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성 문제(?)... 질문드려요
아무래도 수험 관련 커뮤니티이다보니
저랑 비슷한 나이또래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남겨봐요...
여성분들이 보기에 껄끄러우실수 있으니...ㅜㅠ
일단 저는 이제 18살이되는 남학생입니다
사실 이런말 하기좀 그렇지만
초4때부터 그런 동영상을 보고 크흠...한 짓을 해왔습니다
정말...아무것도 몰랐는데 전학간 학교애들이 알려줫...
아무튼 그때부터 거의 하루~이틀꼴로 크흠한 짓을 해왔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요... 참 심각한듯...
사실 이게 탈모에 영향을 줄것같기도 하고, 아니 오히려 안주는게 이상할지도 모르겠네요
탈모말고도 전 변성기랑 체모나는시기가 상당히 다른친구들에 비해서 빠른편이였습니다
변성기도 초5 중반, 음모는 4학년 후반, 겨털은 5학년 중반이라는 경의로는 기록을...
아무래도 키가 빨리멈춘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을듯하구요...
키도 중1때까지 크고 중2때부터 키가 그대로입니다...
어쨋든 다른이야기로 말이 새버렸네요
사실 요즘 탈모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제가 아마 작년부터 머리카락이 M자로 변하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아빠가 M자, 외가쪽이 대머리)
생각해보면 작년부터 학교앞에있는 철판컵밥집...에 일주일에 못해도 한번은 가서 사먹었고
지금도 석식대신에 매일 거기가서 사먹고 있습니다.
여기가 상당히 자극적인 맛을 내서 아무래도 자극적인 음식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고있는것 같기도 하구...
어쨋든 제 몸은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두서없이 썻는데 사실 이 글의목적은 크흠...한 짓을 줄여보고 싶은데 혹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아얘 안한다는것은 불가능할것같아요 몇년동안 매일해온짓인데... 제가한심하네요...
혹시 성공하신분 계신가요...?ㅠㅠ 그리고 탈모 조언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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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ㄱㅋㅋㅋㄱㅋ
저는 언젠가부터 욕망이 약해짐. 안보는건 아니고 수위가 내려갔음 ㅋㅋ
점차적으로 횟수랑 수위 낮추고 취미 ㄱㄱ
자위를 줄이고 싶으시다구요?
!!!
저도 저땐 그랬는데 흡연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나이먹으니 성욕 확 줄더라고요 강제 5개월 금딸중이요ㅎㅎ 근데 별로 건강한방법은 아니라 추천은 안함.
크흠한짓 하루이틀꼴로 한번씩해도 머리 말짱해요...ㅎㅎ
크흠한 짓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초6때부터 1일1ㄸ했는데 건강상 이상없습니다ㅋㅋ아 그리고 그정도는 탈모와 큰연관 없다보시면돼요. 유전소인이 큽니다. 미녹시딜드십쇼
크흠한짓이랑 탈모는 별상관없나봐여...?
솔직히 크흠한 것 보다 더 큰 관심 가질 수 있는 걸 찾으면 제일 좋은데... 그게 어렵죠.
2일에 한번 이라면 5일에 2번, 일주일에 3번 이런 식으로 조금씩 줄여가보세요.
딸?
사실 부모님이 수북한 사람들은 머리에 황산 부어도 수북합니다.
프로스카 같은 발모제가 남성호르몬 억제제 인거같은데...남성호르몬 과잉이면 탈모...연관 있을까요??
어디서 탈모치료제 먹으면 감퇴한다는 소린 들어봤는데
맞아여..발기능 저하된다고..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사실 탈모걱정+크흠한짓 줄이기가 이 글의목적이에요ㅜㅜ
매일같이 밤에 진짜 지쳐서 돌아오면 힘들어서 씻고 바로 자게되던데 ㅋㅋㅋ
근데 제가좋아하는 남자애가 고1인데 야 ㄷ 본적 있겠죠? 진짜 착하고 착하고..착하고 착한데 ㅠ안본애는 없는걸까여?
없어요 없어요 절대
아예없진않은듯
수능만점자확률처럼 존재하긴함ㅋㅋ
0에수렴해서 그렇지
근데........ 혹시....여자들도....보나요.....??
네 교실에서 대놓고 이야기까지해요 안하는 애들은 걔내가 크게말하니까 다듣고있음ㅠ
헐... 그럼혹시...크흠한...짓도하나요? 진짜몰라성...여자랑대화를안해본게 얼마나됫지...
크흠한 짓이 뭐에요?
자...우..ㅣ...요...
저는 안하고 다른애들은 몰라요 근데 말투에서 나 ㅈㅇ한다 라고 묻어나오는 애들이 있어요
오... 있긴있군요 신기하네요 (진짜로 몰랐음)
그런 애들 여자애들 사이에서 꺼려지나요? 아님 그냥 그러려니 하나요? 남자는 거의 다 해서 이질감 없는데...
그냥 그순간만 뻘줌하지 애들 다 착하고 좋아서 안꺼려져요
줄이는건 뭔가에 꽂히면 되요. 그거할 시간이 아까워서 한동안 그거 안함.
탈모는 걍 답이 없대요...유전이래요..무슨짓을 해도 빠질사람은 빠진다네요...그래도 정말 걱정되면 관리받으면 늦출수있는 방법은 있대요... 약을 복용하거나..
거세하시면 해결되여~
단체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