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빵구난 상위과 못쓰고 하위과나 성대쓴 분들
너무 아까워 하지 마세요. 어차피 연경 고경 원서쓸때 진짜 거기 만큼은 될거라 생각도 안했었잖아요. 누가 스나 하라 하면 그냥 웃어넘기는 소리로 여기지 않았습니까..? 물론 정보가 부실했고 , 입시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의도야 알 수 없지만 집단으로 낚았고, 그 때문에 억울한 거도 사실인데.. 우리가 원서쓰기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생각하면 진짜 빵구 사태에 심각하게 아 !! ㅅㅂ !! 아 !! 이렇게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ㅠ 그냥 운이 이번에는 나를 비껴갔고, 다음에 사회에서 더 큰 운이 찾아올 거라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나을거 같네요.
저는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잇음 .
참고로 이글의 대상은 대충 언수외 290-293에 사탐 평타 분들.. 절대로 이 이상 점수로 폭발한 데 쓰신 분들한테 쓰는글은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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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주의) 이 글은 수학이 진짜 절실한 5등급...
딱 저네요 ㅋ
하필 밟은 곳이 고자라니,,,,
이번 고자는 진짜 고자인듯..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입시제도자체가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어릴적부터 열심히공부하고 차분하게 문제잘풀어서 고득점받으면 좋은데학가는걸로 알고 배워왔습니다
물론전이과생입니다만 연경고경분들은 스나라해도 최상위권분들인데 왜 진짜 청춘을 대가로 얻은 점수를 희생해서 운따위에 의지해서 그 보상을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작성자님을비판려는게아니고요 저도소폭한 ㄱ과만골라쓴사람으로써 정말 입시자체에 환멸을느낍니다
그니까요. . 입시제도는 진짜 개엿같네요
잊지말고 바꿔야 합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공감할 수 있도록.
주짓떼로님 어디 쓰셨나요? 저도 비슷한 생각 하고있어요.. 입시자체에 환멸을 느낀다는 누들님 말 공감되네요
성사과느님이요ㅋㅋ 우선으로 되니 좀 김빠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