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애 심리 대체 뭘까요?
걔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포기했어요
이유가 걔랑 사귀게 되면 자기가 걔를 싫어하게 될 것 같아서래요 이게 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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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차이기전에 찬 것과 비슷한 맥락?
정신승리하는 부분?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 남자애가 자기를 싫어할까봐 걱정하는거면 또 몰라....
자존감이 낮은거죠..좋아는하는데.
여자애나 남자애나 둘 다 자존감은 낮지 않아요 오히려 높은편..
아Q?
좋아하는데 사귄다면 결혼하지않는이상 헤어지고 헤어질때 엥간하면 싸워서헤서지고 그러면 결국 대부분 싫어지니까..?
님보고 돌려서 나 이렇게 이상한애니 관심가지지마 아닐까요 나 사실 일베해처럼
이게뭐냐면 여자애들중에 누군가가자기를좋아하면 그사람이 싫어지고 피하게되는 부류가있어요!! 자기를 덜좋아하는사람이 더좋아지고 애타게되고 그렇다네요
근데 사실 이상한 말같지도 않은 말로 돌려말하는 여자의 심리는 대부분이
상대가 싫은데 어떻게 적당히 둘러는 대야겠고, 나쁜 여자가 되고싶지는 않은 심리?
정도 되겠습니다.... 글쓴이님 힘내세여
...여러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여자입니다..
?!이럴슨가
사귀기전 상대에대한 환상이나 사귈때의 로망같은게 사귀면 깨질수도 있으니까 그런거아닌가요
...잘 이해가 안돼요 그럼 애초에 환상이 깨진 것 아닌가요?
아녀아녀 사귈때 어떨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이자나여 그럼 애초에 환상이 깨진건 아니죠! 깨질 수도 있는 가능성을 생각하는거져
이건 또 뭔소리야... 그냥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는 상태를 좋아하는 건가??? 그게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