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오르비] 거의 '무료' EBS 강의 시즌1
헬로
내 이름은
션티
입니다.
오랜만에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인사드립니다.
긴,
글입니다.
우리 귀요미 00년생 친구들과 더불어
한 번 더,
남들이 그 1년 아깝다고 하든 말든,
‘내가’ 하고 싶어서,
1년을 더 하기로 맘먹은
조금은 성숙해진 친구들도
설날이니까,
조금 여유로이 찬찬히,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르비클래스(인강) 강사가 아닌지라,
캐스트 기회가 굉장히 제한적일 것이므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야 하거든요..ㅎㅎ.
혹 '강의 세부사항'이 먼저 궁금하신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셔서
'절취선' 아래로 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2015년 말, 과외를 많이 하던 시절
과외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밤을 지새워가며 만든
KISS EBS 선별 분석집을
오르비 전자책에 처음 업로드,
첫 업로드였음에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제가 알기로는 거의 전무후무하게,
오르비 전자책 시장에서
한 시리즈만으로(KISS EBS 2016)
매출 2천만원을 내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제가 다 가지는 거 아니에요 ㅋㅋ)
영어가 절평이 되어서
저도 못 깰 거 같습니다 아마..ㅎ
덕분에 서울대 대학원 등록금도 마련하고..
서울대입구역 원룸 보증금도 마련한
생계형 시절이 기억납니다.
감사하게도 수능 후
수많은 감사의 댓글과 쪽지를 받았고요.
KISS EBS 179제 연계 리스트(2015.11)
2016년에는 KISS EBS를 인연으로
오르비 교대점에서 1년 간 강의를 하였습니다.
과외가 아닌 강의 형태로 만난 첫 학생들.
듣보잡 강사였음에도, 아직 서툰 점이 많아도
감사히 들어준,
오르비 교대의 10~20명의 친구들
그리고 같이 진행한 강남역 강의의
10~20명의 친구들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지금도 인스타, 카톡으로 연락하는 친구들이 많고요.
그 중 한 친구는 제 수업을 듣던 해에
연대 경영을 갔고, 작년에 반수를 해서
얼마 전에 서울대 영교 최종 합격을 했네요.
이 글 쓴 친구입니다.
제가 재수 때 서울대 외국어교육을 쓰고 떨어졌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얼마 전 올린 칼럼에는,
이런 댓글도 달렸었고요
(극찬 너무 고마워.. 아직 많이 부족해 ㅎㅎ)
또한 2016년에는 강의를 진행하며
KISS EBS를 종이책(문제+해설+선별분석),
기존 전자책 선별분석집
투트랙으로 갔습니다.
KISS EBS 2017.
역시 2017학년도 수능 직전 몇 주 간,
‘오르비 종이책 1위 자리’를 고수하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능 후, 많은 감사 쪽지와 댓글이
있었습니다.
2017 수능 KISS EBS N제 적중 내역(2016.11, 조회수 6천)
그리고 작년, 2018 KISS EBS.
3년 간의 KISS EBS 중 최고의 실적(?)을 내었습니다.
금전적인 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에서의 체감’ 면을 말하는 것입니다.
KISS EBS '미친' 적중 & 사과문(2017.11, 조회수 1만 1천)
어휘랑... 빈칸이랑... 삽입이...
그냥 ‘똑같이’ 나왔어요.
6, 9평이 아니라 ‘수능’에서
이렇게 나오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수준이에요.
저도 제가 미친 줄 알았습니다.
아,
정확히 말씀드리는데,
무슨 전지문을 변형하거나,
(사실 주요 유형 전지문을 변형했어도,
저렇게 자리가 다 맞는 건 대단한거라 생각)
300개에서 그랬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작년 제 final kiss ebs 선별은,
‘157개’였습니다.
수특영어, 수특영독, 수능완성 다 합쳐서 말이죠.
전지문을 해설하는 것보다,
역설적으로 더 줄이고, 줄이는 게
정말 피와 살을 깎는 작업이란 걸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또한,
작년에 저는 KISS EBS 2018의 ‘절반’을
‘무료 배포’ 하였습니다.
그 중 수특영어(하)는 ‘24제’로 1000명이 넘게
받아가셨어요.
그렇담 운이 좋았던 분들은,
‘무료로’ ‘24제’를 받고,
거의 수능 전날 혹은 점심시간에만
봐도 되는 양을 보고,
작년 수능 29번, 31번을 3초 안에
풀었을 겁니다.
