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랑 교대랑 고민이네요
제친구언니가 sky에 재학중인데 언니말 들어보니깐 여자문과는 그냥 취업이 헬이라더라고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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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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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0 빼고 추천해주세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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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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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야무지게 정권을 빨 준비가 되어잇어요! 구석구석 헐을 때까지 핥아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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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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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직 한국이 좋음.. 제발 내나라가 잘됐으면 좋겠음
http://orbi.kr/0007185310
한의사되서 10년만에 망하는게 교사 평생 버는것보다 더 많이 벌 듯.
한의대 간당간당하시겟네 성적이
백분위한의는 가능아닌가요?
지낙7칸뜨더라고요ㅎ
한의대에 교대출신분들 많더라구요 그분들한테 여쭤보면 장단점 좀 알수있지않을까요
이건 한의대안가면 너무 아까울거같은데요..
남돈먹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장단이 있는데 한의사는 쉬면 돈이 안나오지만
교사는 방학이나 출산휴가를 해도 돈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한의사에 대한 별 생각이 없었다면 그냥 부모님 말씀 들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 말씀이 맞아보이네요ㅎㅎ 한의대에 별 생각 없으시다가 이번에 성적도 잘나왔으니 가야겠다. 하시는거면 교대 가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가족분들중에 의료계에 종사하시는분이 있나요? 아님 한의사가 있나요? 한의대는 전망이 다양하게 잡히네요. 제가 듣기로는 엄친아들이 경한 나오자마자 요양병원가서 저녁근무만 하고 월700씩 가져간다던데. 교사 25년차보다 갓 한의대 졸업한 한의사가 더 많이 번다던데. 교대와 한의대를 비교할 정도는 아닌듯해요. 저라면 한의대 갈거같아요
둘다 돈과 여유는 나름 보장되지만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는지가 핵심일것같네요. 돈은 교사가 한의사 절대 못따라가죠.
교대에서 한의대로 간 경우는 좀 되는데 그 반대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한의대 갈수 있으면 당연히 한의대라고 생각되네요. 적성이 교대가 아닌 이상(사실 적성이 교대라도 한의학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닥 한의대라 생각하지만) 나머지는 비교가 안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
교대와 한의대를 비교할 정도는 아닌듯해요. 저라면 한의대 갈거같아요 222
교대에서 한의대로 간 경우는 좀 되는데 그 반대는 거의없다고 봅니다. 222
윗분 얘기하시는 요양병원 급여까지는 정확한지 제가 모르겠지만 일단 수입 면에서 비교가 안 돼죠. 방학 있고 어쩌고 해도 교사 초봉은 약 200이죠. 반면에 한의사는 적어도 500은 받는 걸로 압니다. 교사들은 해마다 호봉이 오르기는 하지만 http://blog.daum.net/ks0653/277 인터넷 짜리시일 수도 있으나 이런 표는 그런대로 정확하던데 30년 근무해야 받는 월급이네요.
아무리 교원 연금 있다 해도 한의사들도 월급쟁이 생활할 때는 국민연금 개인적으로든 원장이 내 주든 붓죠. (이건 월급에서 어떻게 제할지 계약하기 나름) 궁극적으로 개원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교사는 나이 많으면 학생/학부모들이 선호하지 않는 데 비해 한의사는 나이 많으면 환자들이 그만큼 신뢰합니다.
비하발언 아니고요... 솔직히 교대 가시기에는 성적이 아깝네요. 절대 교사에 대한 비하 아니고 어른들이 여자 직업은 교사가 최고라고 하는 건 난이도까지 감안해서입니다. 물론 교대도 중상위권 이상 해야 갈 수 있는 대학이긴 하지만 의치약대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건 사실이죠. 될 수만 있다면 여자 직업도 의사나 약사가 더 낫습니다. 이 직업군은 원장과의 계약에 따라 오전/오후근무만 하는 것도 가능하더군요. 물론 안정성은 교사보다 떨어지지만요...
솔직히 저는 교대랑 한의대가 비교가 가능한 것인지가 솔직히 의문입니다.
한의사가 교사보다 안정성이 그렇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돈만 보면 상대가 안될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