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슬럼프, 그리고 회의감
작년 이과로 6~7등급으로 도배한 노베 재수생입니다. 이번 6평은 2후반~3.0으로 맞췄고요...사실 목숨걸고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교대라는 꿈이 생겨 요즘 문과로 갈 걸 하는 후회도 많이 생기고요. 오늘이 학원 3박 4일 휴가 마지막 날입니다. 그런데 이틀정도 계속 좌절감, 회의감이 마구마구 생기더군요. 내가 과연 수능 때 원하는 성적을 얻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까...혹은 좀 늦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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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62
가장 격렬히 축하해주시는분께 덕코 10000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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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5번, 22번, 미적 30번 가볍게 틀려주고 공통 14, 20 깔끔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