(제발, 수능엔 수특영어 잘 안 나와요,
안 나온대요, 이런 말 좀 믿지 마세요.)
그 외 6, 9 적중 내역 또한 글 맨 아래
제 칼럼을 정리한 리스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근데,
여기서 드는 의문 하나.
‘이거 지금 적중으로 홍보려하는 거네?’
맞습니다.
그걸로 홍보하는 겁니다.
하지만,
절대로,
‘올해도 이렇게 수능 적중할거야. 나만 믿어’
라는 거짓말,
은 하지 않습니다.
이번 수능을 위해서도 저는 final 선별을 하겠지만,
수능에 작년만큼 급이 될지,
덜 할지,
혹은 더 할지는,
분명 ‘운’도 필요한 것이니까요.
그럼 왜 이렇게 ‘적중’으로 홍보를 하냐고요?
왜냐면,
항상 150~180 정도의 지문을
연계교재 3권에서 선별하는데,
매년 일정 수의 지문이 나온다는 얘기는,
그리고 6,9,수능에서 계속해서
‘같은 자리’ 어휘, 빈칸, 간접쓰기가
나온다는 얘기는,
‘평가원이 좋아하는 지문이 뭔지를’
‘평가원이 영어 문제를 만드는 논리’를
잘
아주 잘
알고 있다는 방증이니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제한적으로 선별하고 변형하는데
겹칠 수가 없으니까요.
적중은 운과 더불어, '뒤따라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실, ‘기출분석’을 더 잘합니다.
또, 저 영어 잘합니다.
근데,
시험 영어에서 제가 아는 건
‘수능영어’ 밖에 몰라요.
토익 보면 만점 나옵니다.
근데 토익 지금 가르치라면 못 가르쳐요.
공무원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일반적인 강사 수준으로는 가르칠 수 있죠.
근데,
뭔가 ‘다르게’
그리고 정말 토익이라는 시험을
‘꿰뚫고’는 못 가르쳐요.
제대로 분석해본 적이 없거든요.
제가 영어 5등급에서 삼수까지 하면서
수능 영어를 99%까지 만들었고.
그 후에 20대에서 ‘분석’을 밥먹듯이 한
(11학년도랑 14학년도는 나도 분석하기 싫어..)
시험 영어는
수능 영어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는 사람이고,
수능의 사양화가 진행되고 있고
수능영어가 이미 사양화 된 상황에서
수능에 남고 싶은, 이유입니다.
또 한 가지 큰 이유는,
나름,
학생들이 저에게 영향을 받아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멘토’ 역할을 하고 싶은데
그 영향은 대학을 가기 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수능에 남고 싶은 생각이 큽니다.
자랑,과 포부,가 길었습니다.
왜냐하면...
대치오르비에서 ‘거의’ 무료 EBS 강의를
진행하려 하는데,
‘최대한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어서,
그게 강의를 하고 싶은 이유여서,
열심히 적어봤습니다.
‘단일성’ 무료 특강 아닙니다.
시즌1만 ‘16주’입니다.
제가 이 ‘거의’ 무료 강의를 기획하게 된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작년에도 계속 문제, 자료를 제작하면서도
들은 생각이지만, 바로...
‘강의가 너무 하고 싶어서’입니다.
(슬램덩크 안 본 사람 부럽다)
저는 취직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수능영어 상황이 조금 있게 하기도 하지만,)
그러면 보통 물어봅니다.
나름 취업하기 좋은, 조건인 거 같은데
왜 안하냐고.
그럼 항상 얘기합니다.
‘사무실에 하루종일 쳐박혀서
내 영향력이 크지 않은 일을 하기 싫어
재미도 없고, 살아있는 거 같지도
않을 거 같고.’
반면,
강의할 때 저는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가수들이 왜 무대에 서는지
알 것 같달까요.
물론
강의 준비를 하는 과정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두렵습니다.
일주일 한 번 그 3시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를 해야 하고
얼마나 좋은 자료를 만들어야 하는지
알거든요.
과연 문제 없이 잘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해서 흡족하게 강의를 마치면
그 느낌은 중독입니다.
아마,
이번에도
가끔은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평일에 이미 너무 바쁜데,
주말 강의 자료도 만들고
강의 준비도 하려니 잠도 부족하고
미칠 때 조금 후회하겠죠.
거기다,
돈을 받기는커녕
제 돈이 나가면서 하는 일인데요.
하지만,
저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 일주일 한 번 3시간의 강의가
내가 일주일을 사는 이유,
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3시간이 됨을 확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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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명이 길었습니다.
