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 공부 방향
지금 공부할 의지는 있는데 방향을 못 잡겠습니다.
이제 고2가 되는데 현재 성적이
언어 2(93) 수학 2(90) 외국어 1(96~97) 입니다.
언어는 딱히 지금까지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오르비를 통해 검색해 본 결과 3가지 답변이 주로 있더군요.
1.기출분석
2.언어의 기술
3.인강
지금 모의고사를 본 결과 문학 부분이 좀 취약합니다. 하지만 어법이나 비문학이 확실하게 다 맞는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수리는 박승동T의 지피지기 수1을 수강하려고 합니다. 지피지기 강의와 같이 따로 할 게 있을까요?
외국어는 1학년 여름방학전까지 괜찮았는데 점수가 좀 나오다보니까 손을 잠깐 노았더니 현재 하락세입니다.
외국어도 1등급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약간 불안한 1등급이었고 2등급도 한번 나왔기 때문에 좀 더 신경쓰려고합니다.
현재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큰 틀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현재 문과로 진학했는데 사탐을 언제부터 공부해야하나요? 또한 모의고사 시험때 무슨 과목을 선택해서 봐야하는지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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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 인강 하나 들으시면서 기출분석하시는걸 추천하구요. 지피지기 강의와 함께 문제집도 풀어야겠죠.
쎈으로 기본기를 다져서 기출푸셔도 되고 바로 기출들어가셔도 됩니다.
외국어는 단어 꾸준히 외우시구요. 영어듣기랑 독해도 일정량 꾸준히 해주셔야 감을 잃지 않습니다.
사탐은 고2때는 맛만 보시구요(언수외에 집중)
고3 들어가기전에 겨울방학때 2과목정도 개념 다 떼세요. 학교 내신에 들어가는 과목 시험치는거 추천드립니다.
내신+수능 두 가지 다 잡을 수 있으니까요.
내신>성적 잘나오는 것>흥미있는 것 위주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개념어 인강이라는 것이 정확히 어떠한 것인가요?
그리고 수학은 내신과 수능 공부를 따로 구분해서 해야하나요?
보통 사람들이 추천하는것으로 이성권T 문학개념어인강이나 이규환T, 박광일T 추천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박광일T 추천합니다. 맛보기 들어보시면 아실겁니다 ㅎ
맛보기로 세분 다 들어봤는데 박광일T가 가장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저희학교는 내신 문제가 하도 어렵게나와서 쎈 완벽하게 다 풀 수 있어도 50점 겨우 나오는 수준이라
그냥 기출+고난도문제로 내신+수능 동시에 대비합니다 ㅎ
그래도 아무래도 내신은 범위가 정해져있으니까 그 단원에 해당하는 문제만 집중적으로 문제집사서 풀어보면
그게 내신대비가 되겠죠.
정말 감사힙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