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만 하면 6백만원 이득”...중국인 원정구매 나선 이 반도체 정체
2025-02-06 18:00:49 원문 2025-02-05 16:54 조회수 646
중국 게이머와 AI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RTX 5090’을 확보하고자 원정 구매 길에 나섰다.
엔비디아는 올 1월 PC에 장착하는 차세대 AI·게임용 칩인 RTX 5090(1999달러)를 전 세계 발매했다. 하지만 중국 만큼은 미국 정부의 통제로 AI 기능을 크게 제한한 ‘RTX 5090D’를 출시했다.
5일 시나닷컴에 따르면, 대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RTX 5090 가격은 최대 20만3000대만달러(893만8090 원)에 판매되고 있다. 공식 가격이 7만1990대만달러(316만원)인 점을 고려할 때 무려 2.8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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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나닷컴에 따르면, 대만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RTX 5090 가격은 최대 20만3000대만달러(893만8090 원)에 판매되고 있다. 공식 가격이 7만1990대만달러(316만원)인 점을 고려할 때 무려 2.8배(약 577만원) 비싼 장면이다.
이러한 가격 폭등 현상은 중국 리셀러들 때문이다. 중국내 AI 수요는 과열되고 있지만, 반도체 구매 루트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다. 특히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RTX 5090D는 AI 추론 기능이 빈약하다. 또 화웨이 어센드 등이 중국 GPU를 개발 중이지만, 중국인은 여전히 엔비디아 칩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