이제 강의 세부사항 알려드릴게요.
장소: 대치오르비(02-3454-0207, 010-6705-0209)
대치동 B학원(쪽지나 문자 주세요!)
시즌1: 2.25~6.10(16주) 매주 일요일
대치오르비: 6시 반~9시 반(조금 초과 가능)
금액: 4회 5만원(아래 보충 설명)
목적: 영어 절평 시대, 일주일 한 번
최소한의 강의 그리고 복습으로
'주' EBS, '보조' 기출을 활용,
영어 단어 및 해석, 논리적인 풀이법을 체화하여
'안정적' 1등급 쟁취
대상: 절평 영어 3등급 이상(3, 4등급인 경우 어려울 수 있음)
구성: 2019학년도 수특영어, 수특영독,
2019학년도 3월 교육청, 6월 평가원, 2018학년도 수능
(아래 보충 설명)
시즌1 커리큘럼:
2.25 | 강의 설명 / |
3.4 | KISS Logic (간접쓰기) / EBS 수특영어(이하 영어) 1~8강 |
3.11 | 3월 교육청 주요 문항 해설 / |
3.18 | 영어 11~14강 |
3.25 | 영어 15~20강 |
4.1 | 영어 21~26강 |
4.8 | 영어 27~Test1 |
4.15 | 영어 Test1, Test2 |
4.22 | 영어 Test3, 영어독해연습(이하 영독) 1, 2강 |
4.29 | 영독 3~6강 |
5.6 | 영독 7~10강 |
5.13 | 영독 11,12강 / Test 1 |
5.20 | 영독 Test1, Test2 |
5.27 | 영독 Test2, Test3 |
6.3 | 6평 전 final 정리(영어, 영독) |
6.10 | 6월 평가원 해설, 종강 |
*ebs 진행 상황은 강의 진행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맞출겁니다.
** 첫 OT, 'KISS Logic'만 들어도,
앞으로의 영어 기출 및 EBS 분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이 첫 OT를 못 들으면,
뒤 수업 따라가기가 어렵습니다 ㅠㅠ
영어 지문을 읽는 '방법론'을 설명하거든요.
이 OT 영상은 촬영해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를 계획하고 있으나,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제가 ‘거의’ 무료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 이 무료 EBS 강의는
제가 혼자 강남역 스터디룸을 빌려
진행하려 했으나,
아무래도 강의실 대여나 학생들 행정처리를
제가 다 도맡아하기에는 금전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너무 부담이 되어,
오르비에 컨택하였고
대치오르비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은마아파트 사거리 한 복판에 떡하니 있는
대치오르비 시설을, 그리고 강의자료 제본을
학원에서 완전 무료로 제공하기에는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이에 따라 4회 5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학생이 와서 강의실 및 부대시설 쓰고,
강의자료(매주 아주 풍족할) 제본해주는
비용 정도로 적절하지 않나
판단하였습니다.
사실상 강의 자체는 무료가 맞는 거죠.
또한,
무료 강의를 하겠다고 해놓고
완전 무료는 아닌만큼
제가 받는 돈은 항상 ‘0’입니다.
학생이 1명이어도,
기적이 일어나 100명이어도요.
5만원은 모두 학원 측에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통상적으로 25만원을 받는 강의에
이 유명하지도 않은 강사의 강의를
5만원만 받아도 좋다,고
‘수익’을 내야하는 학원이 하기에는
분명 쉽지 않은 결정이고
박수 받아야 마땅할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치동 한복판 학원에서
이 가격에 강의를 열어준다는 것은
거의 학원차원에서의 봉사활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이 자리를 빌어 이런 좋은 취지의 강의를
열 수 있게 해주신 오르비 측과 대치 오르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만큼, 대치가 아니라 서울 경기 좀 먼 곳에 있더라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강의를 못 듣는 친구들
혹은 이제 N수에 접어들어 부모님께
강의를 듣고 싶다고 말하기 어려운 친구들
많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오고 가는 시간을 아까워 하지 마세요.
저는 고3 때 체육교육과를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이주에 한 번
대전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체대입시 학원을 다녔고,
여름방학에는 매일,
부천에서 신림 쪽으로 체대입시학원을
다녔습니다.
근데,
돌이켜보면 ‘영어단어’가 가장 잘 외워졌던 시간은,
서울로 가는 기차, 그리고 학원으로 가는 지하철에서였어요.
