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상경계열 지망하는 현고3 입니다. 입시 제대로 아시는분만!
일단저는 설포기형 제2외국어 x,국사 x 내신 주요과목 2.0 기타과목 3.0 이고요
설대 가고싶은 맘도 없습니다.
3월학평 언수외탐 메가기준 0.3~0.4% 입니다.
정시로 연대상경 못 미치는 점수고요..
이번에 외국어백분위가 평소보다 5프로이상 떨어지는 바람에..90퍼센트..
다시회복하면 정시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봅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것은 연대 수시 일반우수자전형입니다.
논술,내신 + 최저등급 구조더라구요.
경영.경제 상위학과에서 일반우수자 전형을 넣을지 말지에대한 고민입니다.
기회비용을 따저보면
저는 일단 지방에 살기때문에.. 서울가서 시험치는기간. (2일~3일 정상공부포기)
논술과 내신에서의 악조건.(논술완전 바닥이구요)
이로인해 수능공부를 줄여야 하는 것 정도입니다.
제 질문은 이 전형에서 인문과는 수능으로 판가름 난다 쳐도
상경계열에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최저등급 맞출꺼구요..
그 중에서 내신+논술로만하면 저는 무조껀 떨어지니깐.. 안하는게 낮지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인문계열 일반우수자 지원을 해서 붙으면
정시로 상경계열 지원못하는거 아닌가요?
그럴빠에야 정시올인해서 잘치면 상경 못치면 인문 집어넣는게 저한테 이득이 아닐런지?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여..?
re)다들 충고는 받아드리겠습니다.
손놓고 성적떨어지기를 바라는사람 아닙니다.
힘든 일인지 압니다.
얼마든지 점수더올립겁니다.
수험생이 이 정도에 긍정적마인드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책을 내놓지못하면서 충고만하시는 분들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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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그 사람 보고나서 절대 못하겟슴 ㅋㅋ
서울대 목표아니시면 무조건 연대 상경 (경영,경제,통계 등) 논술시험 보러가세요...올해는 더욱 더 기회비용 대비 논술시험을 보러갈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깐요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해주세요 ,..
인문갈려는게 아닙니다.. 인문이 목표라면 당연히 준비해야겠지만
상경입니다
합격가능성이 있냐는걸 알고싶습니다.
잘치면 상경 못치면 인문이라..
수능 못쳐도 인문간다는보장이 잇으신가요?
6,9때 재수생끼면 경쟁더 빡세지겟지만
지금 제 백분위보다 더내려갈리는 없습니다.
자신있습니다.
지금 제 백분위보다 더내려갈리는 없습니다. 라는 부분이 걸리네요
뭐 앞으로 경험해 나가시면서 깨닫게 되실테니 굳이 사족은 달지 않겠습니다.
전국 0.3%가 고정일 것 같으면 수시에 원서를 넣냐 마냐 고민하실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11입시때 백분위 오류같이 특수한 상황에서 대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정시로 연대 경영/경제/응통 고대 경영/정경에 상경계로 갈 수 있는 양대 자전 어지간하면 다 합격권이실테니까요.
0.33%로 올해같은 상황아니라도 연경 합격권 아니고요.
올해기준으로 연경,경제,고경 에도 훨씬 못미치는데.
그리고 내년 정시도 보장못합니다..
이 글 엄청 흥하네요 ㅋㅋㅋㅋ 답글이 길었는데 왜 네줄만 올라가고 다 짤렸지
서울대 지망 안하시는거라면 수시 필수적으로 지원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논술전형이 예전엔 로또전형이다 전산오류전형이다 납치전형이다 많은 말들이 오갔습니다만
이젠 정말 논술을 중요하게 보는 듯합니다.
그래도 정원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다 추합까지 있으니 무시할 수는 없죠.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되 한번 보시는 게 나을 듯합니다.
연고대 간판 따시려고 적성에 안맞는 과 찾아보지 마시고 그냥 상경으로 넣으세요.
그리고 올해는 극강의 N수생들이 많은 만큼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시길. 그래도 6,9평때 0.3 벅차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11 입결 바로잡힌 백분위로 보셨는지요? 연경이 미친듯이 터져서 0.23인가 그렇거든요? 저도 입시판 1,2년 경험해보고 0.3이면 프리패스라는 말씀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아.. 더 내려갈 자신이 없다시라군요...
뭐 전 지금 재수생인데 모의고사 결과 다 필요없습니다 모의고사 잘나와도 수능 망하면 끝이니까요 경험도 해봤고 주위 친구들도 그런애들 몇놈 있습니다.
뭐 서울대 준비안하시면 당연히 보러가는게 맞다고 보지만 수능에 자신충만하시다면 안보러가셔도 상관은없겠네요.
