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만큼도 공부를안해서 못간거야
수능 세번봤어요 현역때 31325 재수때 국어빼고 나머지 만점.. 국어는3 삼반수때 122122
재수때 경희대 외대 홍대쓰고 경희대 예비 1번에서 끊겨서 불합되고 홍대갔어요.
저 수능세번본거아는언니가 이번엔어떻게됐냐고물어서 그냥 자존심도있고.. 아무렇지않게 경희대썼는데 떨어졌어 ㅋㅋ 이렇게 넘겼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니가 그만큼 공부안했으니까 떨어지지 ㅋㅋ
이언니 저 공부하는모습 본적없어요.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이언니 실업계가서 공부안하다가 재수아닌 재수로 상명대?갔어요..
어머니한테 열심히했다고 인정받은적이 딱 두번있어요. 중3때랑 이번 삼반수때.. 남들과 연락 다 끊고 여기 오르비에서 스터디모임만들어서 매일 공부시간올리면서 공부했어요.. 근데 왜 아무것도 알지못하는사람들이 나한테 공부안했다고그러는지모르겠어요.. 계속 그 언니 말이 맴돌면서 짜증나요. 남들눈엔 내가 공부안한애구나 ㅋㅋ싶어서 자존심도상하고 내가 여태껏 뭘한거지 하면서 자조하게되고.. 그냥 밤되고 생각많아지니까 글쓰고싶었어요 사실 위로받고싶어서요.. 여기계신분들도 제가 얼마나 열심히했는지 당연히 모르시겠지만.. 그냥 같이 한번 혹은 여러번의 시험을 친 사람끼리 위로하고 위로받고.. 그러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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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러닝타임이 너무 기네요.. 현실에서 기절했거나 많이 다친듯
본인이 그런 사람이니 으레 그러겠거니 하는거죠
언니가 저렇게 말할때 할말이없어서 웃게되더라구요 결과가 안좋으니까 할말이없게돼요..
사실 입시란게 엄청나게 결과지상주의라 결과로 모든걸 판단해서..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거나 같이 해도 다 알수 없죠
본인만이 자신이 어떤 과정을 지나갔는지 알죠
힘내세요!!
언니덕분에 좋은 공부했다고 생각하고 넘겨버리시길!!
근데 정작 저도 주위에서 그런반응이니 내가 열심히했다고 자기합리화하는건가?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에휴 ㅋㅋㅋ
항상 드는생각인데 저런말하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는건지 모르겠다. 가까운사람이라면 그 노고를 알기에 못하는거고 먼사람이라면 지레짐작해선 안되는거니 못하는거고 실제 공부를 안했을지언정 지가 뭔데 저런 소리를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 노는걸 좋아하긴하지만 공부와 항상 구분했었는데 저 언니한테 왜 공부안하는이미지로 낙인찍혔는지 모르겠어요.. 나름 외고다녔는데ㅎㅎ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힘내세양
전 열심히안했는데 원하는대학보다낮은대학갔는데 주변에서 엄청열심히ㅇ한줄알고ㅋㅋ 최선다하더니 최선을다한만큼간거야! 이야 진짜열심히하더니좋은데갔네! 이러는데ㅋㅋ 이것도진짜찝찝해요 더열심히하면 더윗대학갈수있다는걸보여주고싶은데 1년더할수도없고.. 후회가많이남네요
겪어본입장에서 본인은 왠지 억울하고 빡치지만 사실 이건 일종의 기만이죠 하핳..
자신이 바라는 곳이랑 남들이 내가 갈만하다고 생각하는곳이랑 차이가 나기마련인것같아요 힘내세요!! 꼭 지금이아니더라도 좋은결과있으실거에요!
님이 공부한만큼 결과가 안나오면 분명히 나중에 님에게 노력한대가가 돌아갈거에요 그런사람말 무시하고 성공해서 보여주면되죠 힘내시길!!
세번..세번뒤에도안되니까 그냥 미래가안그려져요 예전엔 막 꿈꿨는데 지금은 꿈이안꿔져요 아후 너무 부정적인얘기만하니까 ㅋㅋㅋ 이러면안되겠죠 :)
그냥 돌직구 날려용. 공부 못하는 애가 저 내신보고 비웃길래 난 고댄데 너는? 으로 받아침.
