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군필 재수생으로 탐구영역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갔다 와서 전공 적성 실패로 재수를 결심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것이 탐구영역입니다.
현역 때 236 4556 을 맞아 외국어 영역 공부를 하는데에도 시간이 촉박할 것 같은데 과탐에 관련된 지식을 모조리 까먹었습니다.
사회탐구를 해볼까 하고 EBS에서 11수능 사탐을 보니 정치5 윤리4 사문4 법사4 가 나오네요.
지리와 역사는 젬병인 관계로 제쳐두고, 과탐도 공식이나 제반 지식을 까먹어서 풀 상태가 아니었어요.
어쨌든 낮은 점수지만 수능 때 본 과탐등급보다 오히려 높아서 과탐을 할지 사탐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 상황에서 과탐을 다시 파는게 나을지, 사탐을 새로 파는게 나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조언이라기보다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화이팅 하세요~!!!
인서울에 성대까지 가려면 차라리 수리 나형에 사탐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개인적으로 괜찮던데 저는.. ㅋ 업으시면 사문이랑 경제 같은거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