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6 9뽕맞고 국어관련해서 몇자적어봅니다.
고3분들위주로 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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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는거 일어나는 거 책펴는 거 연필쥐는 거 의자에 앉는 거 샤프심빼는 거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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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도 빠짐없이 수업 도중에 화장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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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못풀뻔했는데 운좋게 보여서 겨우 100점 96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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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https://youtu.be/SK6Sm2Ki9tI?si=r9aM3OeYmAica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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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합과학 요놈때문에 사탐이랑 결혼하기로 결정함 내신도 통사1 통과 5였음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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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세 4
36점 진짜 억울핑도 이렇게 억울하진않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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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까지 추천해주면 감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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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신촌못가면 다 죽는거다 설령 결과마음에안드는데 기분은 괜찮아도 사시미칼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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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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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쌤들 강의.자료로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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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는 도덕 배운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풀 수 있는 수준인데 어떤 문제는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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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에 대해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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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밐추 1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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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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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금껏 1도 체감 못하고 있다가 가족이랑 친한 후배들이 수능선물,응원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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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지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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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장학금 폐지 난 걍 자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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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괴물들이 많더군요. 어지간한 난도의 시험은 시간이 남는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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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망하지않아도 결과 마음에 안들어도 자살/자해 최소 둘중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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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칠면 종류에따라 다르긴하지만 1이 80%이상정도 나오는데 님들은 어떤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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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도전 0
후딱후딱 끝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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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ㅁ 12차 0
94 독서 2틀인데 수능날 2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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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18415247 링크 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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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예열지문은 절대안나올 것 같은걸로 들고가세여 7
유명하거나 자주봤던 기출 지문 ㅊㅊ합니다 왜냐면 작년에 예열로 이비에스 인문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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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0
한번 더 볼까말까 이미 여러번 봤고 파이널 교재에도 전부 있음… 간쓸개랑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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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6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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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 상관 없이 뭐가 더 어렵나요 더 어려운거풀고싶아서요 둘 다 있긴 해서 시즌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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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79sd 같이 커피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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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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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메이커 0
내가 앉으면 여자들ㅇㅣ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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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걍 씨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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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가원 빙자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라든지 이런 유사이름으로 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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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노동당의 좌파 본색…세금 이어 대학 등록금까지 올려 2
내년부터 英 대학 등록금 1700만원으로 필립스 교육장관 “2017년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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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친듯이 달리면서 불안함을 잊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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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떰? 시즌 1 1회 82점인데 국어 고인물들 1,2컷 예상좀 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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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이고 겨울방학 국영수 생지 단과 추천좀 해주세요 10모 국어 높2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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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내 << 이거 부사인거 어떻게 바로 앎? '-내' 부파접인걸 알고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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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11월 0
오늘 국어 보신분?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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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시간에는 시청각자료실로 텔레포트해서 전문 배우의 발표를 들으며 시험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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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디데이보다 9
남은 실모 개수가 더 많아요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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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점수 2
이감 파이널 쭉 푸는데 보통 70점초중반이면 못하는건가? 이감 70점인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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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혀 깨물고 뺨 때리고 허벅지 꼬집고 일어서서 찬물 마셔도 조금있으면 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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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 제대로 이뤄낸게 없어서 수능 쳐서 높은 대학 갈거라는 마음만 다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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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0
이감 6-8 6-9 상상 5-4 5-9 중에 두개 못 풀 것 같은데 어떤거 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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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편지 없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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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쌤 김유정 만무방 다뤄주신 강의 아시는 분잇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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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日남성 6년 후 깜짝 근황 7
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결혼 6주년을 앞둔 근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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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씩드릴게요
지문 길이가 길면 문제가 쉽다는건 아닌거 같은데 6평 음악지문은 인정하는데 콘크리트는 그림문제 어려웠어요..
그거 쉬웟어요.
지문에서 콘크리트랑 철근에 위에서 힘으주는거랑 옆에서 당기는거랑 그거만 이해해도 그냥 내용일치에서 풀리는거에요.
그거 포아송비 : |지름의변화량|/|높이의변화량| 만 써놓고 비교해보면 금방 풀려요..
나이거 써놓고 소신있게 2번선택했는데 틀림
말이 좀 헷갈리긴 하죠 ㅋㅋ큐ㅠㅠ
기출의중요성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요즘추세가 제가 느끼기엔 비문학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려워진다해애되나? 이번 9평같은경우도 읽다가 튕기는게 대다수가 그냥 지문 구조나 틀이 안보이고 개념도 막 너무많고 방대하니까 유기적 읽기가 안되서 그런거같은데 기출지문을 풀면 이번 9평만한 난이도의 지문이라해야되나 그런게 없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물론 기출문제중 기판력이나 항력 슈퍼문지문은 물론 이번 지문처럼 어렵지만
다른 사회지문 인문지문을 혼자풀면 여러번 풀어서인지 지문자체가 지금에비해 쉬워서 인지 술술읽히고 문제도 너무쉽게풀리는데 막상 시험장오면 이번 9평처럼 지문이 난해하게 나오면 그대로 패닉에 빠집니다. 그나마 6평은 지문이 이번보단 쉬워서 그나마 나은데 이번에는 아에 지문이 안읽히더라고요..ㅜㅜ
이런 문제를 기출로 어떻게처리해야되는지 조언좀 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
6평점수는 74이고 9평은 82점입니다.
