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덜컹합니다ㅜㅜ
어제 가,다 군 부모님이 바라는 전문직 방향으로 지원해놓고
요번 한달동안 고민하다, 정말 가고싶어하는, 주위사람들이 다 만류하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수능을 다시 본 이유인 과를 쓰려고 오늘 마지막으로 원서작성하고, 결제해려고 카드번호 적고, 큰맘먹고 빡 눌렀는데 잔액부족.........
체크카드야 몇개 있지만 지금 심장 덜컹해서 마음 가다듬으려 오르비 왔음.. 뭔가 돈없는 힘든 미래의 예고일까봐.
쓸모없는 상상력이지만 이건 정말 타이밍이 하 하필이면..
나이도 꽤 있는데 현실은 점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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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쥐꼬리월급 들어오는 은행계좌는 끝나고 돈 더 많이들은 투자계좌(그래서 많이 빠지기도 하지만..)로 결제하게되었으니 더 좋은 미래의 시작이겠지요!!
송구영신!! 모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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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특목고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한양대 종합으로...
가나다군 마감!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효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