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 또는 삼수 결심한 분들
또는 그 이상의 자연수 n을 겪은 분들.
1.고등학교 친구들과 멀어지려하는 이유가 뭔가요?
2. 단언컨데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는 친구로서 삼수를 하든 5수를 하든 그 이상을 하든 응원하고 기다릴수 있습니다.
부끄러울 것 없습니다.
그냥 사라지지 말고 계속 우정이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단기간에 긴급하게 해결할 업무가 생겨서 지금까지 일하고 주말도 일할 예정이라 한동안...
-
만표가 저렇게 되어버리면 지금보다 5점은 떨어지는게 정배려나..
-
[칼럼]25수능 법지문-2014기출재탕입니다. pdf첨부 3
어줍잖은글로 다시 업로드합니다^^ 예비고3들이 볼거라고 생각되어, 중요한 컬럼...
-
일어나서부터잘때까지 오르비하기
-
운명은 이루어지기 때문에 운명인거야
-
고려대 컴공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아니면 약대급으로 형성될까요
-
수능선택은 아니고 내신하는김에 보려구 합니다... 한완수 기하는 어떤가요? 방학때...
-
아빠한테 컨설팅비좀 빌려달라그랫더니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걍 백오십마넌주심 둘다해....
-
다들 행복하세요 6
-
여캐일러투척 10
누군가를 닮았군
-
왜 곱미분을 그렇게. 하.
-
ㅈㄱㄴ
-
님들 크리스마스 한달도 안남앗어요~~
-
대학 가니까 여친이 뿅하고 생긴 게 ㄹㅇ 신기함 저런 사람이 나랑 왜 사귀는 거지
-
서강대 다군 예비 몇번까지 돌까 ㅋㅋㅋ 난 더 걱정되는게 중대는 수년의 짬을 통해...
-
댓글로 추천 ㄱㄱ
-
마땅한 소재가 없네
-
ㅅㅂㅋㅋㅋ
-
ㅈㄱㄴ
-
시간 왤케 빠른 거임
-
어차피 만날일도 없는데 그게 이득임ㅇㅇ
-
문과 대학 라인 1
평백 85.5에 영어 3인데 이거 어디가냐…
-
인강 컨텐츠들이 25대비에 비해서 풍부한 느낌인데 김범준 데뷔, 뉴런 개정, 김승리...
-
고민되네여~
-
같은 제목을 붙이란 말이야 라인봐달라고 제목부터 말하면 들어가기 싫으니까
-
추구미랑 너무 다름
-
시대인재 입시센터장 내부컷 왈 48점 백분위 92 47점 백분위 88 47점부터 3등급이라네요 ㅋㅋ
-
난 친구없어도 쓰는데,,,,,,,
-
히히 하나 더 싸야지
-
2024년 도쿄대 본고사 화학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7차 교육과정 이후로...
-
내가 수능 볼 때 자주 보이시던 분이라고 댓글 종종 달리는데 뭔가 신기하고 무섭고 그렇네요
-
모든 대학에서 홍보가 좀 안된 느낌이네요.. 이거 사실상 전컴인데 대부분 학교에서...
-
인강 사이트가 표본이 아무리 많아도 고정된 표본이 아닌데 시대인재 재종은 고정된 +...
-
라면인건가
-
텔그로는 성균관 전자 52퍼 서강대 기계 60퍼 뜨긴 하는데 진학사기준으로는 둘다...
-
지듣노 3
노래 좋아서 추천합니다
-
내 성적이 개같긴한데 숭실보다 국민이 퍼센트가 더 높네요
-
제발.
-
편하구나 불쾌한글 그만봐도 되겠다
-
야하지 않음?
-
가녀린 여학우들의 마음을 이해해줄 오빠가 있으니 안제든 기대요~ >_^
-
23보다 1컷 4점정도 높으니까 100점 141~142 96점 138~139 정도가...
-
지2 만표 70으로 잡던데 1.일단 작년 대비 시대 평균 고득점자 압도적으로 낮음...
-
혼란스러운 오르비에서 10
난 맞팔구를 외친다 잡담태그잘달아요
-
안녕하세요, 2년전 겨울 의대, 그리고 수험의 관성에 대한 글을 쓴...
-
이쁘면 내꺼야 흐흐흐.
저 삼수 마쳤습니다.. 남을 친구들은 다 남았어요 걱정하지 마시길ㅎㅎ
결과가 좋지 않아서 잠적하는 친구들 많아서 걱정입니다
혹시 서운하시더라도 이건 이해해 주셔야 해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은 거의 먼저 연락 안해서.. 입시가 완전히 끝나는 2월 17일 이후에 살짝 연락해보시는것도ㅜㅜ
점점 대화 코드가 안 맞아지는 기분이네요. 뭐 그래도 정말 편한 친구는 그런 거 상관 없이 여전히 편합니다만, 성격이 개인주의적인 것도 있고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아서 굳이 애써 가까이 지내려 하진 않는거죠.
정말 편하고 친한 친구에 한정한다면 말씀하신 내용 공감합니다.
솔직히 이건 감내해야할 부분인게.. 재수까진 정말 하나도 코드가 안맞을게 없지만
삼수를 하면.. 즉 친구들이 2학년으로 넘어가면 점점 걔들에게 입시는 희미한 추억이 되어버려요ㅠㅠ
행여나 사수라도 하게 되면 이제 여자들은 취업 걱정을 하고 남자들은 사라져있으니.. 대학교 2~3학년들이 평가원의 출제경향과 통수에 신경쓸 이유가 없죠. 그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실이죠 ㅎㅎ 뭐 제 주변에 정말 친한 친구들만 남아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ㅎㅎ
울컥
친구들은 상롼안하는데 스스로가 자신감이 무척떨어져요... 뭔가 기대에대한부응해야더ㅣㄹ거랕고...
사람 맘이라는게 다 그렇더라구요
전 혼자 있을수록 더 힘들던데..외로워지는 느낌이더라고요
맞아요... 그렇죠
연락하고싶은데도 근데 망설이레되고
멀어지려고 한 적은 없는데 자연스레 교류가 단절
헐 ㅜㅜ 제친구상황이랑 똑같아서 울컥햇어요 ㅠ
대학 때 친구도, 고등학교 때 친구도 없고 이제 혼자임
대화코드가 안맞음
나에게 연락오는 친구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재수까진 친한친구들 다 재수하니 제외한건가여
친구까지 걱정하게 생겼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