어쨋든 모의고사 너무 믿지마세요 이말은 재수생으로써 드리고 싶네요 ㅋ 지금 공부안하고 올비하고있는게 한심하긴 한데 그냥 한마디 달아드립니다.
저도 설포인 재수생인데 전 연경 보러갈겁니다. ㅋ 님 선택은 님마음대로 하세요 지방분이시니까요.
왜캐 열폭해서 잡설들이 많으신건지..
지금 저는 논술전형에서 제가 경쟁력이 있을지에 대해 물었습니다,..제발..
논술,내신 병x이라고 말씀드렷잖습니까..
무슨 열폭이요ㅋㅋㅋ하는말 봐라ㅋㅋㅋㅋㅋ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쪽한테 느낄 열등감따위 전혀 없을텐데요
단어선택 쩌시네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생이 고3한테 열폭할 일은 없을거 같은데요.....
모의고사 보면 배치표에 의치로만 도배되있었는데 수능은 한공 똥줄라인으로 받고 지금 삼수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수능3번째 보는 사람으로써 자만심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논술 준비 조금이라도 하고 시험보세요
절대 안내려갈 자신 있으면 당연히 안보는 거고요 결정은 스스로 하는거니깐 잘생각해보세요
자만인지 자신감인지는 본인이 한번 잘생각해보세요
흔한 고3 3월의 자만심이네요........`외국어백분위가 평소보다 5프로이상 떨어지는 바람에..90퍼센트`..?
작년수능에서 백분위 평균 99이상인데 연경넣어서 재수, 삼수하는사람 수두룩합니다..
뜬금없는 질문인데요 저 글쓴분 평소때 외국어가 95퍼쯤 나온다는건데 나머지만점에 외궈95퍼로 연경 갈수있나요?
이과종자라 궁금해서.....ㅋㅋㅋ
다들 충고는 받아드리겠습니다.
손놓고 성적떨어지기를 바라는사람 아닙니다.
힘든 일인지 압니다.
얼마든지 점수더올립겁니다.
수험생이 이 정도에 긍정적마인드는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책을 내놓지못하면서 충고만하시는 분들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말투가 그따구니까 다들 뭐라고 하는거에요.
무슨 조언 부탁하는 주제에
'어디 내맘에 드는 답을 내놔라, 아니면 꺼지고'
ㅋㅋ 진심 백분위 안 떨어지게 지나치게 열공하시다가 돌았나 싶음..
작년수능에서 백분위 100 100 100도 연경떨어졌습니다 사탐이 병맛이긴했지만그래도 둘다 1등급이었던 분이죠.
으엌ㅋㅋㅋㅋ 연경 폭발 말만 들었지 이정도 일줄은ㅎㄷㄷ 문과로 상위권대학 가시는분들 존경스러움....
절대 안떨어진다니 ㅋㅋ
99.9X 계속 받던애가 수능날 서강대도 못가는경우 허다함 ㅋㅋ
겪어보기전엔 모르겟죠 ㅋㅋ
그리고 3월모의 0.3%면, 수능치면 1%밖이에요.
0.3%계속 유지하려면 공부 14시간씩 계속 찍어야할겁니다.
백분위 99.x 뜨시는분이
안하는게 낮나요
안하는게 낫나요 도 구별못하시네요 ..
한국교육의 폐해인가요.
외국어 2등급 거의 끝자락인데 0.3%나오는거 보면.. 수리 언어로 커버하신거 같은데요 본수능에서는 절대 어느 한과목으로 커버할수 없을것입니다. 09년도와같이 어느 한과목이 비정상적으로 어렵게 나오면 다른과목을 못봐도 커버가 가능한데 최근 수능 추세가, 골고루 잘봐야 하는 추세라서요.. 그리고 저도 고3때 소숫점대 퍼센트 정말 많이 받아봤는데 수능 망했구요.. 재수때는 6,9 모의고사는 물론이고 사설 모의고사로 연고대 싸닥션 날렸는데 지금 중경외시 라인중 하나 다닙니다. 고3이시니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성적이 상승할수 있구요 수능에서 최고성적이 나오실수 있으십니다만.. 거의 대부분이 평가원모의고사, 수능에서 고3학평보다 안나옵니다.진짜 자만하시지 말고 공부 열심히하세요... 수능전에는 쳐다도 안보는 학교들은 고사하고 원서접수 하실때 정말 내가 이런곳까지 알아봐야 하나 라는 대학 기웃거리실수도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자면 논술에 자신이 있다+언수외 111 맞출수 있다 싶으면 연고대 상경 집어 넣으시구요, 논술에 자신이 별로 없다+언수외 111 맞출수 있을거 같다 싶으면 연고대 인어문에 넣으세요.. 근데 저는 이런 조합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연대같은 경우는 우선선발 조건이 모든학과 111입니다.
