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sky 진학한 선배가 온다면
제목그대로 여러분(고3)들은 교실에 스카이를 재학중인 선배가 온다면
무엇을 물어보고 싶나요?
사소한거부터 진지한 질문 아무거나 자유롭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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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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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헤드셋 끼면 답답해서 노량진 고시촌가서 1인실독서실결제후 스피커사용해서 인강들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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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나군이라서 고민되는데 이건 단국치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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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에게 "같이 별 보러 갈래?" 라고 말할 수 있고 낭만이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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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라도 ㄱㄴ?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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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남들한테 성적 못 말하고 다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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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1컷 맞추기는 확통이 2배 이상 쉽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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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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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 할사람 2
아직 안자는 옾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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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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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자녀분이 들어가고싶다고 강력히 주장하기라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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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하나 배워두고 복수 전공으로 경영 같은거 같이하면 문과에선 경쟁력있고 ㄱㅊ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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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21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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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대학을 다시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컴컴한 밤까지 독서실에서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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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자전 7칸은 말도안되는데 정상화빨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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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는 진짜 2
빨리 뜨는 사람이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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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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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가볼지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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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의 인성면접 점수제 도입(수능 95%, 면접 5%) 성의 모집인원 50명으로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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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들어가서 받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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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64311 2
국어 백분위 33 수학 백분위 74 영어 3 한국지리 백분위 97 세계지리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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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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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기랑 7
카공하면서 재수 때 같이 다녔던 학원 이야기했는데 추억 돋고 재밌더라 금방 미화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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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문자 그대로 똑같이 유지만 해도 수능 체제나 평가방식, 모집인원, 반영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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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고민 8
이번에 생지 원점수 44,40인데 생명은 사실 여기서 더 잘볼 자신은 없고 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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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7~100 : 나 1등급인데.. ~~ 백분위 89~95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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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영역 ㅁㅌㅊ 13
걍이대로ㄱ할까아님 걍 고대 질러버릴까 군수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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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이나 이런거까지 고려해봤을 때 어떤거같음? 나군에서 인설의 아닌 곳 쓸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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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0
한국사 -> 한검능 국어 -> LEET / PSAT / 7급 공무원 시험 국어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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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해도 할거지만 정작 된다고 하면 의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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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를 한다 < 한번 더 할 확률 50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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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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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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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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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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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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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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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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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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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성적표 열람 12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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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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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저장소 ㅁㅌㅊ 14
이대로 고 ? 훈수좀 가군이 젤 고민되 (성대 의상은 걍 넣어봄 쟤만 빨간색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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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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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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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창시치때문에? 진짜 도움되는게하나도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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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댓글 반응 왜 다 좋음?? 얘가 빨린다고?? 범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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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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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을겁니다 10
미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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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나의 재능을 알려야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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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입결이 오르고 위치가 지방이라는 이유로 입결이 떨어지는데...
현실적인 이성관계
대학들어가면 재밌는일들
미팅이나 축제나 동아리 등등
첫사랑
저는 아무래도 가는 입장이었는데 보통은
과목별 공부법(기출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 ebs는 어떻게 봐야 하는지) / 탐구는 뭘 골라야 하는지(+지금 바꿔도 되는지) /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 이 내신에 학종을 쓸지 말지(+자소서는 대충 어떻게 써야 하는지) / 잠은 몇 시간 자는지 / 쉴 때는 뭘 했는지
등등의 질문을 받습니다
수시로 갔어요 정시로 갔어요
저희학교 서울대붙으녕왔는데 제가 수시 정시랑 롤티어랑 생2 누구들었는짗물어본듯..
3번은 왔는데
죄다 자기 꿀빤 전형만 이야기하다가(대표적으로 71721이었나 )
고대까거나(연대) 연대까거나(고대)
내신 잘보면 대학못가고 내신버리면 대학 잘간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상당히 인성질(?)이 들어나는 발언이라던지.
너희같은 미천한 것 따위 보기싫다며 거절한 분 도 계셨고(이분은 의대)
참 별별 사람들 다왔었음 ㄸ
고대랑 포공선배 왔었는데.. 그때 게임 했어요니.. 공부는 어떻게 해나가야하니.. 구체적인 공부법은 질문 안하고 두루뭉실한 질문뿐이 안했었는데..
공부법같은거 물어보면 뭘 물어봐도 본인도 몰라요..
예를 들면 국어 어떻게 공부했어요라고 물으면, 대답할 만한 것이 기출열심히 하고, ebs하고, 그런 뻔한 것 밖에 없어서.
비슷한 전형이면 염치는 없지만 내신이나, 모의고사, 수능성적 물어보는게 그나마 얻는게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