그리고 그 해 수능을 문과에서 전교 1등했습니다.
(지방 인문계 고등학교라는 거 감안하세요 ㅎㅎ)
독서실 책상에 앉아만 있는다고 영단어 혹은
기타 탐구 암기 내용이 외워지는 게 아닙니다.
멀다고 불평하지 말고,
머니까 활용해야지, 라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해요.
‘주’ 수업 내용은 수특영어, 수특영독입니다.
도표, 세부내용 정도를 제외한 ‘전지문’ 다룰 예정입니다.
물론, 강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쉽고 덜 중요한 지문은 언급만 하고 넘어가고
어렵고 중요한 지문에 시간을 많이 쏟을 것이고요.
정말 팍팍 나갈 것이기에,
3등급 이하는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KISS EBS 강의 자료’에는
혼자 독학할 수 있도록 도표 세부내용을 제외한
‘전지문’이 실려있을 겁니다.
조금 의아해할 수도 있을 거예요.
저는 항상 막바지에 ebs를 선별하던 사람이니까.
그렇지만 제가 지금까지 ebs에 관해 쓴 글을
쭉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수능 한 달 전, 혹은 이주 전에는
저렇게 할 수밖에(cannot but v) 없습니다.
저 때 어떻게 다 봐요.
자신이 지금까지 안 본 것에 대한 ‘리스크’를 걸고
선별된 걸 봐야죠.
하지만 지금은, 2월입니다.
지금부터 9평까지 ‘제대로’ 전지문을 보고
‘영어 실력’도 높이고, 6, 9에서도 1등급 맞고
(수능 영어 1등급도 이미 맞아 본 놈이 맞습니다.)
9평 후에는 final 선별을 하는 게
‘정상’입니다.
여기서 주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소액 강의라고 편한 마음으로 오지는 말아주세요.
저랑 계속 매주 엄청난 양의 ebs를 나가다보면,
분명 '하... 절평인데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 이 시점에?'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겁니다.
근데, 지금 2, 3등급은 물론, 불안한 1, 2등급은
이 정도라도 안 하면,
수능에서 '안정적' 1등급 절대 못 맞습니다.
6, 9에 2등급 나와도 막판에 해서 1등급 나오겠다?
글쎄요...
6월까지 빡세게 달리고
(빡세게라고하지만 타 과목에 비하면..),
9평까지 수완 조금은 가볍게, 돌리고
9평~수능 final KISS 선별과 변형, 기출로
산뜻하게 마무리.
'꾸준함'의 의미를 아는 절실한, 친구들이
오면 좋겠습니다.
기출분석을 ‘더’ 잘함에도,
이렇게 ‘EBS’를 주 강의 내용으로 한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저도 사실 기출로 하면 더 편합니다.
기출은 이미 내가 수백번 분석을 한 거고
올해 ebs는 다시 처음부터 다 분석을
해야 하잖아요.)
Nevertheless,
1. EBS 연계가 된다
아니 제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 시점에서
모든 과목 통틀어 ebs와의 직접 연계성이
가장 큰 것은 영어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면 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합리적인 생각:
EBS 영어로 ‘영어 공부’를 하면 되겠네.
절평 시대라 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좀 그런’데,
EBS 연계 교재 3권 빡세게 여러번 돌리기만 해도
충분하고, 벅찰 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야죠.
제발, 다른 걸로 영어 공부하지 말고,
EBS로 하세요. 현 3등급 이상이면,
지금부터 수능까지,
EBS 연계 교재 세 권 빡세게 돌리고
(단어 및 해석 연습하면서 ㅇㅇ),
기출 간간이 잘 곁들이는 것으로
올해 수능 1등급 맞는 데
충분하다고 확신합니다.
항상 제대로 안 해서 그렇지.
2. 내신
고3의 경우 정말 99%의 학교에서
올해 ebs 연계 교재를
내신 시험에 낼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정시파니까 내신 신경 ㄴㄴ임’
인 사람치고 수능만 잘 본 사람도
참 드문 것 같습니다.
내신도 ebs고 수능에도 ebs가 나오는데,
호혜적이라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라고
또 수시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만큼,
이 강의 및 자료가 고3 내신 시험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비’를 들여 영상을 촬영한 뒤
유X브에 올릴까...는 많이 고민 중입니다.
이미 이런 무료 현강의 상태에서
영상을 촬영한단 얘기는 마이크, 캠코더 구매,
그리고 조교 알바비까지 줘야 한다는 것인데
참 쉽지가.. 않아요 ㅎ.