그럴때에는 비문학 타겟팅하고 푸세요.
먼저 문제에서 어떤걸 물어보는지 체크하고, 지문에서 그거 중심적으로 읽으세요.
그리고 지문이 기출과 달이 길어진건 맞습니다.
그런데 핵심내용이 길어진게 아니에요.
문제푸는데 지장없는 내용이 길어진거에요.
핵심내용이 길어진거는 그만큼 해당내용을 풀어서 서술되잇다고 보시면되요.
한마디로 더 쉽다는거죠.
그 철근콘크리트 지문보시면, 내용별거 없어요.
윗댓글에도 말햇다싶이, 위에서 누를때, 옆에서 당길때 그거만 구분하면되요
근데 이거 부분하는게, 과거에 슈퍼문이나, 작년 수능 질량지문 그런것보다 더 쉬워요.
댓글감사합니다
아ㅜㅜ
아마도 제가 사단지문 여기서
사회지문쉽게지하고 읽엇는데 너무어려워서 정줄놓으니까 ㅋㅋ걍 겉읽기식으로 읽은거같네요.. 적용문제는 다틀리고 그래도 일치나 그런건 어케든찍어맞췃네요ㅜ
기출 문제들 매일 풀고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기출을 봐야하는걸까요 ㅠㅠ
알려주시면 그대로 따라하고 싶습니다
기출을 매일보고 반복한다는 사람많죠.
근데 성적이 안나온다? 기출분석이 틀렷다는거죠.
답변이 왜 그래욬ㅋㅋㅋㅋ
리트뽕맞은사람들이 많이보이는데 리트는 기출을 다소화시키고하는거임 기출도 다못소화시키면서리트도해볼라하면 과유불급임
인정합니다.
동감합니다. 결국 기출로 빚어진 기본기죠
진짜 글이 안읽힘 도서관에서 기출풀땐 잘푸는데 이런건어카죠
제가볼땐 긴장해서 그래요. 저도 그랬거든요. 주변에서 다들 긴장풀라고 그러는데 막상 본인은 그게 쉽게 안될거에요. 아니 오히려 긴장을 안하는게 이상한거에요.
이명학쌤이 수능날 긴장안하는거는 부모님도 때릴수잇는 용기잇는사람이라고 하셧죠.
이거는 본인 멘탈문제이기때문에,
그에 따른 방안을 본인이 찾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하... ㅠㅠ국어를 원래 공부안하고도 3등급나왓는데 공부를하니깐 더더낮아짐 진짜 답이없음
공부법자체가 잘못된거같습니다.
EBSI에 박광일쌤이 기출분석특강 강의 있습니다.
그거 듣고 연습하세요
최고의 후기네요^^
기출을 다 소화시킨 사람들은 편차가 적죠. 항상 그래왔듯
지문은쉬운데 시간이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평을 보기까지 문학 비문학을 공부하면서 특히 비문학은(대립관계, 1대1 대응관계,. 공통점/차이점)요런 비문학 지문에서 쓰는 문제화되는 문장 표현들 위주로 공부하고 선지분석도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인강은 듣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출을 지문을 읽으면서 선택지를 예측할 수 있도록 연역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하루4시간) 그런데 점수는 67점이 나왔습니다.
풀이 순서는 화작문 - 문학 - 비문학 순서로 풀었습니다.
먼저 님께서 말씀하신 1번 항복에서 문제가 됬습니다. 화작문10번까지 풀고 시계를 보니 9시 (20분소요)이고 이후 문법을 다푸니 9시 10분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문학부터는 시간에 쪼들려 풀어서 평소 공부했던 사고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문학을 다풀고나니 9시40분이여서 콘크리트 지문도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겨우 찍고 나머지 지문 2개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편하게 풀어보니 82분이 걸렸고 점수는 95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사고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제한시간안에 문제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을 파악하는것도 실력이죠ㅠㅠ
결론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니 멘탈적인 부분에서 실패요인이 가장 컸다고 생각했고 6월 모의고사때도 같은 요인이였는데 결국 잘못된 전략으로 공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데 문학 - 비문학 - 화작문 순서로 풀이 순서를 바꾸고 문장을 빠르고 더 집중해서 읽는 연습, 화작문은 20분안에 풀정도로 달달달 외우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제가 생각하는대로 흘러가지 않겠지만 시간분배와 실전에서의 멘탈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출분석도 다시 할 생각인데 님께서 제가 생각한 학습방향에 대하여 조언 한 마디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비문학을 가장 나중에 푸는게 좋지 않을까요...비문학풀다가 잘 안풀리면 아 화작도 풀어야하는데 이런생각들면서 오히려 긴장만 더 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