빗나감…
-
요즘 드는 생각인것이다... 특히 남자 컷이...ㅠㅠ
-
수능 수학에서 킬러, 준킬러, 무조건 맞춰야 하는 문제 번호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추천 부탁드려요~
-
헤드셋에 관해서 0
재종이나 반수반 같은 러셀학원에서 헤드셋 착용 되나요...? 에어팟프로있는데 산지...
-
창무 해킹전략도 1
최소한 배치까진 안배꼈다;;;; 짜깁기였지 근데 피코 점마는ㅋㅋ 에휴
-
[자료] 6평 대비 수학1 스킬 노트 (3~4등급) 6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수학1]에서 정말...
-
인서울이나했음 2
다행인수준…
-
악어새가 그랬듯이 포부와 노예가 그랬듯이 누군지도 모르는 국어 칼럼러가 그랬듯이...
-
무시하면 안되긴하네 제이스는 나이트가 원탑인거 인정한다
-
양파 p코님 회이팅
-
비리비리 잘하네....
-
걍 굶을까 2
밥 안먹은지 21시간째인데 배가 하나도 안고프네 돈도 아낄겸 왜이러지
-
라이더 점수ㅇㅈ 7
기록 아까워서 못 지우는 중
-
화학은 악이다 2
사회의
-
이감 3-2 개조짐… 60점대가 나왂는데 걍 ㅈ같다
-
저작권이 있는 문항을 몰래 가져올 생각이었다면, 숫자라도 바꾸거나, 적어도.....
-
실모 오답하는데 0
무슨 문학 한섹션마다 하나씩 틀렸지 이건 또 처음이네 ㅋㅋㅋ
-
궁금스
-
8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야발 영어 탐구는 언제하지
-
학원 안댕긴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네
-
해설도 자기가 쓴 거 아닐테고 걍 표지빼고 자기생각이 아무것도 안 들어간 교재네
-
사실 알바하며 일 병행 수험생 이기때문 근무로 번 돈 백 들어왔네 피곤하다........
-
저메추 22
오늘 첫끼임
-
올만에 하니까 짱재밌다!
-
섹² 1
tan를 미분하면 sec²이다 탄미섹제곱
-
가끔 인구수 세워서 풀기엔 열받는 표가 나오는데 그냥 적당히 주어진 조건에서 젤...
-
최대한 응원하려 했는데 앞으로 진짜 확실해질때까지 화이팅 이지랄 말아야겠다..
-
한강 다리 위에서 하룻밤..."1박 50만원" 세계 최초 호텔 정체 2
오는 7월 서울 한강대교 위에 호텔이 들어선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교량 위...
-
제곧내 ㄴ문제 틀린거 보면 헛웃음 나옴 머릿속 전체적인 흐름이나 구조도도 해설이랑 비슷함
-
7월까지 놀고 8월부터 해도 국영수탐탐 4합5 맞출 수 있으려나.. 물론 수탐은 고정 높1
-
오늘저녁에 공부 1
시작합니다
-
완전 정시성향 고1임 올해말 자퇴예정
-
올오카 다했다 6
이제 테이리+언매 총론 슛
-
3점 푸는데 다시 개념 슬슬 기억난다 야호 4개월동안 기본개념 처박았는데 안나면 나가 뒤져야지
-
어리고싶다 5
딱3년만
-
Spread your wings and fly away 3
날개를 활짝 펴고!
-
이 글 작성 이후로 오르비에 들어와서 글 쳐 쓰거나 댓글 달면 극딜...
-
너무 가고 싶다라는 생각 들어서 집에선 멀었지만 체험 학습처럼 갔다오니 기분 좋았습니다요
-
강윤구 포투 0
단계는 입문N제고 강사는 기출기반이라던데 어삼쉬사가 기출로 한책에 450문제나 담을 수가 있음?
-
크럭스 플로우 같은 것도 포함해서요
-
벌써6월
-
금테다
-
한양대 교과 2
올해 최저 생기면 냥대식 1.58로 경영 경제 파경 합격 될까요?? 성대는 같은...
-
재밌습니다
-
그 주위에 있는 5명이 뭐하는 사람인지 보면 됨. 인맥이 이런 의미에선 중요함
-
어카지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빠른 91인데 ㅎㅎㅎ
저 같은 경우엔 재수해서 대학 들어와서 하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하는 경우인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세요. 나는 이걸 꼭 해야 하는지, 왜 이걸 해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겁니다. 님도 평생 후회하시면서 사시 긴 싫으 시잖아요? 전 그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했습니다. 지금 자존심이 조금 상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걸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도 3수하고 군대 갖다와서 재수한분 있음.. 현실과 수능중에 뭘 고르라고 말하기엔 제가 어린이라 잘 모르겠고 군대 갔다오셔도 님이 생각하는거처럼 거기 안주하시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
'원하는 길'이라는게 '높은 대학'인가요, '다른 전공'인가요? 후자라면 수능을 또 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계속 좇아야 한다고 믿거든요. 전자라면 좀 회의적이에요. 4년이 늦는데, 이걸 학벌로 커버할 수가 있을까요...
저도 90이고 현역 인서울>군대>재수 테크 중입니다. 제맞선임이 87에 현역1년후 재수 실패해서 군대왔고, 군에서 다시 수능봐서 인서울1년 다니다 1년하고 지금 기숙학원에수 재수 중입니다.. 또 같은 부대 형이 있는데 그형은 대학교2년다니다 군대 전역후 이번에 새로 도전합니다. 만족하지 못한다면 군대가서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번에 같이 잘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