캬 그님머..
받아칠만한게...ㅋㅋㅋㅋ저한테 그런게..음...하게돼요..ㅋㅋㅋㅋ
키야 ㅋㅋㅋㅋㅋ
말막하는사람핵극혐
자기가 경험한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주제에 뭐라고 자기 생각대로 세상은 움직이고 자기처럼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생각하는 꽉막힌 사람들
저따위 사람한테 인정받고 싶어서 공부하신거 아닐거같아요. 힘내세요, 신경쓰지 마시고.
인정받으려고 공부한건아니지만 무시를받으니 기분이 안좋아지긴해요 저희 부모님께서는 니가 진짜 열심히한거면 그런소리 아무렇지않게 넘길수있어야한다고하시지만.. 저는 잘모르겠어요
노오오오력이 부족해!! 랑 똑같은 급이죠. 자기한테 떳떳하지 못하니까 찔린다는 소리는 그야말로 궤변.
힘내세요!!
오.. 사실 저 부모님한테 니가 진짜열심히했으면 ~ 이말씀듣고 아 내가 열심히안한건가..? 이생각들었는데 님댓글보니까 위안이돼요 ㅋㅋㅋ 고마워요 :)bb
충분히 열심히 하셨어요. 그런 말 그런 사람 거르면서 사세요 그런 거 아니여도 신경쓸 거 너무 많아요
소심해서 그런말들으면 가슴속에 담아두고 혼자 속상해하는일이많아서 더 피곤한 인생을살고있어요ㅋㅋ큐ㅠㅠ
전 동양대 간애한테 "학교생활이 얼마나 불성실하고 공부를 얼마나 안했으면 수시를 떨어지냐~~ "소리 들음.
남들은 자신들이 해보지않은것들을 뭐랄까..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조금씩은있는것같아요 아니면 자존심때문에 질투나는것을 그런식으로 깎아내리며 감추든가..아닌가요 ㅎㅎ 저도 자주그러거든요 질투나는거 숨기려고 속으로만..ㅋㅋ
무식하더 무식햌ㅋㅋㅋ그러려니해요.. 그 사람 평생 한가지에 매달려 볼 일이 있을라나요 과연
흠... 한번쯤은 있는게 좋을텐데..! 언니도 뭐.. 하고싶은게 있으니 재수해서 대학을갔을테니.. 음..ㅋㅋ네..ㅋㅋ노력..하겠죠 그때쯤엔 저런말 하지않겠죠..
남의 노력을 비하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자격이 없어요
저도 그런사람이 되지 말아야할텐데.. ㅋㅋ 적어도 저는 공부쪽에선 노력을해봤으니 이 분야..? 에서는 그런 말을 하는일이없겠죠!?!그러길..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 성적이 안 나올 수도 있는건데 그걸갖고 열심히 했네 안했네 하는 거 진짜 어이없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화날듯.. ㅜㅜ 힘내요!!
공부하셨던 거 분명히 나중에 님한테 다 좋은 거름으로 작용할 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새벽에 감수성에 젖어 위로받고싶은마음에 두서없이 써내려간글인데 바라던 위로를 이렇게 많이 받게되어 감사할따름이에요 ㅋㅋ :) 공부뿐 아니어도 그런 상황 그런 일 많겠죠? 이제 이런 말들 신경안쓰고 넘길정도로 무뎌져야할텐데 에휴 ㅋㅋㅋ
저도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는 고1 고2때 열심히 살았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고 그리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단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님도 자부심을 가져봐요.
자부심이란게 자존감이낮아그런지 저한테는 남들의 시선이 자부심이되네요 하하핳ㅎㅎ 남들이 우와 하고 바라봐주면 자부심이되는거고 에이 하면 부끄러운일이되는거고.. 전 왜이렇게 남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삶을 살까욬ㅋㅋㅋ ㅠㅠㅠㅠ
예비1번에서 끊기는 일이 있다니;;
그런일이 실제로저한테일어났습니다!!!! ㅂㄷㅂㄷ...
