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도 시험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대해.
그래서 자신감으로 사범대 국교 들어갔습니다.
대학(국교)에서는 비문학(독서)을 배우질 않습니다.
3학년 때만 독서교육론이라는 과목을 배우죠.
저도 이번에 다시 수능을 준비하지만 1등급컷에 걸렸습니다. 저도 전공자라면 전공자인데 만점을 못받았습니다.
전공자라고 ,특히 국어(수학 제외), 실력을 보장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임용고시 통과자라면 그 분은 어느 난이도든지 100점 받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구요.
아니라면 시험보고 평가원 시험에서는 어느 난이도에서든지 만점을 받아야 가르칠 자격이 주어진다는 생각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n수 해버리면 메디컬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걸 했다고 과연...
-
.
-
내일도 춥나 12
내일 도서관 갔다와야하는데.....
-
남들 다 졸업 준비할 시간에 재수학원다니고 있다는건 이미 영구적인 뇌병변장애가...
-
흠냐 9
냐아~
-
선착 2 7
덕코드림
-
흐흐ㅡ흐
-
조회수 봇 뭐임 1
심야에 갑자기 200 ㅋㅋㅋㅋ 봇이지 뭐~
-
일단 나부터 1/300
-
군대 관련 0
이번에 삼수를 성공해서 대학은 갈 생각인데, 닉네임 보시다싶이 사반수 계획 중에...
-
파도풀장 ㄹㅇ개재밋는데
-
에휴 자야지 2
잘 자요..
-
얼버기 10
반가워용
-
밤을 새서 아침까지 기다리니 공복을 해결할수있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
죽자살자 공부해서 사랑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성격 지랄맞은 재벌집 따님 온몸으로...
-
기차지나간당 11
부지런행
-
근데 평가원이 하지말래요...
-
쓸데없는 정이 너무 많음 이걸 어떻게 고치지
-
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
자러가요 4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
몰랐어
-
시반공에서 빠지는 인원의 대부분은 의대 목표가 아님 내신이 이미 좋은데 수시 한...
-
의대논란언급글 메인갈때마다 블라당했었음
-
글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안보이게함요
-
자극적 단어 하나에 신분, 학벌 구분없이 대부분이 선동 당하며, 그것 조치 인지하지...
-
사람 개많네 5
1시간 후에 옴뇨
-
그새 또 올랐었네
-
걍본계로맞팔걸까 고민중
-
사자마자 몇 프로가 떨어지는 거임뇨… 이건 답이 없을 거 같아서 손절해버림..
-
ㅜ 3
-
피부과 가야겠네 초기에 잡아야된대
-
코엑스에서 하는거
-
해냇죠 8
.....
-
귀엽죠 19
-
ㅇ.ㅈ 5
반응점.
-
ㅇㅈ 5
여기에 참치마요 삼김까지 먹는데 진짜 존맛탱
-
나땐 그런거 없었는데
-
. 10
준비하셔야돼요
-
공부 2
다들 언제부터?
-
ㅇㅈ해주셈요 18
저 오르비언들의 ㅇㅈ 볼 준비가 됐어요
-
내일2시전에는 일어날거임뇨
-
. 16
.
국어만큼 강사들마다 방법론/주장이 제각각인 과목이 없는거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본인들만 자신이 있다면, 직접 수능을 쳐서 성적표를 본인 홍보수단으로 삼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인 강의를 수강하는/할 학생들에게 신뢰를 줄수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하고요. 수십수백만원짜리광고 때리는거보다 효율도 높고.. 어차피 수능날 저녁에 시험지 인터넷에 뜰때까지 할거 없잖아요. 실제 시험장 가서 분위기보면 학생들과 공감도 더 할수 있을테고..
공감가는 말씀이네요.그렇게 자신만의 방법론이 옳다고하면 인증쯤이야 쉽겠죠. 근데 제가 국어교사라도 쫄리긴 할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틀리는순간 바로 교강사의 삶은 끝나는 것이니까요.
최근 임용고시 합격자라면 어느 난이도에서든지 100점을 자신할 수 있다라...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난이도는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죠. 국어보다 만점 비율이 높은 수학에서도 과거 핵불 시절 전국구 강사들이 제 시간에 못 푸는 문제가 한 번씩 나왔었어요. 해설강의도 뒤로 미뤄놓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