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르 컨설팅 후기(Agent K 컨설턴트님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가 지원한 국제계열 학과는 타 학과와 달리 2월 6일에 다소 늦게 발표되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먼저, 원서 접수부터 최종합격의 순간까지의 전과정을 함께해주셨던 피오르의 Agent K 컨설턴트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서 접수 전, 처음으로 피오르의 Agent K 컨설턴트님께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연세대학교를 정말 가고 싶어했고 무엇보다도 재수생이였기에 대학 진학까지의 마지막 관문인 원서 접수와 그 후의 과정들이 정말 그 어떤 순간보다도 절실하고 간절했습니다.
그리고 이 간절한 저희의 마음을 컨설턴트님께 전달해드렸는데, 처음 뵀을 때 전달해드렸던 이 마음을 컨설턴트님은 2월 6일 합격발표 순간 직전까지도 잊지 않아주셨습니다.
원서 접수가 시작된 후에도 컨설턴트님은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해주셨고 파이널 콜 때 컨설턴트님이 분석하신 최적의 지원 대학 조합을 알려주셨으며
게시판에 질문을 해도 상황이 지체되지 않도록 빠른 시간안에 정성으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컨설턴트님께서는 몇가지 이유로 진학사 기준 4칸이였던 학과보다 3칸이였던 학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원 원서를 접수할 때가 되니 불안함이 극대화되어 잠깐 고민을 했지만 Agent K 컨설턴트님을 믿고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6일 5시, 연세대학교 입학처에서 저희는 저희 아이가 지원 학과에 최초합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공식 발표 날짜와 시간이 아닌 시간에 발표되었는데, 이 또한 컨설턴트님을 통해 발표된지 5분도 되지 않아 전해 받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수능이라는 대학입시의 첫번째 관문은 완벽하게 넘지 못했지만 피오르의 Agent K 컨설턴트님의 치밀한 컨설팅전략으로 마지막 관문인 합격발표의 과정을 완벽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를 25학번으로 연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게 해주신 Agent K 컨설턴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만약 과제로 수특 변형문항이 제공되었을때, 어느정도 난이도와 변형정도를 원하시나요?...
-
알바 문의 문자로 했는데 한달만에 답장이 왔네용 근데 제가 알바 꼭 해야 하긴...
-
얼버기 1
안녕하세요
-
도로에서 잠자는 것 같아요
-
겁나 mz한 발암캐가 생겨서 하차했어요 중독수준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건 좋은건가..
-
가난이 군대같이 오리라
-
진로고민만 하다가 일단 공부 시작하니까 행복해요 근데 이제 시간이 잘 시간이ㅡ아니라...
-
대전 근교 살아서 대전에서 재수해야됨 기숙은 작년에 윈터썸머 갔다왔는데 정신병만...
-
방금닦은곳 다시 발자국생김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
-
큐브에서 수시,정시 관련 상담 해주실 선생님 계실까요..?ㅠㅠ혼자 공부하는데...
-
자자 0
-
외롭기 때문에 공부해야하고 대학교 가면 다 좋아질까 동아리 활동이던 과 생활이던 다...
-
지방수 갈 수도 있을거 같아서 기숙사 드가기 전에 미리 사려는데 어떤게 좋을까용.?...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국숭세단 위로 건대 동국대 빼고 없는 거 맞나요??
-
김기현 아이디어 2
현역 이과 고3이고 수학 2-3 정도 뜨면 좋겠는데 내신이 확통이고 다른 것도...
-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듬 나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것도 어렵던데...
-
진짜 자러감 3
-
아몰라사문시작!
-
조만간 이 생활도 그리워지겟지
-
왜 여기서..? 하는거임..?
-
공통+선택을 그냥 한 권으로 묶으면 보통 몇권정도 푸나요? N티켓 빅포텐 펀더멘탈...
-
우흐흐
-
자루갑니다
-
굿나잇
-
단톡 초대됐네 0
이제 뭔가 실감이 난다
-
나만 이럼? 1
이번에 미적 백분위98 받았는데 수능 끝나고 지금까지 수학문제 하나도 안보다가 어제...
-
새벽 노래 추천 6
최성 화이트데이 데모 창모 pure rage
-
자야겟다 1
서버 너무 느려
-
렉 못 버티겠다 7
오르비 안녕 다른 거 하러 감
-
새벽 노래 추천 4
근데 이제 나이트코어 버전에 영어 버전인 저는 이걸로 처음 접했어요
-
이과 예비고3입니다. 2학년 때 화생을 했었는데 수능선택과목으로는 생명/사문 생각...
-
존나 슬픔 0
-
뭔가 ㅈ댓는데 6
아직 짜는 중이긴한데 뭔가 오전이 저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인데
-
새벽노래추천 3
호불호 엄청 갈리는
-
아직도 소화가 안돼
-
원래 이럼? 1
재수해서 지잡대에서 경희대 공대로 올렸는데 끝나니까 그냥 ㅈㄴ 허무하네 기쁘지도...
-
새벽에도 오르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
서버 3
정상화좀
-
취하면 기분 막 좋아졌다가. 취기 빠지면 급격하게 디프레스됨?? 갑자기 이유없이 ㅈㄴ 암울함
-
으갹 배아파 0
큰일났다
-
언미물지 현역 44454 (평백 64) 재수 22333 (평백 88) 노베 시작해서...
-
이렇게 충동적으로 결정해도 되는걸까...
-
감히 날 속이려들다니 다시 사탐런으로 혼내준다
-
현역 확통런 2
지금 미적분 쎈 + 시발점 하고 있는데 주변 애들은 뉴런하거나 시대 다니고 있어서...
-
요즘 취업 꼬라지보면 서강계약이 설전기보다 나음
-
그냥주거..
-
화장실 1시간넘게참았더니 진짜 머리 박고죽고싶어짐 타인에 의해 못가니까 진짜...
-
경희의 594는 다 죽나요
agent h님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