혹시 추합이 잘 안도는ㄱ과였나요...?
음 원래 잘돌았는데 그 해 유독 37퍼센트를 못돌더라구요 ㅋㅋ큐ㅠㅠ
제가 중경외시라인 예비2를 받았는데 점공보니 빠질분이 안계신거 같아서 불안하네요ㅠ
아아 걱정마세요 ㅋㅋㅋ제가 오해의소지가있게 글을적어놨는데 추합돌고 마지막 추합날 예비1에서끊겻다는뜻이었어요 예비2번이시면 반드시붙으실거에요! 걱정마세여!
억울한건 맞지만 남한테는 그렇게 보일 수밖에 없는게 사실은 사실이죠. 원래 남 잘되는거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잘 없고 남 못되는건 고소해하면서 이때다 싶어 물어뜯는 사람은 많습니다. 감내해야될 문제죠
그러게요 뭐 말로는 결과보다 과정이중요해 이러면서 자기위로를하긴하지만 남들눈엔 그렇게보일수밖에없죠.. 제가 감당해야할 몫이죠 :)
ㅎㅇㅌ...
오늘도 그는 시크하게..
말 쉽게해서 남한테 상처주는 사람 주위에 보면 꼭 있어요;;
저도 요즘 그런 사람 말땜에 마음이 괴롭네요.
근데,그 상처의 말이 자극이 되어 더 열공중이네요.
ㅌㄷㅌㄷ힘내요!!
지금 하시는 공부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 화이팅!힘내세요!
살짝돌려서 말해도 괜찮겠네요
언니는 상명대갈만큼 열심히 공부하셨군요ㅠㅅㅠ
그 언니분 어떤 사람인지 저 말만으로 각 나오네요ㅎㅎ 이미 오래전에 스물 넘어간 시점에서 저 정도 밖에 말을 못하는 사람한테 상처받지마세요ㅠㅠ 정말 기분 나쁘셨겠지만 솔직히 더 이상 말할 가치도 없는 것 같네요
그쵸 그냥 무시하고 훌훌 털어내야져!!
맞아요!!! 힘!!!!♡
뭐어어어어ㅓ어? 상명대에? 사앙며엉대애~~????
언니 말하는거랑 살아온 내역 보니까 어떤 사람인지 대충 견적이 나오네요. 저런 인간 신경쓰지 말아요. 님한테 득될거 없음
그니까요 ㅋㅋ 전 왜 저런걸 맘에 쌓아두고잇는지모르겟어요 ㅠㅠ ㅋㅋㅋ
홍대 자전이세요..? 저도 자전 15학번인데 올해 삼반수 실패해서 3월에 있는 psat 준비중이네요 중대 편입하려고 ㅠㅠ
편입준비중이세요?? 사실 psat가 뭔지몰라옇ㅎㅎㅎ 전 홍대 다른과에요!
말을 할땐 자신의 경험,가치관 등을 반영해서 말을 하게 됩니다. 그 분께서 그렇게 공부하셨기에 말을 그리 한 듯 하네요. 앞으로 여러 일 겪으실텐데 예방접종하셨다생각하세요ㅇㅇ
흐.. 이보다 더한말들을 감당해야되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요 ㅋㅋㅋㅋ어쩐담..
앞으로 볼 일 없는 사이면 앞으로 읽씹 하시면 댑니다 아마 잘 안되었길 빌면서 연락한 것 같은데 그 인성 어디가겠어여 연 떼고 사세요
음.. 그냥 1년에 한두번정도보는언니에요! 음.. 저때 말만 저렇게해서 그렇지 좋은 언닌데 제가 예민하게받아들인것도있겠죠..하핳ㅎㅎ..
수고하셨어요ㅜㅅㅜ
반대로 서울대생이 말했으면 어땠을까요?ㅎㅎ
서울대생이 말했음 부럽고 질투나서 속으로 ㅂㄷㅂㄷ 너잘났다! 했겠죠..? ㅋㅋㅋ
ㅇㅈㅋㅋ
ㅇㅈㅋㅋㅋㅋㅋ
화이팅....근데 진짜 분해도 어쩔 수 없는게
사람들은 결과를 더 중요시하지 과정은 무시하더라고요...
