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83606] · MS 2009 · 쪽지

2011-02-21 12:35:35
조회수 384

몰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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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말 될줄 몰랐다
재수에서 3패

더 이상 물러날곳도 없다
더 떨어질곳도 없다

오직 '대학'. 이곳을 가기 위해 남은 300일가량
내 가족,친구들, 미래의 부인, 아들,딸 그 누구에게도 '최선을 다했고, 후회없다'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매순간 벼랑끝에 선 기분으로 공부하자.

전국의 모든 수험생여러분, 절 잊지마세요.
반드시 내년에 다시 이곳에 합격수기를 남기도록
성공수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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