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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13:46:34 원문 2025-02-01 12:10 조회수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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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촉법인데요" 배려 없다 야단치는 어머니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중학생
24/11/05 17:02 등록 | 원문 2024-1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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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꾸짖는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중학생이 징역 20년 형을 확정받았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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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24/11/05 13:57 등록 | 원문 2024-11-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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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 감사를 진행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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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문제유출’ 논란 일파만파…소송·수사 이어 1인 시위
24/11/05 13:09 등록 | 원문 2024-11-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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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부실의 책임을 학생에게 전가하지 말라.’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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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日남성 6년 후 깜짝 근황
24/11/05 10:38 등록 | 원문 2024-11-0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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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결혼 6주년을 앞둔 근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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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엄마,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8중 추돌 20대 결국 구속
24/11/04 20:56 등록 | 원문 2024-11-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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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8중 추돌 사고를 일으킨 20대 운전자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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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북한군 육성 진짜였나…우크라 “선발대, 쿠르스크서 당했다” 확인
24/11/04 20:40 등록 | 원문 2024-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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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 선발대가 전멸했다는 주장에 이어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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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어차피 의사보다 못버는데 해외 취업하자”...카이스트 박사님들 ‘탈출 러시’
24/11/04 20:35 등록 | 원문 2024-11-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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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이공계 박사 해외 취업 2015년 31명서 지난해 117명으로 4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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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토막살인' 피의자, 육군 중령 진급 예정자…피해자는 군무원
24/11/04 18:28 등록 | 원문 2024-1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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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변사체’ 사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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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4 18:24 등록 | 원문 2024-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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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대선을 아흐레 앞두고 사전 투표함에 불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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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훼손' 군 장교, 봉투 8개에 돌 넣었다…범행뒤 정상출근도
24/11/04 15:32 등록 | 원문 2024-11-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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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여성 시신이 훼손된 채 발견된 가운데, 살인 용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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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훼손’ 30대 중령 진급 예정자 "신상공개 검토"…영장신청(종합)
24/11/04 15:29 등록 | 원문 2024-11-0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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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화천군 ‘북한강 30대 여성 시신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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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생들 성적 분석해보니…" 깜짝 결과 나왔다
24/11/03 22:55 등록 | 원문 2024-11-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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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지역균형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마 후보자건 선고를 서두르는 것은 법리적으로도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이라는 지적이 많다. 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은 일을 심판하는 것인데, 그에 앞서 한덕수 전 권한대행 겸 총리 탄핵 심판부터 다루는 것이 맞다.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이 적법한지도 따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행의 대행’이 한 행위의 위헌 여부를 가리려고 하니 “허공에 집을 짓는 격”이라는 비판이 당연히 나온다. 헌재가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인용한다고 해도 최 권한대행이 반드시 임명해야 할 강제성은 없다. 최 대행이 임명을 거부하고, 민주당이 이를 문제 삼아 최 대행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는 일이 생긴다고 하면 또다시 의결정족수를 놓고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헌재는 일관성이 없는 데다 공정성에서도 심대한 의심을 사고 있다. 좌 성향 법관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인 문형배·정계선, 우리법연구회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이미선 재판관 등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이나 북한 관련 SNS 글, 남편·여동생의 소속이나 정치적 활동 등으로 편향성 시비에 휘말려 있다. 마 후보자 역시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사회주의 혁명조직 가담 경력까지 있다. 여러모로 국민의 신뢰를 받기 어려운 게 헌재의 현주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