그러게요 근데 그럴 수밖에없더라구요 ㅋㅋㅋ 저같아도 그렇게볼지도몰라요 제상황이아니라면 ㅋㅋ..
와 저거 진짜 제일화나는말이에요 뭘안다고함부로지껄이는지
남들눈엔 그렇게보일만하다 싶으면서도 막상 들으면 상처는받게되더라구요 ㅠㅠ ㅋㅋ 익숙해져야죠이제! 뭐.. 상처받는거에 익숙해진다는게 좋은건아니지만..ㅎㅎ
오르비 카톡스터디 같은거 괜찮나요? 해보신입장에서 추천?
아 저는 카톡으로안하고 밴드모임을 만들어서했어요 넌얼마나쓰니 라는 핸드폰사용량 측정어플도 사용했는데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 저는 밴드하면서 자극많이받았어요!
일일이 모든 사람의 평가를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요.
내가 정말 노력했고 수고했다면 결과가 어떻든 그걸로 큰 수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자기합리화로 노력많이했다~라고 하는건 잘못이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자책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세요!!!
이젠 수능에 전혀 미련이안남게돼서 그게 수확이라면 수확이네요 ㅋㅋㅋ이제 수능에 정떼게돼서 후련해요!
ㅎㅎㅎ그분은 무식해서 제대로된 노력 한번 해본적 없으니까 남의 노력을 폄하하려드는걸껍니다~ 너무 맘에두지마세요!! 노력한건 어떻게든 보상받게되어있어요!
저 돼지띤데 작년으로 삼재가끝났다네요 ㅋㅋ그래서 살짝쿵 기대하고있어요 ㅋㅋ 아 수능은 앞으로 안볼예정이지만요 ㅋㅋ!
내가공부를했냐안했냐를 떠나서 아무리 나에대해 많이알고있는 사람이라고하더라도 저를 함부로 판단할수는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고 저도안하려고 노력하는 것중에 하납니다! 그런사람의말은 정말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ㅠㅠ 저도 이런거 너무많이 겪어봐서공감되길래 댓글달아요ㅎㅎ
위로해주셔서감사합니다! :) 많이들 좋은말씀 해주셔서 위로받고가요 고마워요!
수고하셨어요!
위에 댓글처럼 본인이 그런 사람이니 다른사람도 그럴거라고 지레짐작하는 걸거예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고 자기위로하고있어요 물론 저도 그언니에대해 전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언니가 공부를 안했으니 날 그렇게볼수있다고 쪼끔은 삐딱하게 생각하는것도 괜찮겟져..? ㅋㅋㅋㅋ
예비고3입니다 궁금해서 여쭤봐도될까요?ㅜ 혹시 본인이 정말 열심히하셨는데 성적이저렇게나온이유가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예를들어 운이나 공부방법이나 그런거요...
글쎄요.. 운이라고 치부해버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공부를 안했냐 하니 그것도아니고.. 사실 저는 재수 삼반수 독학을했는데요 재수때 수학 영어 만점받았어서 그 방식때로 삼반수때도 그렇게 공부했어요 그래서 그것도 잘못된거라고 말하기가 어려운것같아요 ㅠㅠㅠ 음..저도 이 생각은 해보질않아서 잘모르겠어요 수능 잘 못보고 환경탓 종교탓 외부귀인만했지 제탓은 많이안해본것같아요 댓글보고 반성하고가요..:)
저도 롤 다이아라고 애들이 공부 개못하는줄앎ㅋㅋㅋ
반전있는사람이 매력이있죠'-'b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결과 자체 못지않게 수능에 남는 미련 같은 게 큰 짐이 되는데, 그걸 덜어버리셨다니 잘하셨어요. 그걸로 충분해요. 누구도 여태껏 보내온 그 긴 시간을 폄하할 수 없어요. 힘내시고, 앞으로 열심히 살아요 우리!
