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한의대 붙자마자 바로 시비들어오네오
ㅋㅋㅋ오늘 붙었다고 알려주니까
엥 한의대 요즘 사람들 안가지 않냐
인식 별로지않냐
(근데 꼭 끝말은 '뭐 나도 잘 모르지만')
하.. 꼭 오늘 합격한 애한테 해야하나요ㅋㅋ
그래서 제가 자생 한방병원 모커리는 뭔데 하니까
그냥 싫어!!! 빼애액!!! 시전
ㅋ... 합격 첫날부터 이러는 걸 보니 앞으로 한의대생의 길이 얼마나 험난할지 감이 옵니다 ㅋㅋ
그나저나 저 한의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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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부럽다 ㅠㅠ 한의사 세후 평균 월급이 900이라하면 놀랄듯 개원안해도 페닥으로 400인데ㅋㅋㅋ
개원가에서 월900가져가면 빈의(貧醫)소리 듣습니다..ㅠ
그러게요, 평균적으로 월 1,500이상은 집으로 가져가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분들 참
축하해yo
축하드립니다ㅎㅎ
축하해요!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보여주세요
진짜 개애애애빡 그거 들을때마다 한대식 때리고 싶어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한의사되세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애시당초 노답
서울대 붙음- 아이고 요새 서울대도 취업어렵다던데ㅜ
의대붙음- 아이고 10년동안 공부 어떻게 할래ㅜ
치대붙음- 요즘 포화라더라 ㅜ
그냥 배가 아픈 사람들
진심 공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ㅋㅋ ㅋㅋ현웃
걍 남 잘 되는 꼴을 못 봐요 ㅋㅋㅋ
그런 인간들 치고 전문직이거나 부자인 사람 못 봄
개공감 ㅋㅋㅋ
본인 직업빼고 다 망했다고 하는 사람들임 ㅋㅋㅋ
와ㅋㅋ정곡
카더라 통신 겁나좋아함 에휴...
정확히는 카더라든 팩트든 믿고 싶은것만 믿음.
카더라도 자기 맘에 안들면 안믿고
팩트도 자기 맘에 안들면 안믿음.
그런사람은 인설아닐확률이 매우 높음
평소에 지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 비난? 걱정어린 조언? 많이 듣는 애긴 해요
한의대 지망한다는데 헬스트레이너 샘도 걱정해주시더라고요. 돈 못벌지 않겠냐고...ㅠㅠ 지난달에는 독서실 총무도 걱정해주셨음...아직 합격도 못했는데 ㅠㅠ
축하드리고요! 그런애는 걍 무시하세요! 한의사면 전문직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직업인데..
한의사 좋은 직업입니다. 응급환자 없고 의료사고 없고 의료정책 우호적으로 바뀌고 삶의 질 기준으로 한의사만한 직업 없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한의사 되세요~~
자기가 가고싶으니까ㅎㅎ 축하드려용!
축하드려요!!
ㅋㅋㅋ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용
축하드려요ㅎㅎ저런 열폭도 즐기세유 참으로 가소롭네요 얼마나 부러우면ㅋㅋ
저는 한의대생은 아니고 한의대 지망생인데...전망 안좋으니 다른 대학 지원하라는 말은 일리가 있는지 검토하고 반박할건 반박하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사람들 한의원 잘 안간다는 말은 그냥 무시하죠 486 운동권 세대가 이 사회에 주류가 되면 왼쪽 세력이 영구집권할거야! 수준의 논리니까요
여튼 축하합니다. 그쪽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선배시네요 허허휴휴ㅠㅠㅠ
어서와요 후배님 전 95입니다ㅋㅋ
형님이네요. 저도 형님처럼 삼수한의대도전!(누님이면 어쩌지;;)
지금 젊은 사람들이 나이들면 한의원 안갈 것 같지만 나이들면 쑤시고 결리고 저리고 하는 류의 질병이 생기게 되면 다들 한의원으로 달려가게 됩니다. 노령화가 지속되면 될수록 각광받는 직업이 될테니 열심히 공부해서 노인들 고통해방에 도움주시길~~~
일반적으로 한의대 >>>>>> 공대 는 변함없어요 부러워서 그러려니 하세여
여우의 신포도죠 뭐 ㅋㅋㅋ지가 못하니까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보상을 얻으려는 심리에요.
나중에 본3쯤 되면 신경정신과때 배웁니다 ㅋㅋ 축하드립니다~!
이거 저도 이번에 당했는데 기분 뭐같았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분들은 걍 인연을 끊는게 답입니다 ㅋㅋ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오늘 세명대 붙으셨나보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도 올해 한의대 가는 사람이라 공감이 되네요 ㅋㅋ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한의사 됩시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멘탈 꽉 잡으세요.
세명한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그건 경험상 습관적으로 그런반응보이는 경우가많더군요. 최근에 같이 일하는 치과공보의선생이랑 목욕탕갔는데 동네아저씨가 저랑(한의사) 치과의사랑 둘다 걱정해주더군요.그분이 어떤직업은 걱정안해주실까요? 잘못된건 바로잡아야하지만 저런것 웃어넘길수있을때가 분명히옵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때가 첫취직한이후였고요 ^^어쨋든 축하드립니다
진심 멋지다 하 ....
축하드립니다~ㅎㅎ 저도 입학할때만 하더라도 주변 지인분들 친구들 다 한의대 왜가냐 요새 한의원 누가가냐...이런식의 반응이였습니다ㅎㅎ지금은 친구들 취업할때가 되었고,주변 지인분들(어른들) 뵈면 열에 여덞 정도는 한의대 가길 잘했다, 얼른 나좀 고쳐줘라 이런식의 반응이 많습니다ㅎㅎ(물론 모든 케이스가 저의 경우와 같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한의대 들어오고 나시면 이런 걱정들 많이 안합니다ㅎㅎ열심히 공부하면 밥벌이 정도는 하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거든요 다만 이런 인식을 고치고 싶다면 들어오셔서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졸업후 한의사라는 직업에 폐 끼치지 않기위해 또 안좋은 인식을 고치기 위해 열공하고 있답니다ㅎㅎ공부 안하시면 지금 세상에 어떤 직업이던지 힘든거 아시죠~?ㅎㅎ 좋은 한의사 선생님, 한의대생이 되시길 바라며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ㅎㅎ)
감사합니다!! 본받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축하드려요.
한의대 왜 가냐고 걱정(?)해 주던 친구들이... 머리깍고 군대가면서 부러워 죽겠다고 할때가 곧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