수시의 성격상 정시보다 높게 쓰는게 바람직하므로 수능전에 보는 연대같은 경우는 상위과인 경영 경제 통계등 상경계열에 넣으시고 고대는 수시2차니까 수능이 혹여나 망할수도 있을경우를 대비해서 인어문에 넣으시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고대같은 경우는 경영 자전 정경을 제외하고는 수리1+언or외1등급이 우선선발 조건입니다)만약에 정시로 연고대 상경 갈수 있을 성적이 나오시면 고대 같은 경우는 논술시험 응시 안하시면 자동결격처리되요
고맙습니다.
논술에 자신이없습니다. 인문어문 수시1차는 안넣어도
수시2차는 치열하게 준비하겠습니다.
ㅋㅋㅋ6/9/수능끝나구 글 꼭 올려주세요 아이민 적어놔야지
작년 연고대 수시 치뤄본 학생으로서, 상경계쪽(흔히 인기학과)은 진짜 수능평타+불꽃논술 or 언수외111 + 논술평타 두 조건 충족해도 될까말까에요...
글쓴분이 논술병x 이시고 난 죽어도 상경계다 하시면 닥치고 수능파서 정시로 갈 생각하세요
고맙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생각이 정리된듯하네요.
참고로 작년기준 연경 111 충족시 경쟁률 13:1정도.
13:1 아닐걸요.. 7:1정도 아닌가요? 작년 수시 인원 전년대비 거의2배로 증가해서... 13:1까지 안갔어요
작년 연경 우선선발 9:1로 알고 있습니다.
연경 오시면 밥 사드릴게요~!^^
답변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7:1이상이라면 ..
수능과 내신에 집중하는게 최선인것같네요
와 패기있으시네요 3/6/9전부다 0.3프로이내 찍고 수능망해서 중대갈성적나옴ㅋㅋㅋ그게바로접니다 확실히하세요 화이팅
거대한 반례가 여기 있네요
그리고 저도 설대갈생각안하고 국사제2외 안했어요 님저랑비슷하신것같아서 말씀드리는거예용 6월 94/100/100 9월 94/96/98 수능 90/84/92......^^;;; 대신 저는 내신1.03이었습니다ㅡㅡ;;내신으로 대학감... 님 뭘믿고 저리도 패기있는지..화이팅이요..
다들 충고는 받아드리겠습니다.
대책을 내놓지못하면서 충고만하시는 분들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
논술은 포기해야겠네요
정시 파세요 다만 모의고사 수능으로 갈지 안갈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흔히 하는말이 모의고사성적 정도만 나와도 대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는 수시를 안 본다는 거는 괜한 리스크만 떠안고 가는 거 입니다.
입시 환경이 많이 변했으니까요 (수시 이월로 인한 정시 인원 gg)
그래서 정시로 가는 대학문은 더 좁아질 것입니다. 상식적으로도 그렇죠?
설대 목표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연대 상경으로 해서 수시보세요
그리구 님이 쫌 많은 오류를 범하시고 계신 거 같네요.
일단 성적에 관한 건데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습니다.
하지만 입시생활을 오래동안 한 제 입장에서 절대 이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마인드는
자칫 자만을 불러올 가능성이 커서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능은 자기가 나올 수 있는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오는 경우가 다반사이거든요
왜냐하면 그 날이 되면 긴장감도 폭발하고 정말 예상치도 못한 문제가 엄청나게 커보이거든요
그리고 정시에서 인문과 상경의 갭에 대한 얘기입니다.
미리 밝혀두지만 저는 고대 경영에 다니고 있습니다. (즉, 상경계라는 거지요)
솔까말 큰 차이 없습니다. 거의 수학 한문제 차이이죠
오죽하면 대학은 언수외가 정하고 과는 사탐이 정한다는 얘기도 있겠습니까?
잘보면 상경, 못보면 인문이라는 말은 마치
상경계와 비상경계가 넘사벽의 차이를 지닌 것처럼 얘기하는 것으로 들리네요
무튼 그런 패기로 열심히 하셔서 부디 좋은 성과 내시기를 바랍니다.
고3이 뭘 알겟슈..... 고3 3월짜리들이....
상경 = 출세, 취업가능
비상경 = 취업불가, 자살부대
인줄로 아는게 현실인데.... 얘들은 비상경이 그리고 뭘 지칭하는지나 알려나요....... 단순히 문대보고 비상경이라 하지.... 지금 이맘때쯤 대다수 고딩들의 자기 적성은 경영, 경제,통계입니다.
뭘 배우는지에는 모르고, 관심도 아예 없고
점수 젤 좋으니까 경영, 경영갈 점수 안되니까 경제, 경제 갈 성적 안되니까 통계 이딴식이지......