이 경우 아마 모든 강의를 다 무료 공개는
못할 것이고, 첫 강의와 기출 해설강의 무료 공개,
나머지는,
강의자료를 매주 오르비 전자책에
‘소액’으로 올리고 구매한 친구들에게
공개하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자료는 ‘독학’ 할 수 있을 정도의 퀄이 될 것이고
이렇게 해야 그래도 몇 만원이라도 내는
현강생들과 차이가 안 생기겠죠.
아무래도 대치동에서 가장 소액의 강의인지라,
혹시나 몰릴 수도 있고(아마 아닐 거 같긴 한데 ㅋㅋ)
강의실은 제한되며, 또,
'미리' 인원을 알아야 학원 측에서
강의자료를 인원수 맞게 제본할 수 있으니
조금은 '미리' 등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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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었습니다.
세 줄 요약
1. 나 수능영어 짱짱 분석도 많이 하고 잘 아는 사람임!!
2. 강의가 너무 하고 싶어요...
3. 그래서 일주일 한 번 강의 듣고 복습하는 걸로
해석 실력도 높이고, ebs도 마스터 하고,
기출 논리까지 얻을 수 있는
거의 무료 수업을 준비함!
‘난 돈 필요 없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거예요. 참센세가 되기 위해’
이런 거 아닙니다.
저한테, 그리고 누구에게나, 돈이란 것은
참 중요합니다.
정직하고 열심히 일한 대가로 받는 돈은
참 소중한 것이고요.
그리고 슬슬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는 나이에,
소위 ‘물려받을 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돈에 대한 압박이
더 커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래도 나 아직 혼자니까.
나 아직 잃을 거 없으니까.
그리고 강의가 너무 하고 싶으니까.
그 열정으로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내 욕심에서 기획한 일인데,
좋은 게 좋은 거라고(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가격도 아주 소액에
금전적으로 힘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이겠죠.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직 마음이 흔들리는 친구들은
이번 설날을 통해
자신과의 딥톡을 통해
꼭 마음 다잡기를 바랍니다.
수업 관련 질문 있으면
댓글 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행정 관련 상담은 대치오르비로..ㅎ
02-3454-0207, 010-6705-0209)
또, 저에게 영어 공부 혹은
대학이나 진로 상담(전 이런 거도 좋아해요 ㅎ)
이 필요하신 분은, 010-4027-2619로 전화, 카톡
환영하고
shean.lee 인스타 DM도 환영합니다 ㅋㅋㅋ.
오르비 쪽지가 알람이 안 뜨더라고요.
오르비 쪽지는 답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3년 간 오르비에 쓴 칼럼들을
아래 정리해놓았으니 보시면 좋습니다.
특히, 아래 둘을 읽으시면
저에 대해 감이 오실 겁니다.
5년전 클스마스에 쓴 삼수 수기 (스압 주의)(2015.12, 조회수 8천)
나는 대학을 삼수했고, 군대를 사수했다. (2016.9, 조회수 2만 3천)
마지막으로,
'어떤 강사'가 될까는 생각에
이번에 저도 저 자신과 딥톡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이 나오더군요.
'수능 영어 1타 강사가 되자,
수능이 사라진다면,
그 대체 영어 시험 1타 강사가.
그렇게 대단한 가치를 전달하는 사람,
존경할만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그런 재목도 아니고.
그저, 강의력 참 좋더라,
내용 참 좋더라,
그리고 팍팍한 수험생활에,
강의가 재미있더라.
마지막으로,
그 강사 '좋은 사람'이었더라, 하는
강사가 되자.'
잘 흘러간다면, 이 무료 강의를
올해, 내년까지 잘 진행보고 싶습니다.
한 번,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서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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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an.T 칼럼 정리.
수능 영어
일주일 한 번 무료 EBS 강의를 하려는데,(2018.2)
6평을 앞두고, 영어 유형별 풀이 tip(재업)(2017.05, 조회수 1만)
내가 EBS 영어를 보는 법(2017.05, 조회수 7천)
영어 절평, 결국 태도의 문제다.(2017.03, 조회수 1만 3천)
평가원은 오비이락을 좋아해.(2016.08)
개인적으로 바라는 앞으로의 수능 영어(2016.08)
영어 과목에 하는 어리석은 질문 총 정리.(2016.7, 조회수 1만)
7월 영어 직접 푼 셤지 + 질의응답(2016.7)
그니까 나처럼 박스A는 딴 곳에 씌웠어야지 평가원ㅡㅡ(2016.6)
해석 시 영어를 영어로? 한국어로? 그것이 문제로다.(2016.6, 조회수 4천)
6평 오답률 1위 38번의 영어적, 논리적 해설 + 써머 단과 홍보!(2016.6, 조회수 4천)
방금 직접 푼 따끈따근한 셤지 올림.(2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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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ㅜㅜ 첫 댓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존경하지 마세요 그냥 좋아만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션추
기모추 ㅎ
션티는 닥추얌!
