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최인호vs김동욱 둘다 들어본 현역이.. 궁굼한점 몇가지 도와주세요
저는 현재 고3현역이구요 ...
음.. 우선 이번 고2겨울방학에 최인호 2012 삼법일신 비문학 강좌를 신청해서 완강했네요 .
아무래도 현역이다 보니 주변의 여론을 따라가게 되는데
물론 재수생을 전혀 제외한 모의고사인걸 알지만 언어 고정 1등급 나오는 친구들중에서
최인호를 듣는 애들이 많고 , 친구들이 추천을 해줘서 최인호를 들었구요 ..
겨울방학에 최인호를 듣고 나서 치룬 3월,4월 언어 1등급 맞았구요 .. 백분위로는 97% 99% 나왔지만
재수생이 전혀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었고 4월 언어는 너무 쉬웠기 때문에 변별력이 없었다 생각하는데요 ..
그러던 중에 고3 올라와서 오르비를 알게되었고 오르비와 현역이 아닌 n수생들에게는 비문학은 김동욱샘이
진리라는 것을 보고나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비문학을 확실히 잡기 위해서 김동욱 선생님의 이비다를 신청해서
중간고사 기간 틈틈이 수강해서 현재 7강 정도 수강했구요 ,, 완강은 20강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제가 김동욱 선생님의 강좌를 듣고보니 김동욱 선생님은 최인호 선생님 처럼
문제별접근법이나 유형별로 글을 읽는법 또 정답의 위치찾기가 아닌 오로지 독해력을 강조 하시며 수업해 나가시는데요 ..
제가 느낀것은 뭐랄까 김동욱 선생님은 그냥 지문 읽을 때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내고 독해력을 강조하시는게 수업방식의
전부라고 느꼇는데요 .. 완강햇을 떄 확실히 독해력이 올라가고 체화가 될 수 있을까요 ??
김동욱 선생님이 어떤 면에서 뛰어나며 완강시 독해력 향상이 될까요 ?? 물론
복습철저히 하고 김동욱 선생님꼐서 하라는 대로 했을 경우에요 ..
지금 많이 갈등되네요 .. 마저 완강을 해야 하는건지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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