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때문에 공부가 잘 안돼요
도대체 친구랑 트러블나는게 귀찮고 고3이고도 그래서 그냥 대충 화도 안내고 살다가 걔가 갑자기 저를 극딜해가지고 빡쳐버렸습니다...
근데 걔는 뭔가 사람들을 극딜하는 방식으로 나름 배려하고 걱정해주는거긴 한데 화내고 나니까 독서실에서 계속 미안한 마음 들고 내가 사과를 해야하나.... 하고 생각하고 아흐흐흐흑~~~~~ 이래서 내가 고3때 혼자 살겠다고 선언한건데에에에에에애에애애에애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ㄲㄲㄲ
허.. 정말 인생은 바꾸고 싶고 마주한 문제는 지나치기는 너무 어렵고, 그래 겨우 이런 문제를 지나치는것도 참 바보같은 것 같아요 ㅠㅠ ㅜㅜㅠㅠ후푸푸풒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흉이래요~~ 어제 밤에 갑자기 통증 느껴져서 수술해야되는데 담주로 날짜 미루기로함
-
갑자기 홀수형 마킹안한것같다는 생각이드는데 감독관들이 omr 싸인 할때 다 확인하고...
친구가 츤데레?
츤데레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근데 저를 너무 멋대로 판단하는 것같아서 조금 답답해요 ㅠㅠ
극딜하는방식이면 의도가 어떻든 일단 상대생각을 안했다는것같은데...딱히 작성자님이 이상하진않은것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