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사람...
진짜 안 좋은 것 같아요.
자신들은 현실적이라고 합리화하지만
그 실체는 부정적인 점밖에 보이지 않는 그들인데
마치 정상인 척
결국 또 하나의 정신병인데...
긍정적인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없는 사실 만들어가면서
긍정을 만들어내는 정신병자를 말하는 게 아니라
가능하다고 믿고 이끌어가는 사람
함께의 가치를 아는 사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야 웃으면서
즐기면서 같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사람 덕에 침울해지는 날이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ㄱ
-
밤잠아침잠 가릴거없이 너무 졸려
-
걍 계속잇게됨 하
-
답답하구나 0
답답이
-
기록용이라 별거없는데 걍 의욕 사라짐 오만가지생각다드네 그냥..
-
가 일단 생윤보다는 백이십삼만배 더 어려운듯
-
주간 몇문제 정도 되나요?
-
공부 안될때 다들 어떻게 하나요?.. 요즘 공부가 잘 안되네요..ㅋㅋ
-
항상 백분위 96~97 맴도는 수준이었는데 기출 회독하고 나니깐 어느순간...
-
유통독점당했다
-
내가 그러고 있었네 조심해야지
-
언제쯤 아 이정도면 나는 정시로 메디컬 가겟군! 하고 확신이 드나요
-
X가 ㄴ Y가 ㄱ Z가 ㄷ인거같은데 이 이상은 몰겟네용 도와주셔용
-
어때여.. 혹시둘다 들어보신분 있으세요.?
-
내가 내년에 맨날 너희들 이용해줄게!
-
누가봐도 냄새나게 생기고 자기관리 안하고 친구 없게 생기면 그거 나임
-
뒤늦게 확통 시작해 이미지t 세젤쉬 하고 있습니다. 확통은 문제 많이 접하는 게...
-
한달..? 얼마만에 끝내는게 적당할까용 고2인데 일주일에 몇번 드르면될까요 ㅜ 전형태쌤꺼드어요
-
ㄱㅊ은건가요..? 요즘 친구가 오르비에서 뭘 봤는데~~ 하면서 자꾸 얘기하는대 머지...
-
현여기 자러감 2
기말 이틀남았다 이틀뒤부터 바로 달려야지~~ 모두 잘자요
-
교직이수 해도 교원자격증 안나오나?
-
중학교땐 의외로 셤 잘봤네 뭐지
-
수학 실모 한번 풀면 잠 확 깸 근데 힘이 쭉 빠져서 공부는 못함
-
인생 ㅁㅌㅊ?
-
딸피돼서 울엇어..
-
수학 4점 한문제가 탐구 4점인건가요 수학 4점이 탐구 8점인건가요? 탐구2과목이라 써져있던데
-
서로꺼리스펙해줄래?
-
자기 전 오쏘몰 새르비 취침 기상 후 씻고 옷입고 학원 출발 도착하자마자 몬스커...
-
많이 좋아했던것도 아니고 살짝 호감? 이었는데 이상하게 공부할 때 그 여자애가 계속...
-
근데 대답은 안해줄거임
-
궁금해서 그러는데.. 유빈이에 서바이벌 같은 것들도 서바시즌에 주기적으로 잘...
-
잠 못자는 만큼 피곤함 근데 더 못자고 2시간 단위로 잠 설쳐서 깨고 자고 반복중...
-
글 읽을 때 심장이 콩딱콩딱 하는 거 같은 오묘한 기분이 자꾸 올라옴 머지
-
악의 고리를 끊어내자
-
똥테까지 4명남았다 으흐흐
-
강제로 시키는 건 좀… 어차피 학종도 날아갔는데 할 필요가…
-
자러가야지 7
네네
-
덕코 다 잃고 보니 11
아무런 미련도 남지 않는군요
-
나랑 밤샐 오뿡이 구함 19
-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상태랑 비교하니까 존나 심각했는듯 맨날 뭐 떨구고 자리 정리 안...
-
옯붕이들아 사랑한다 잘자라
-
민도리코 팜호초 6
전설중애 전설
-
잔다 2
르크
-
시대인재 박준호t 윤지환t 황용일t 유신t 손창빈t 두각 이승모t 고민중인데 어떤...
-
올해 우리 아부지 월급 실수령액의 1/3가량이 7월부터 내 학원비임
-
블로그 보다가 6모 수학 3등급에서 9모 96점 수능 100점 받은 사람 봄 6
N제 후기 찾다가 타고타고 들어간 블로그 글에서 재수생인데 현역 수능 수학 3등급...
-
제발개강해 5
개강해얼른
-
교사경 드릴 사이에 N제 하나더 하는게 나을까...이해원 S2나 이로운같은
-
식욕도 돌아왔고 딱히 지금은 부작용은 없는 것 같음 먹고 차분해지기만 함 근데...
-
본적이없어서 모르겟어
그런사람들 얘기들어보면 패배주의에 빠져사는거같아요ㅋㅋ
.
패배주의고 부정적이고를 떠나서
안될거같은걸 안된다고 말하는데 예외의 예시를 들고와서 반박하는거보면 빡침
하긴 될놈이면 커뮤니티에 등급 올릴수있냐는 추상적인 질문글 올리지도않겟지만
긍정적이고 싶은데 주위에 "진짜" 절망적인 요소 밖에 없는 경우는 어떤가요....
원래 진짜 절망적인 상황에서 긍정의 힘이 가장 잘 발휘될 수 있더라구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일부러 웃으면서 이겨내보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제 일인데도 저보다 부모님이 더 힘들어하셔서 일부러 애써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다보니깐 자연스레 잘 이겨냇던것 같네요~
ㅇㄱㄹㅇ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원하는 답변을 주지 않으면 그 사람을 부정적인 사람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있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바랐는데
그게 실제로는 쉬운 일이었든 운이 좋았든 뭐 이유야 어찌됐든
잘되면 더 긍정적으로 되고
내 노력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나는 뭘 더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안되면 더 부정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굳이 자신이 먹을 음식에 독이 있을거라는 걱정으로 아사하는 경우처럼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되면 스스로도 괴로우니까 정신병이라고 불러도 될 거 같은데
무작정 이번엔 잘 될거야라고 생각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어서 더 괴롭네요
누가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하면 다리가 부러졌는데 태연하게 걸으라는 소리처럼 들려요
저 어딜가나 너무 부정적이다라는 말 많이듣는데ㅠㅠㅠㅠ
근데 주변에서보면 맨날 너는 안되 ㅋㅋ 세상에서 니가 원하는데로 반만되도 성공한거야 ㅋㅋ
니가 뭘한다고 ㅋㅋ 이러는데 ...
아 현실에서 부정적인 사람때문에 짜증난 건데 오해하고 계시네요.
현실적인 조언하고 부정적인 개소리하고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사람들 있으면 진짜 기운빠짐 레알
보통 매일 14시간 공부하면 스카이 갈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안된다고 하면 부정적인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 긍정 부정을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