작년 도움 넘모 많이 받았어요
ㅜㅜ 제 자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역.재수동안 자료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18수능영어가 모의.수능 통틀어서 제일 쉬웠어요! 리스펙합니다
ㅎㅎ 18수능영어에서 특히 빛을 발하기도 했던, 감사합니다!!
션티는 멋쟁이!!~~
헿
선생님, 시간을 7시부터 10시까지로 변경되는것은 무리있을까요?ㅜㅜ
그게 더 이전 수업 듣고 오기에 여유가 있을까요? 좋아요나 댓글로 7-10시가 더 선호되면, 바로 원장님께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감사합니다!
6시 반 ~ 9시 반으로 수정했어요! 6시 반도 괜찮기를 바라요 ㅎㅎ
감사합니다.
6시 반-9시 반 이게좋을거같아요! 너무 늦게끝나지 않고 10시이후에는 수업진행이 불가한데 수업이 길어지는날에는 최대 30분까지 오버가능하니까요~
오 현답 고마워요!!! 맞아요 저 10분 초과하는 습관이 ㅋㅋㅋ
앙 션띠
앙 생강띠 오랜만!
ㅋㅋㅋ 오랜만임니다
지방에서 올라가는 지라 ot는 못 듣겠지만 다음 수업부터 열심히 들을게요!! 예약해놨어요!!
아... 정말요??? 와 진짜 안 되는데 OT 들어야 '방법론' 이해 갈텐데 ㅠㅠㅠ 어떻게든 촬영을 해서라도 보게 해야 겠...
이 분 강의는 무조건 추천. 간만에 댓글 답니다
앗 갓기덕... 반사 ㅎ
작년에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ㅜㅠ 흑 작년 kiss 아직도 못버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올해도 영어공부하다 힘이 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게요! 꺄
네 고마워요 ㅎㅎ 언제든지요!!
제가 수험생활 끝날 때 쯤 군입대하신거같았는데 ㅋㅋㅋ
전역하셨나요?? 저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더
감사합니다 ㅎㅎ 아뇨 하고 싶습니다 ㅋㅋ 무료 강의 허가 받고 진행합니다!
대치오르비에 전화 하면 되는거죠?
심쿵.. 네 맞습니다! 설날 되기 전 오늘 저녁까지 받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할게요 곧 봐요 ㅎ
후배님들, 션T 인정합니다. 들으셔도 후회 안할 거에용
제자님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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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시간 6시 -> 6시 반으로 수정했습니다 :)
션T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대단한 결심이, 더 대단한 결실을 맺길 바랄게요!
존경 노노예요!! ㅋㅋ 항상 응원 감사해요 ㅎ 요즘 근황이 참 궁금하지만, 뭔가 멋진 일을 하고 계실 거라 믿고 언젠가 오르비에 좋은 소식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
ㅎㅎ 네 그렇게 믿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ㅎㅎ
현강까지는 못들으러갈 상황이라 자료보고 열공할게여! 작년에도 봤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열공하겠습니다
자료 구매자에게 온라인 강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ㅎ
앙 션티띠 대단한 결심이시네요ㄷㄷ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항상 ㅎㅎ 이번 로이킴 노래는 역시 좋다는 ㅎ
중간까지 읽다 어짜피 신청할거라 쭉내렸습니당 ㅎㅎ 학원에서 봐요 쌤(작년에 유물? 지문이었나...수능 끝나고 적중한거 감사하다고 글 올렸는데 댓달아주셨더라구여 ㅎㅎ 올해도 믿겠습니당)
ㅋㅋㅋ 고마워요. 글에도 썼지만 초반이기 때문에, final과 같은 적중보다는, 정말 '제대로 영어실력 늘려보자. 근데 그걸 ebs로!'라는 느낌으로 오시면 제일 좋아요!
늦어서 지금은 전화가안되네여! 연휴끝나면바로예약해야겠어요ㅋㅋㅋ
아이고 ㅠㅠ 흠 일요일은 연휴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일요일에 학원 여는 지는 원장님께 문의해보겠습니다.
