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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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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24/11/30 11:06 등록 | 원문 2024-11-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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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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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8세, 다시 시작하면 돼” 한강 투신하려는 고3 구한 시민
24/11/29 23:45 등록 | 원문 2024-11-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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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거북이 잡는 꿈 꾸다 깨 새벽 산책 동호대교 난간 매달린 사람 발견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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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24/11/29 16:43 등록 | 원문 2024-1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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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성무고피해자연대 카페 등에 자신을 27년차 경찰이라고 소개하는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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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푸틴 혼외 딸, 파리서 가명 생활 중…DJ로 일하기도”
24/11/29 14:04 등록 | 원문 2024-1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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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사생아이자 막내딸로 추정되는 여성이 현재 신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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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1:10 등록 | 원문 2024-11-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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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대학교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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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F 학점 나오면 개인 책임”…학생들은 ‘귓등’ [자막뉴스]
24/11/29 00:46 등록 | 원문 2024-1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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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가 학생들에게 오늘(28일) "수업 듣지 않으면 예외없이 F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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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만 더하면 되는데…주52시간 탓에 연구장비 끄고 퇴근"
24/11/28 22:35 등록 | 원문 2024-11-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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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이닉스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허용"요청 반도체 공장 찾은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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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진스 “어도어 떠난다…29일 자정 전속계약 해지”
24/11/28 20:44 등록 | 원문 2024-11-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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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을 기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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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20:24 등록 | 원문 2024-11-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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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가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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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7년 신입생 당겨쓴다"...초과선발에 억울한 고1
24/11/28 20:23 등록 | 원문 2024-11-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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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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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승인…세계 10위권 항공사 탄생
24/11/28 20:11 등록 | 원문 2024-1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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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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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에 수면제 주고 성관계…악몽의 '우울증 갤러리'
24/11/28 17:17 등록 | 원문 2024-11-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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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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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로 0.25%p '전격 인하'
24/11/28 16:56 등록 | 원문 2024-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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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로 0.25%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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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다’ 부른 11월 눈폭탄…서울 역대 세번째 많은 눈
24/11/28 14:18 등록 | 원문 2024-11-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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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또 다시 눈 폭탄이 떨어지면서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40㎝가 넘는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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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보다 스키가 빠르겠다"…폭설 뚫은 'K-직장인' 알고 보니
24/11/28 13:48 등록 | 원문 2024-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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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출근길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스키를 타고 눈길을 이동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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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호랑이 '엉뜨' 켰다"…서울 폭설 덮쳤는데, 부산선 서핑 중
24/11/28 13:40 등록 | 원문 2024-11-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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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28일 내린 가운데 부산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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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