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변수는 무조건 있다.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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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댓글을 보면 칼럼을 쓰는데 정말 힘이되용
오 좋은얘긴듯. 근데 33133에서 서울대간사람이 누구라고요?
접니다 ㅋㅋ
제가 33133에서 서울대를 간 과정을 칼럼으로 연재하고 있습니당
다른 칼럼들도 살펴보세욥!
몇월달에 33133이셨는지?!
전년도 수능이었습니답
감사합니다 빠나나코코넛님
예...? 빠나나코코넛...이라니ㅜㅠㅠ
책 일찍 안내주셔서 빠다코코넛 하려다 참음
흐엉엉 ㅜㅠ
죄성해요ㅜㅠㅠ
생강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군.....
분명 책을 다썼는데 책이 나오지 않는?!
빠다코코넛 맛있는뎅..ㅎ
그나저나 연등하고계신가봐요 10시넘었으니
넹ㅎㅎ
책쓰느라 매일 보고하고 연등합니다ㅜㅠㅠ
몇개월째 안거르고 연등했네요..
귀마개 수능날 못끼게 되어있나요??? 그리고 제가 책상을 약간 높히고 시험보려고 깔창같은걸 깔고 보려고하는데 다 저지 당하나요?
감독관마다달라요 작년에 귀마개는 물론 허락맡고 샤프자기꺼 쓴애도 있음
샤프 자기꺼 못쓰나요?????
예 규정은 당일 나눠준 샤프만 쓸 수 있어요
올해부터 귀마개 아예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아닌가여 깔창은 사바사
올해부터 안된다는건 어디서 들으신건지 알 수 있나요? 2017수능 Q&A자료집에는 반입불가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구요, 이외의 물품은 감독관 허가하에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어디에도 올해부터 안된다고는 안써있는데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출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민감한 사항이라서요.
ㅜㅜ혼란을 주어서 죄송합니다 인터넷에서 서핑하다 본거라 저도 출처를 다시 찾아봤는데 원글이 삭제되어 있네요.... 근데 진짜 감독관 재량이니까 조심하세요. 작년에 제가 있던 수험장에도 두분 정도는 아예 못쓰게 하셨습니다.
이거 진짜인가요? 확실히 알려주세요ㅠㅠ
제가 보았던 원문이 삭제된 걸로 보아서 진짜는 아닌것 같지만 감독관 재량이니까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ㅠㅠ
근데 정말로 필요하다면, 관련 규정을 인쇄해서 가져가신 후
감독관에게 보여주고
만약 규정인데도 못하게 하면, 수능 이후 이의제기 할 것이라고
감독관 성명 적어놓는다고 하시면 될듯해요
감독관 재량입니당
매 교시 물어보시면 돼요
빠나나킼
ㅋㅋㅋ 매번 보이시는 부삽님ㅋㅋㅋ 감사합니다
ㅠ 작년에 국어푸는데 감독관이 툭 치고 오엠알에 도장찍는다고 해서 멘탈이 와르르ㅠ 민증도 미리 안 꺼내놔서 패딩안주머니에서 손떨면서 꺼내고ㅠㅠ
멘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오면 당연히 멘탈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때 잡아 줄 수 있는 어떤 장치가 필요한 거죠
조언 감사합니다
닉네임이 웅장하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진짜 좋아요 받아야지
감사합니당
앞으로도 도움되는 글 많이 올리겠습니다!
검사 받고 쓰겠다는데 씨x
ㅜ 그러니까요..
거기서 멘탈이 나가버렸으니.. 참.. 그런데 누굴 탓할 수도 없고.. 결과는 나왔고..ㅜ
저희가 할 수 있는일이라곤 '그럴 수 있다'는 생각 뿐..
하지만 이게 정말 중요하죠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감사합니다!! 큰 도움 얻었어용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실수노트 포스트복습 하고잇ㅅ습돠!
우왕... 제 칼럼대로 하고계시다니 ㅜㅜ 감동입니다!!
감사해용ㅎㅎㅎ
모닝'똥'을 싸느냐 마느냐가 수능 당일의 '변'수 real fact
ㅇㅈ시험장가서라도 싸야함
ㄹㅇ 인정합니다 ㅋㅋ
이 부분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니 수능 다가올 때 꼭 습관들이시길..
(저는 재수 1년 동안 계획표에 화장실 가는 시간이 항상 같은 시간으로 계획되어있었습니다 ㅋㅋㅋ)
워 좋은 글이네요^^
이런 내용으로 수능 전에 쓰고 싶었었는데 ㅎㅎ
이경보T 감사해요
저는 쌤 칼럼이나 게시글 봐왔지만 댓글은 못남겨드렸네요ㅜ
최근 영어 고민 집합이라는 글을 통해서 학생들이랑 소통하시는 모습이 짱짱이에요
저는 그럴 상황이 못되서ㅜㅠ
쌤이 항상 수고가 많으셔요
아직 날이 더운데 건강 조심하셔요!!
최근에 본 글 중 가장 좋은 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할게요!
그래서 그분은 삼수하셧나요??;
그때 이미 n수였고, 나이도 있고 해서, 결국엔 점수를 맞춰서 대학에 진학했답니다.
그리고나서 아무도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