님 문대 열등감 있는거 같아요
항상 글 보면 이런 류의 글 밖에 없네요
연중문에 대한 자부심 가지세요
글 주제랑 좀 벗어난 거 같아서 해본 말이에요
이분 글 보면 과연 이분이 점수맞춰서 문대 가신건지 인문학이 좋아서 문대 가신건지 궁금해짐.
고3 꼬꼬마들이 뭘 모르고 말하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그냥 있는 그대로 적성에 맞으시는 인문학 즐겁게 배우시고 취업 잘 하시면 되잖아요
글로벌시대에 어문계열 무시한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제가언제 인문무시햇다고..
그리고 어문가도 복전할꺼구요.
고맙습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의 요지를 파악도 못하고 있네요..ㅡㅡ논술공부 꽤나 열심히 하셔야 할 듯
이봐요 학생 그쪽이 하는 사고와 대답하는 말투 자체가 틀려먹었어요
좀만 쓴소리하면 뭐라 하고ㅡㅡ 이 많은 사람들이 그쪽 기분 상하라고 일부러 이런 소리 하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왜 이런 소리하는지 한번 더 생각이나 해보세요ㅡㅡ 성적 떨어질리가 없다는 말 부터가 에러중의 에러입니다
자신감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좋은거지만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은 언제든지 화를 부를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아니 전 이런 분한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자세한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놀랍네요 ㅋㅋ
역겹다.. 이러다 수능 ㅈ되서 재수해야
아! 이래서 종로학원은 죄다 수시구나.... 그냥 님 자신감으로
수시넣지마세요
ㅋㅋ 3월 0.3% 뭐이렇게나왓다고 무슨 성적이 절대안떨어지네
이렇게 건방지게말을할수있죠?
저도 같은 고3인데 생각 좀 없으신 것 같은데요.
영어 90%면 좋게 볼 상황이 아니고, 열폭이란 말은 왜 나오나요....
냉정하게 따지자면 여기서 잘난 편은 아닌데. 저도 잘 보진 않았지만 메가 기준으로 어떤 조합으로도 0.3은 시원하게 넘네요.
연고대 상위과는 경쟁률 장난 아닙니다. 논술도 실력으로 치는 거고, 요행으로 붙긴 힘들죠.
엥간하면 대비하는 게 답.
대입에 있어 보통 수험생들에게 논술과 수능은 두 개의 문이에요. 인원수도 논술이 따라잡은 상황이니.
문 둘 중 하나 걷어차고 나면 붙을 확률은 상당히 떨어지겠죠.
냉정하게 상황파악 하고 절치부심 제대로 하는 애들이 잘합니다. 무작정 '난 열심히해서 될 거야' 하는 애들보단요.
고맙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겠군요. 지금은..
자만한 개에게는 뼈다귀도 주지 말라고 했는데
수시 안넣고 뻐기다가
정시 폭삭 망하고
자기보다 더 망한 사람들이 수시로 채여가는거 보고서야
아 수시를 넣어보기라도 할껄.. 하시면서 재수할 때 참고로 삼으실듯
2011입시 언수외111이었는데 연응통 일반우수 떨궜습니다
논술 못 쓰는 편 아니었는데 잘 쓰지 못했기 때문에 떨어진 겁니다
님이 가고픈 연대 재학생의 조언입니다
고3 3월가지고 자만하지 마세요 그거 개나 소나 다 잘보는 겁니다
뭐...실제로 잘 본 것도 아니지요
님 그거 갖고 좋다고 히히덕 거릴때
재수생들은 이번 현역들 뭐 이리 못하지 이러고 있을테니까요
고맙습니다.
일반우수역시 굉장히 힘든코스네요. ..수능에 올인해보겠습니다..
연대 재학생으로서 하고 싶은 말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들으려고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결국 본인이 원하는 답은 원래부터 '수능에 올인하라' 아니었나요?
스스로 답을 내려놓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위해서 질문을 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가 감히 말하건대,
지금 마인드로는 절대 연대 못옵니다.
일단 겸손해지세요.
본인은 자만이 아닌 나름의 객관성을 가진 사실이라고 보실 테지만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해서 수능을 잘보는건 아닙니다. 수능은 마음가짐이중요해요
당신은 바로 그 마음가짐이 잘못되었습니다
저도 연대 재학생으로 한마디 하고갑니다
그런 태도 고치기 전에는 우리학교 오지마요
제발 개념박힌놈들만 신입생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건 겸손영역이라는 말이 있지요.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서울대 쓸거 아니면 논술 가는거 추천해드립니다.
나 3월 언수외사 99.87 나왔었는데 언수외사3전부99퍼안이었는데
수능날언어2떠서 비스카이상경갔는데
외국어90퍼따위가 스카이를논하네
성적더잘나올꺼라는건 무슨자신감인가
ㅋㅋㅋㅋㅋ 서울대 갈 마음도 없는게 아니라 서울대가 너님같은 종자는 안받아줘요수준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