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러가 늘어나면서 오르비가 무너지는 듯...
엊그제 라끌옹도 오르비 망해간다는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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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진짜 6
사과해요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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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그냥 좀 버려볼까 욕심이 과하니 정신이 산만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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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없다고 거절함 근데 슬프게도 핑계가 아닌 팩트임... 진짜돈이없어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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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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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뼛속까지 문과생.. 일단 ebsi로 싹다 밀엇는데 메가스터디나 대성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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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깟아무가치없는데이터를돈주고사는 아무의미없는행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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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컷에 나형 100점 받고 사탐 1 1 받고 건대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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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 너무 절여져 버렸다 그래도 현실 말투는 이 정도까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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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ㅏㅏㅏㅏㅏㅏ 4
ㅇㅇ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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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볼 일은 진짜 거의 없음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들이면 좋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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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된 정계선 후보자는 특이한 커리어이긴 하네요. 1
서울대 의대 중퇴하고 학력고사 다시 쳐서 서울대 법대 입학...그리고 사법시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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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야 사람하나살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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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짜는 사람들이 문괴출신이다 보니 수학 못하는 애들은 구제해줘야된다 뭐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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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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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총합하면 2.6정도고 세특은 그럭저럭 채운거같습니다 만약 유지한상태로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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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공부량 어떤편인가요? 일반과랑 비슷한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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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질문 받습니다 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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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때 방학이 진짜 방학인가요?? 아니면 가짜 방학이고 하루 종일 공부나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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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너무 어렵게 낸다는거지 그 짧은 시간 안에 추론,퍼즐이 섞여있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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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찾기 쉽습니다 정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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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언제 잘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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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나 연치 목표이구요. 과탐 2개는 솔직히 할 자신이 없는데 그러면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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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47/ 90 겨울방학때 1,2단원 열심히 여름방학까지 한달에 한번 꼴로 간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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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사탐중에 제일 어려움 이것은 반박할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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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정리돼있는 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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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차단했는데 계속 댓글 쓰는데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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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3
. 일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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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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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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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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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교 아닌 다른 대학병원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다는데 왜 자교 티오 신경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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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200÷139)×1.25+수학×(200÷140)×2+영어+(탐구2영역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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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인을 높이고 낮은학과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학교라인을 낮추고 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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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가 될 시기긴 하죠 저도 3수 시작하면 안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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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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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대 사탐 2
사탐 2개하면 의치대 불가능한가요?? 최대 목표는 인설의(연의포함)이나 연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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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전망 2
님들 어케보심? 올해 의대이월이랑 스카이 이월 역대급으로 많다하고 의반수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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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전화를 실수로 거절하거나 통화 중에 실수로 끊어버리면 그대로 떨어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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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 연기 0
공익 입영일자연기원 <<< 이거 입학하고 그때 신청할 수 있는건가요? 아님 입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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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쳐야하나 생각이 드는건 사실인데 이런마인드면 일년내내 선택과목만 고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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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퓨로랜드 갈 사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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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여붕이우울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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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수능 물리학1 만점자 106명 중 한 명 - 2022 수능 수학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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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개설 마빨구함뇨 13
일상이나 공부한거 그런거 올릴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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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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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험해보겠어요 나라별로 생맥마셔보고싶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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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9 0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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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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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톨릭보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대학이면 아무거나 갈텐데 다에 가톨릭보다 조금...
대..댓글!
ㅜㅜ
ㅜㅜ
저는 몇년간 눈팅하다가 최근 들어 글 조금 올리기 시작한 부류인데,
오르비가 입시사이트이지만, 청년 전반의 소통과 상담의 장으로 애착이 많이 가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이 올려주고 소통하면서 잘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변하는 문화에 또 맞춰가야죠.
옛날의 칼럼니스트 게시판과 지금 사진관의 정치글을 비교해 보면 참 갑갑하죠. ㅎㅎ
게시판 글은 줄었는데 실질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것도 신기하죠. 뭔가 근육질의 건강한 몸매에서 근육 빠지고 뱃살만 늘었는데 BMI는 절묘하게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고..
과거 칼게나 퍼온글 게시판이 참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ㅎ
제가 이 소리를 2010년 쯤부터 한 것 같은데... 지금과 비교하면 차라리 그 때가 나았던 것 같네요. -_-;;
방문자 수는 늘어나는데 왜 게시판들은 갈수록 활기를 잃어가는지...
혹 입시나 학습 관련 게시판은 계속 흥하는데 생활, 클럽 관련 게시판만 이리 죽어나가는 건가요?
게시판 사람들 나이가 많아보여서 그럴지도요..ㅋㅋ
우리 때에 비해서 훨씬 더 여유 없이 처절하게 공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부만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 보이고요. 어렸을 때부터 경쟁이 더 치열해서 그런건지.
우리 때에는 학생 신분으로도 자료 같은 거 많이 만들어서 올리고, 공부 외적인 고민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된 이후에 그러는 경우는 있어도 수험생 입장에서 노하우를 나누거나 시간 들여 글 같은 글을 쓰는 경우가 드물죠. 뭐,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계속 경쟁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기도 하고요. 요즘 대학교 1학년생들 공부하는 건 정말 무섭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인터넷 문화가 바뀐 것 뿐이고, 제가 늙은이처럼 '요즘 애들은...'하고 있는 걸지도요.ㅎㅎ
근데 예전에 그렇게 정보 나눔 하던 사람이랑 지금 정보나눔하던 사람이랑 크게 다른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하던 사람이 계속하는 느낌
조회수가 글올라간지 3-4시간이지나면 200넘는게 한둘이아니에요 ;;;; 대부분 눈팅한다에 동감 ㅠㅠ
근데 모의고사날만지나면 글이 3-40개가달리네요 ㅋㅋ 수능끝나면 가능성있을것같습니다
Exclusive 게시판 통계 자료 제외하면 24시간만에 조회수 4,000을 뚫는 글 같은 건 예전엔 없었죠. 그런데 요즘은 인기글 버프 받으면 하루만에 3,000~4,000 쉽게 가죠..
음 생반부흥회라도..
일단 일개미님께서 자주 들러주시면... ㅎ
뿌잉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