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상동점] 6평 ㅡ 수능 마라톤의 터닝 포인트를 잡아라
안녕하세요? 오르비 상동점 멘토 다샤입니다.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벌써 6평을 본지 한주가 훌
쩍 지났네요. 누군가에겐 희망을 다른 누군가에겐 절망을
안겼을 6월 평가원.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터닝 포인트. 마라톤에서 반환점이란 후발주자에게는 절호
의 찬스이자 선두주자에게는 역전의 지뢰가 될 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즉, 수능이 150여일 남은 때 6평의 결과에
일희일비하고 있을 오르비언들에겐 지금 이순간 지뢰
밭에 발을 내딛었다고 보는 것도 과언이 아닙니다.
6평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되 객관적 시선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쯤인지 가늠해 보는 것. 즉, 최종 종착점까지의
거리가 얼마인지, 자신 앞의 선두 주자들과의 팽팽한 경쟁
의 줄다리기에서 줄을 당기기 위해선 향후 얼만큼의 힘을
발휘하고 전략적으로 비축해 나갈 것인지, 이젠 결과의 늪
에서 벗어나 마라톤의 후반전을 전투적으로 설계해 나갈 때
입니다.
오르비언들의 수능 마라톤을 끝까지 응원하는 상동점 멘토
가 되겠습니다. 질문있으시면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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