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재수학원에서 친구관계, 과연 뭐가 최선일까
"재수학원에서 친구관계,
과연 뭐가 최선일까?"
좋아요를 누를때마다 과목별 등급이
1등급씩 올라간다는 전설이..!
질문은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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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 더욱 양질의 칼럼을 생산하게끔 하는 강력한 동기가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메인까지.. ㄷㄷ 래너님 클래스! ㅋㅋ
염멘토님 반갑습니다 ㅎㅎㅎㅎ
ㅎㅎ궁금했던 내용인데 칼럼 감사합니다!
둥글둥글하게는 자신있는데
웃으면서 단호히 거절은 여전히 어렵네요ㅠ
역시 인간관계는 어려운가봐요..ㅎ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더라구요.. ㅎㅎ
둥글둥글하게 사는게 진리
공감
재수할 때 아니어도 필요할 것 같네요
그렇습니다
좋아요 눌렀으니 이제 영어가 1등급 되었으면(?)
화이팅!
이게 진짜인것같아요. 언제 어느곳에서든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중요하죠.
ㅇㅈ 적은 만들면 안됨 그리고 인간관계버리고 마이웨이하면 자기만 피곤
그렇습니다
와 진짜 공감하고갑니다..
^_^
몸소 실천하고있는데
왜 진짜 몸이 둥글둥글해지는지..
ㅋㅋㅋㅋ
구른다!
같은 기숙학원 친구중에 아무말도 안하고 친구 안만들고 마이웨이 하던애 4달정도 그러다가 지혼자 스트레스 받길래 나랑 얘기 많이하면서 조언도 해주고 풀어줬는데 얘만큼 말 재밌게 웃기게 하는애가 없었음... 기숙이 뭔지 참 ㅋㅋㅋ
좋은 일 하셨네요!
저는 지금 선행반에 다니는데 몇몇 친구들하고 친해져서 그게 고민이었거든요.. 재수하는데 친구를 사귄다는 게 말이 되는가 싶어서.. 근데 고민이 해결되네요. 내 것은 잘 챙기면서 둥글게! 감사합니다~
둥글게 둥글게!
재종다녔는데 6월까지 반에서 닥템으로 지내다가 성격이 이상해지는거 같아서 친구만듬ㅋㅋㅋㅋ 떼로 몰려다닐 정도만 아니라면 괜찮죠
자기할거만 제대로 하면 되요 ㅎㅎㅎ
기숙학원에서 말 안하고 사니까 결과는 좋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많이 스트레스 받으셨을듯.. ㅠ
하... 정말 댓글 안 달고 눈팅만 하려 했는데
제가 가졌던 고민이 어느 정도 해소됐네요
대형학원 재학생반을 다니는데 저는 윈터 때 들어왔어요
근데 기존 재원생 애들이 신규 애들 몇몇 타겟으로 정해서 까는데 그게 하필 저인거에요ㅜ
물론 제가 착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쨌든 스트레스를 좀 받았는데 래너님 글 읽고
걍 원래 알던 친구랑만 다녀야겠네요
(윈터 때 친해졌던 애 내려가서...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