영어3등급 문과독재생 가능한가요? 어려울까요ㅠㅠ
3등급까지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조금 어려울 건데, 항상 무슨 수업이든, 심지어 스포츠를 배운다고 하더라도 ㅎㅎ '조금 어렵네'라는 수업이 가장 많이 배웁니다.
수업신청은 언제까지고 어디서 신청해요? 따로카톡같은거 드려도되요?
위 글 대치 오르비 번호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지금 설연휴인지라 지금도 신청 받는지, 일요일에 학원 문 여는지는 원장님께 문의한 상태입니다. 기간은.. 인원 마감될때까지입니다 ㅎㅎ
조정식쌤 강의들으면서 따라갈거같은데 국수노베라 하루에 영어는 밖에 2시간은 투자할수있을거같아서요.. 예습필수고 수업량이 많으시는데 조정식강의1시간에 복습에다가 쌤꺼 40분이상하면 시간이 부족할까요? 더해야되나요
제 강의 예복습을 하루에 40분 정도 하신단 얘기겠죠..? 음.. 현 3등급에서는 예복습 시간도 꽤 걸리는지라 아마 40분으로는 부족할 겁니다. 제 강의 예복습만 2시간은 잡아야 할 거예요. 국수가 더 어려운 상황이라면 잘 조절해야겠지만 ㅜ
(02-3454-0207, 010-6705-0209) 대치 오르비로 연락 주시면 혹 전화를 받지 않아 부재중이 되어도 다시 연락이 가니, 등록 관련은 여기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션티 참 좋다
지우쌤 오랜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와..존멋 팔로박을게용
지금 절평기준 3~4등급인데 기출안하고 ebs만 해도 1등급받을수있나요? 듣기도틀려서 듣기연습중이고 단어꾸ㅜㄴ히외우고있고 syntax1.0 이명학꺼하고있는데 안하고 수특할까 생각중이라서요
팔로 고마워용 ㅎ
1. 정말 ebs'만'해도, 그러려면 정말 거기 있는 단어와 해석을 다 씹어 먹어야겠지만, 1등급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나, 그래도 '문제 풀이 논리'는 기출로 가져가는 게 맞습니다. 기출 많이 할 필요도 없어요. 제 수업 첫 시간 OT에서 방법론 듣고, 3월 교육청으로 적용해보고, 4월에 적용 6평 전에 작년 6평에 적용, 올해 6평에 적용 이런 식으로 한 달에 한 두번, 제일 좋은 문제인 기출문제로 '문풀 논리'를 꾸준히 유지하시는 건 꼭 필요합니다.
2. syntax1.0 이 정확히 어느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다른 강사에 참 관심이 없는 강사인지라 미안해요,) 1.0이니 그래도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본 구문 수업'은 듣고 오시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그걸 수특에 '적용' 하는 거고요!
다음주에 꼭 찾아가겠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신청은 문자로 드려도 되나요?
영어 수업 상담은 저에게, 수업 신청은 대치오르비에 부탁해요! ㅎㅎ
찾아와요. 환영할게요 ㅎ
현강은 못 가지만(ktx 타도 2시간 넘게 걸려서) 쪽지 드리면 간단히 상담해주실 수 있나요?
wow ktx 타도 2시간이 넘으면 대략 지역이 짐작이 되네요. 강의자료를 전자책에 올리고 강의를 온라인으로 무료로 풀 생각이 있으니 정해지면 공지하겠습니다 ;) 네 쪽지도 좋고 문자 카톡 다 좋아요 ㅎㅎ
무조건 한다!! 돈 쪼달리는 사수생은 감동의 눈물 흘립니다요!!!ㅠㅠㅠ
ㅜㅜ 이런 친구들에게, 가장 필요했으면 했어요
아...늦게봤는데 더이상 자리가 없을려나...ㅠㅠ.. 작년에 도움많이받았습니다 정말로 자료 꿀이었는데 .. 설연휴라 대치오르비가 안할것같은기분이 드네요 !
자리가 없진 않을 거예요 아직 ㅋㅋㅋ 그럴 일은...ㅎ 걱정말아요. 일요일은 제가 알기로 설날 휴무가 아니라 다른 수업 때문에 학원이 열지 않을까 싶은데, 여는 지 내일 원장님께 여쭤보고 알려드릴게요
으악 답장을... 영광이에요 만약 문연다면 바로 전화걸어야겠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영광이라니 ㅋㅋ 들으러 와줘서 제가 고마워요. 굿밤!!
