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22 수식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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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잘못 썼다 1
쫄려서 점수 맞게 쓰긴 했는데 셋다 붙었다;;; 이게 기만질은 아닌게 부러워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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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1,2지망 합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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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은 배기범 개념 35강 정도까지 들었는데 미적은 재미 없어서 시발점 띰4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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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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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종대 최초합 12
한서삼 7월 반수 시작 -> 세종대 붙었습니다 살면서 자퇴는 처음이라...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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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공과계열 1
250명 모집에 예비 170후반인데 붙을까요… 작년에는 한바퀴보다 조금 더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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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 약대 빠지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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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자유전공융합학부 자연 모집인원 150 예비132 될까요.. 재수라서 간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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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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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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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기적임요 드디어 실력 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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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human am i human? 나는 사람이다 나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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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대 발표로 드디어 기나긴 저의 입시여정이 끝났습니다. 운좋게 정시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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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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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과 유니스트 14
추합 기다리는 중인데 성대 경영과 유니스트 중 추합되면 어디를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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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학벌좋은곳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서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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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ㄹㅇ 어케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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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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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승리 올오카 듣는데 문학은 만족스럽지만 뭐랄까 국어는 체급이 안 오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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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77
오늘 오전 작성했던 글에서 제가 많은 분들이 기분 상하실 만한 워딩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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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기만글로 인해 열등감으로 우울해져서 그런 거였는데 메인글 보니 뭔가 터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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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장학도 '4인 가구 중위소득'으로 계산하는거 좀 빡침 난 셋째라서 8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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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르비하고 더 학벌 따지게 된건 맞는 듯 한약수는 꼭 한번씩 까여서 긁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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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메디컬은 1
지사메디컬보다 등록금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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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강의는 안듣고 책만 사려고 하는데 뭐를 추천하나요? 매월승리는 연계 대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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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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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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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달에 여행을 좀 길게 가서 오티나 이런 곳 참여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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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메디컬 뱃지가 부러워.. 몸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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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2%이내로 외대 으음... 등록금 공짜는 좋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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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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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재수하면 0
비용 200안에 끊을 수 있음 스카 + 실모 + 원서비 (+ㅇ****ㅂ)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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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깐 걍 삼수하기 싫어지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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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 몸이 힘들 수 있는건 방어소대 인데 사람이나 분위기가 괜찮고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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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 생각 없었는데 진짜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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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 약대 3
예비 줬나요? 차의과 차대 약대 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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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47~48 뜨는 추세인데 그게 다른 탐구마냥 특정 고난도 유형에서 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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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산공 (최초합) vs 아주대 디지털미디어 (예비3번) 붙으면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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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자주나는듯 단국 영어감점 15점하니깐 올해 단치 빵났고 건글의 영어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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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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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결정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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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의예는 영어를 2점 감점시키는 학교라서 겉으로 보면 영어 감점이 되게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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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에다 배꼽티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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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위랑 근수축을 하고 있는데 위기다. 도와줘요 종절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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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점공인데 지금 1등이 예비 미발표 이렇게 뜨는데 이거 뭐죠? 1등이 최초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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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처음받아보는 합격증이라 기분좋네요~ 다들 건승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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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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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취업할때까지 쓰고 마는게 학벌인데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과 무언가를 노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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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공부법 0
정법사문인데 두분 다 교재기반이 아니시더라구요 (정환t 여름t) 개념을 처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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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월급이 대충 세후 10만원 좀 넘게 올라갔다고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영향이...
간?결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3.gif)
나머지정리떠올리고f(x)식세운다음정리하고판별식2개끄적거리고대입해서계산하고미지수구하고대입해서값찾기 vs (1,f(1))여기찍었다저기찍었다하다가모르겠다여기찍어보자하고직선찍찍그으면서똥꼬쇼하다가헷갈려서땀삐질삐질흘리기그냥 그래프 그릴게요
님 ㄹㅇ 정병훈인가
근데 글씨 ㄹㅇ 개꼴
님아.
헉.. 저는 포기하고 우진희 해설강의 들었는데
직접쓰면서따라해보면 더잘이해돼요
간?결
ㅜㅜ
ㅁㅊ..
스탠퍼드 수학과가 당신을 원할 겁니다
판별식 D1, D2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질문의 의도가 헷갈리는데요, 혹시 판별식이 등장하는 논리가 순수하게 이해가 안되신다는 건가요, 아님 그 과정이 불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전자라면 d1을 통해 근이 판별되는 방정식이 항상 허근을 갖지 않아야 g(x)가 실수의 값을 갖고, d2를 통해 근이 판별되는 방정식이 항상 허근을 가져야 모든 실수에서 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혹시 후자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을 해 봤는데요, 풀이를 보완해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x에 대해 복소수 값을 갖는 함수 g(x)의 연속성"은 (아마도)교과범위 내에서 논할 수가 없고, 필요한 건 단지 g(x)가 연속이라는 사실 뿐인데, 그건 "우연이든 아니든 판별식을 통해 확인해 보니 g(x)가 항상 실수의 값을 갖고, 그러므로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연속이다" 정도의 논증으로 충분하니까요
위의 풀이는 g(x)가 연속이려면 모든 실수 x에 대해 g(x)가 실수의 값을 가져야 한다는 전제 하에 논리를 전개한 건데, 이건 명백히 오류죠
실수의 값을 가지면 연속성을 논할 수 있는 거지, 연속이면 실수의 값을 가져야 함은 아니니까요
의도였든 아니든 지적 감사드립니다
정말 중요한 지적이네요
윗댓 보충인데,,
교과서를 보니 복소수로 정의되는건 아예 정의가 안된다고 보는군요
그러면 판별식이 필연적인게 맞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