수능에 대한 미련은 훌훌 털었지만 대학에대한미련은 아직 떠나보내기가 힘들어요..☆ 뚀륵... ㅋㅋㅋ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죠!!화이팅이에요!
입시판의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라 말만 가볍게 나가는 것 같네요. 물론 기본적인 인성도 별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런 건 가볍게 무시하세요.
위로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비판아닌 비난의 말은 가볍게 무시할수있을만큼 성숙해졌으면좋겠어요!
어려서 그렇죠 뭐..
근데 솔직히 건동홍~국숭세단~광명상가 수시로는 내신점수 다 비슷하고 운빨 아니에요??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수시로 더 공부 잘하던 애가 광명상가 가고
더 못하던 애가 운 좋게 건동홍 가는것도 봤는데;;; 내신 3등급으로
저는 정시밖에안해봐서...수시는 전부 논술밖에안넣어봐서 다른 학종같은거는 잘몰라요 ㅜㅜ
무심코 던진 말이 남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고, 남이 안 되는 것을 티나게 좋아하는 것이 또한 상처가 될 수 있죠... 상처.. 나만 손해입니다. 그냥 넘겨요..~~~ 용서해야 내가 삽니다. 마음의 상처를 물 흐르듯 넘겨 버려요... 그리고 지나간 자리에 아름다운 청춘의 꽃이 피도록 가꾸세요^^
네! 오르비 많은 회원분..? 들께 위로를 많이받았더니 많이 후련해졌어요 또 저런 말쯤은 그냥 가볍게 넘길수 있을만큼 성숙해지길 바라게되네요 ㅋㅋ 위로의말씀 감사합니다 :) 이제 수능이외에(의..?) 다른 공부도 열심히해야죠!!
결과로만 판단하는거 ㄴ극현
안녕 나두 수능3번봤어 친구야
나도 그 기분 너무 잘 알아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게 해도 결과는 긍정적이지 않다는거...
친구야 힘내고 털어버려 너에게 뭐라 할 수 있는 것은 너 밖에 없단다
반말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색다르게 친구에게 쓰는 식으로 한 번 써봤어요 작은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네요
고마워 나한테 부끄럽지않게 하도 결과는 긍정적이지않을수 있다는 말이 와닿는다 나한테 뭐라할수있는건 나밖에없다는것도 위로된다
하핳ㅎㅎ 쪽지로 받은 글 중에 정발감동받은 응원이있어서 공유할게요
연대 언홍님의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노력과 결과가 항상 비례하지 않아서 억울하고 힘드네요... 하지만 차차 다 잘 풀릴 겁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길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라는 명언이 해당되지않아서 슬플뿐이져...하핳ㅎㅎ이제 앞일만생각해야죠!
ㅋㅋㅋ 나랑 똑같에서 로그인하고 글남기네요
저도 올해까지 수능 3번 봤고 재수(15수능) 76 100 100 50 47 ㅋㅋㅋㅋ
홍대 다니다가 올해 수능 또 본거 까지 똑같네요
ㅋㅋㅋ 혹시 홍대 무슨과인지 쪽지 가능하세요?
그 기분 아는데 주눅 들 필요 전혀 없구요~~ 화이팅이에요~~
왘ㅋㅋㅋㅋ 저랑 어쩜 재수때성적까지 똑같으세요 ㅋㅋㅋㅋ 80 10 100 50 47 ㅋㅋㅋㅋ저 자전말고 인원많은과에요 ㅋㅋ
어플이설치돼잇지않아서 쪽지를 못보내서 댓글로 대체합니다!쪽지가오면 답장할수는있는데 쪽지보내기는 모바일에선어케해야하는지잘모르겟어요 ㅋㅋ
ㅋㅋㅋㅋ 저도 모바일론 쪽지보내는법을 몰라서요ㅋㅋㅋ 과 밝히면 제 신원이 드러나서요ㅋㅋㅋ 이런사람 저만 있는줄살았는데 진짜 놀라워요~~
제목에 공감햇다가 썰듣고 좀 안타깝구만요
질투하시는듯
저같았으면 벌써 연락 끊었을 듯 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