18수능 영어 KISS EBS자료 정말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ㅠㅠ 영어 6월 9월 2등급이였는데 수능 오전에 망하고도 자료덕분에 가뿐하게 1등급 받았네요.. 아쉬움이 있어서 한 번 더 도전하려고해요! 자리가 남았을지 모르지만 신청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 2 1 되기 어렵다고 글 썼는데 되어버렸다...ㅋㅋㅋ 고마워요!! 다만 가뿐 1등급이면 조금 많이 투자하는 거 아닌가 싶을 수도 있는데, 혼자는 안 할 거 같아서 그리고 올해 수능도 가뿐히 1등급 받기 위해서 같이 1등급 잘 유지하려고 오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ㅎㅎ
부족한 실력인데도 연계에서 많이 도움받은 덕인것 같아요! ㅎㅎ감사합니다
올해는 더 더 도움될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고마워요 정말,
ㄹㅇ루다가 수능장에서 셤지 받고 웃으면서 풀었는데
온몸이 전률 일었어요 ㅋㅋ
그 소오름 저도 셤지 나오자마자 딱 보고 느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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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454-0207, 010-6705-0209) 대치 오르비로 연락 주시면 혹 전화를 받지 않아 부재중이 되어도 다시 연락이 가니, 등록 관련은 여기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현재 13명 예약했습니다 :)
부...부칸 같은 느낌이... ㅋㅋㅋ 조금이라도 젊을 때 불태우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 드디어 시작하시네요. 므찌다!! ㅎㅎㅎ
네 선생님 드뎌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제발 유료라도 자료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아마 자료는 거의 확실히 올라갈 겁니다!
아직 자리가 있나요?? 생각해보니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자리 있습니다 ㅎㅎ
절평4등급이지만 6월 전까지 영어를 절평기준안정적1로 끌어올리는게 옳은 판단이라 생각되어 하루 2~3시간씩 투자하려고 하는데 절대적 시간상 가능한가요?
하루 2~3시간 공부 시간 무조건 사수, 및 자나깨나 짬나는 시간마다 단어를 외우면 가능하다 생각해요 :)
아직 등록이 가능한가요?ㅎㅎ 연휴라 방금 01067050209 이번호로 등록문자 보내긴했거든요!^^
네 아직 가능합니다 ㅎㅎ 설날 당일이라 그런 것 같고, 내일이나 일요일엔 꼭 받을 겁니다!
아직도 등록 가능한가요?
네, 강의실이 커서 자리야 많습니다! ㅎㅎ
강의 들을 수 있겠네요. 고맙습니다 :)
곧 봐요!ㅎ
이번주 일요일이죠 ?! 설레고 기대가득한데 / 수특 영어&독해 문제집 직접 사서 갈까요?? 그리고 어디까지 풀어볼까요
사고 미리 풀고 오셔도 좋으나, 첫 시간엔 나가지 않아요! 그치만 미리 푸시면 담주에 좀 덜 빡세긴 할겁니다 ㅎㅎ. 8강 정도까지 미리 푸시면 좋아요 :)
저 오늘 장염때문에 하루 입원하게 되었는데 ㅠㅠ 첫날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 어쩌죠 ㅠㅠ 아쉽네요
이번에 강의 신청한 사람입니다!!^^그럼 첫날 준비물은 필기구 정도만 챙겨가도 무방한거죠?^^
네 맞습니다. 첫 수업 후 빡셀테니까요 ㅎㅎ 일욜에 봐요
안 받습니다. 그런 거 있으면 무조건 글에 사전 언급해요 통수 너무 싫음!! 강의자료 학원에서 다 출력해줍니다. 강의자료만 전자책에 올려서 지방 학생들 보게 하고, 현강은 저거면 됩니다 ㅎㅎ 단.. 오랜만에 하는 강의라 제 강의가 맘에 드셔야 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ㅎㅎ
선생님 접수는 어떻게 해요?? 대치 오르비 홈페이지에 안나와있엉서,,,,
글에 있는 대치오르비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돼요!
선생님 내일 당일 날 가서 등록해도 되나요???
전화를 계쏙 안받아서,,,,
대치오르비 말이죠? 1시간 전만 해도 있었는데 ㅎㅎ 10시까지는 문 열거예요!
신청했스ㅂ니다!! 내일 6시 맞죠 선생ㄴㅁ?? 내일 뵐게요~!
낼 만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